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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둘레길 3,250km 남해안 6구간 161km 1부(여수 소라면 궁항리-순천- 벌교-고흥 녹동항)
배병만 추천 0 조회 678 17.12.17 17:3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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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17 17:53

    첫댓글 드럽게 추운날씨 고생많으셨습니다..ㅋㅋ
    외로움이 잔뜩 붇어 납니다..틈나는 대로 쫒아 댕기구 싶어도 짐이 되는 처지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17.12.17 18:02

    벌 흙탕물이 올라올 정도로 파도가 치니 바닷바람이 어느정도인지 짐작이 갑니다
    추운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17.12.17 18:38

    엄청춥지요
    매서운 바람만 부는 바닷가
    홀로 고생많습니다
    배경사진들이 더욱 더 쓸쓸하게
    보입니다
    대단하십니다

  • 17.12.17 18:40

    순천만 갈대밭이 어마 어마 하군요, 해마다 조류 독감은... 덕분에 시원한 바다 구경 하네요~~!
    추운날에 바다 바람 맞으며 야간에 홀로 얼매나 외로워 쓸까요, 홀로 진행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4주 산행을 못했네요, 몸은 천근 만근 함게하면 어찌 따라 갈지 걱정이 앞서네요, 홀로 고생 많이 하셨구요.
    함게할 날을 기다려 봅니다,,, 화성이라는 먼 ☆ㅇㅅ 老 松

  • 17.12.17 19:09

    많이 추우셨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얼마짜리 짬뽕인가요? 배가 고파 집니다 ㅎ

  • 17.12.17 22:13

    방장님 글읽고 맘읽고 사진감상 하는것도 힘들어 죽겠슈ㅋ
    맏바람 맞으며걷고 조류독감걸릴 각오로 갈대속으로...이것저것 다 맴이 아프네유~~
    걸은것도 힘든데 쓰신다고 힌머리나실것같고
    아이고 내머리야~대단 대단 하십니다~~
    수고 하셨습니다요^^

  • 17.12.18 05:40

    엄청 바람이 차갑던데 전 태백산에서 칼바람에. 동태되는줄 알았는데. 산행내내. 살아서 집에. 무사히 가길바라며 산행했는데. 안그래도 해안가 바람은 말할수 없이 차다고 같이 산행하시는분이 말씀 해주시던군요 방장님 후기보며 순천만 갈대와 갯벌을 걸으시는 모습을 홀로걷는 모습을 생각하니 맘이 징합니다 말한마디 못하고 수고 많으셨어요 힘내시고 홧팅!

  • 17.12.18 06:05

    길을 가는 사람만이 볼 수 있지
    길을 가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지
    걸어가렴, 어느 날 그대 마음에 난 길 위로
    그대 꿈꾸던 세상의 음악이 울릴테니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이제부터 걸어갈 길 사이에
    겨울나무처럼 그대는 고단하게 서 있지만
    길은 끝나지 않았어, 끝이라고 생각될 때
    그때가 바로, 다시 시작해야할 때인걸


    - 시집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신어림, 1996/

  • 17.12.18 08:04

    차가운 겨울 바닷바람을 맞으며 해안길을 홀로 걷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순천만은 두번 가 본적이 있어 눈에 익군요.
    옷 두툼하게 입고 진행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17.12.18 08:44

    해안선 11구간은 여수만에서 고흥반도를 돌아나오는 구간이군요. 남해안의 특징인 구불구불 리아스식 해안의 정형을 보여주는 구간이군요.
    물 때(?)가 사리인가 봅니다.
    파도가 치는 이유는 바람 때문이기도 하고, 달과 태양의 인력으로 인하여 바닷물이 이동하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남해안은 동해안에 비해서 해안선이 복잡고, 갯벌이 많아서 바닷물이 뒤집힐때는 물빛이 탁한가 봅니다.

    " 마음의 때를 씻어내는 곳이라면 씻어 보겠다만... " 마음의 때를 씻어 보고자 하는 마음이면... 그 마음에는 진정한 때는 없지요.^^
    혼자라서 외로운 것은 덜한 외로움이지요. 둘이, 여럿속에서의 외로움이 더한 외로움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7.12.18 09:03

    요날 바람도 겁나게 많이불고 날씨도 겁나
    추웠는데 해인길 혼자걷는 발걸음이라 더 춥게
    느껴졌을것 같습니다 순천만 갈대밭
    돌아나오는길도 제법 기네요 찬바람 부는날
    해인길 걷는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요런때일수록
    건강관리 잘하세요

  • 17.12.18 10:05

    강추위에 어찌 다니실지 걱정했었는데 열심히 걷고 손시려울텐데 사진담고 고생많았습니다~~~
    함께하지 못하는맘 겨울산속에서 달래보내요~~~
    끝나는날까지 무탈여행 기원드립니다

  • 17.12.18 16:11

    춘날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 17.12.18 18:35

    조용하지 않은 바다 소리와 바람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좀더 그러할터이고 이젠 눈도 제법 있을터인데
    건강 유지하시면서 다니십시요 ^^

  • 17.12.18 18:48

    이냉치냉 입니까?
    추운날에 아이스크림을 드시고

    순천은 지금 한창 돈벌이해야 하는데
    새새끼땜에 돈벌이도 못하고
    이래저래 속타네.

    바닷바람에 건강조심하세요.

  • 17.12.18 21:42

    우와
    파도와바람소리..
    실감나네요~

  • 17.12.21 20:00

    160여키로..해안선여정 시작한후 최장거리를 걸은듯합니다.
    허허벌판 뻘에 날이추워서그런지 인적이별로없네요.
    석양에 비친 갈대숲 장관인데 조류 독감때문인지 여기도 한적하고,,,
    추위 이기느라 쉬지않고가서 진행하여 더 멀리간듯한데
    한계의도전, 무탈하게 이어가시기바랍니다

  • 18.04.04 03:23

    추운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동행하는분이 없어 많이 외로운 산행이지만 잘 견뎌내신것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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