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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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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중앙조선에서 쓰여진 한문 문장은 왜 고립어 형태였을까요?
이호근 추천 0 조회 382 11.11.17 15:5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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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7 17:30

    첫댓글 현재의 한글은 말[言]에 맞추어 일제의 조선어학회에서 만들었으며 현재의 중국은 중국이란것을 인식시키기 위해 한문문장을 중심으로 말을 만들어 대륙에 교육시킨결과라고 봅니다. 일반인이 글을 몰라도 말은 하기때문에 말의 발음표기가 필요하고 또한 말에는 군더더기가 많으니 줄인것이 文이라 봅니다. 이때 말의 표기과정에서 군더더기인 어미나 조사가 사용되어진 것이 이두인 것으로 보이며, 글자를 모르는 사람들의 말, 즉 음을 일단 문자로 표기하는 것이 향찰 혹은 향언이라고 하는데, 예를 들면 나라(羅羅)라고 쓴것이 실제는 나라[國]의 발음을 그대로 쓴 것입니다. 언어도 새로이 만들어진 결과로 보입니다

  • 11.11.17 17:43

    역순으로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말도 한글- 국한문 혼용- 한문으로 되었다고 배웠습니다. 일제시기에 한글을 배운 즉 가갸거겨로 배운 세대는 한글 맞춤법이란 것을 모르고 소리나는 대로 적었습니다. 국한문 혼용은 누가 사용했으며 누구를 위한 글이었을까요?. 한문은 또한 누가 사용하고.....

  • 11.11.17 17:45

    한반도를 교육하는데에는 40년 세월이 걸렸고 중국을 교육하는데에는 7-80년 세월이 걸린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그 이후로는 스스로 굴러가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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