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8장 11절-20절
왜 반복하냐?
1.중요하니까
2.하나님을 기억하며 사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경험한 은혜가 너무 많은데도 계속 하나님을 잊어버린다. 그 이유는 자신들의 삶의 현장에서 은혜의 현장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 삶 가운데 은혜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언제나 내 삶 속에 있지만, 그것이 은혜로 느껴지지 않는 것이다. 특히 내 삶이 잘나갈 때!! 내가 잘해서, 내 노력으로 이루었다고 착각한다.
그러면 내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말씀으로 해석/적용하지 못하게 된다. 말씀을 읽어도 내 삶과 관계없어지기 때문에(헉! 내 상황) 하나님의 음성이 깨달아지지 않는다.
모세는 7장에 하나님의 택하심, 부르심, 사랑하심이 먼저라고 서술한다. 그 후 율법이다.
율법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감사하는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에 내 몸을 던져 말씀을 살아내는 것이다. 자발적으로 순종하는 것이다!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찌어다 (신8:11, 개역한글)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신8:18, 개역한글)
하나님을 기억하는 방법
1. 은혜를 기억할 때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다.
우리의 모든 삶이 은혜이다. 은혜 아닌 건 아무것도 없다.
종 되었던 집에서 아름다운 집으로 이사가는 방법?
종은 아무리 돈을 벌어도 종이다. 신분의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돈을 벌고 소유가 늘어나면 신분의 변화가 일어났던 은혜와 그에 대한 감사를 잊는다. 내가 하면 되네?라는 생각을 한다.
2.겸손함, 믿음
노력한 만큼 얻는다? 아님. 그것도 은혜임
3. 순종
만나는 아침에만 있다 >> 늦잠자지 말고 순종하라.
(매일 늦잠자서 큐티 늦게해서 찔린다.ㅜㅜ)
하나님 저는 안식일에 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고 나가면 없음. 순종해야 함.
순종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 마음대로 해도 살아갈 수 있다, 큐티 좀 나중에 해도 된다= 우상
이 때부터 온갖 악한 것들이 나에게 침투한다. 공허함이 침투하고, 죄가 들어온다.(완전 공감!!!) 우상숭배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