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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강해 (24) 목사의 책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인도하는 것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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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의 책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인도하는 것(엡24)
성경: 엡4:11-16 - 11 그분께서 더러는 사도로 더러는 대언자로 더러는 복음 전도자로 더러는 목사 겸 교사로 주셨으니
12 이것은 성도들을 완전하게 하고 섬기는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 하심이라.
13 마침내 우리가 다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것에서 하나가 되어 완전한 사람에 이르고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리니
14 이것은 우리가 이제부터 더 이상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들의 속임수와 몰래 숨어서 속이려 하는 자들이 사용하는 간교한 술수로 말미암아 교리의 모든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려 밀려다니지 아니하고
15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서 그분 안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16 그분으로부터 온 몸이 각 부분의 분량 안에서의 효력 있는 일에 따라 모든 마디가 공급하는 것에 의해 꼭 맞게 함께 결합되고 들어차서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세우느니라.
에베소서는 교회에 대한 것이다.
교회가 무엇이지 알기 원하면 에베소서를 깊이 공부해야 한다.
지난 몇 시간 엡4:1-12 강해,
1-6절 - 1 그러므로 [주]의 갇힌 자 된 내가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너희를 부르실 때에 허락하신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걷고
2 모든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으로 사랑 안에서 서로 참아 주며 3 화평의 매는 띠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너희를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것 같이 한 몸과 한 성령이 있고
5 한 [주]와 한 믿음과 한 침례가 있으며 6 한 [하나님]이 계시니 곧 모든 것의 [아버지]시라. 그분께서는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에 두루 계시며 너희 모두 안에 계시느니라.
우리는 부르심을 받을 사람들, 다 하나님이 주시는 소명에 함당하게 걸어야 한다. 이것은 천직이다.
이런 사람들이 모인 교회를 유지하려면 하나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겸손, 온유, 오래 참음, 사랑으로 힘쓰는 것, 화평을 지키는 것 등이 필요하다.
왜 우리가 하나가 되어야 하는가? 부르심의 한 소망(휴거), 한 몸, 한 성령, 한 주, 한 믿음, 한 침례, 한, 즉 우리가 믿음 면에서 하나가 되어야 교회를 지킬 수 있다.
그런데 하나가 획일적으로 하나가 되면 안 된다. 강제적, 율법적 하나 No!
영혼의 자유(soul liberty)와 다양성이 유지되는 하나(Diversity in unity) (*)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 모두 손, 발, 귀가 되면 몸이 제 구실을 못한다.
7절 - 그러나 주께서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면서 교회의 모든 멤버들에게 섬김의 선물을 주셨다. 선물이 없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11-12 - 11 그분께서 더러는 사도로 더러는 대언자로 더러는 복음 전도자로 더러는 목사 겸 교사로 주셨으니
12 이것은 성도들을 완전하게 하고 섬기는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 하심이라.
땅에 남아 있는 지역 교회를 이끌 지도자들을 교회에 선물로 주셨다.
지금은 사도 대언자 없고 복음 전도자 목사 겸 교사만 있다. 오늘은 특별히 지역 교회의 지도자인 목사 겸 교사 이야기, 대체 목사는 무엇 하는 사람일까? 왜 목사는 존재하는가?
목사뿐마 아니라 교회 성도들을 이끄는 리더들은 왜 존재하는가? < > 이들은 성도들을 완전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고 존재한다
- (12) - 이것은 성도들을 완전하게 하고 섬기는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 하심이라.
그 결과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된다
- (13) - 마침내 우리가 다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것에서 하나가 되어 완전한 사람에 이르고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리니
그러면 무슨 일이 일어 일어나는가?
14절 - 이것은 우리가 이제부터 더 이상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들의 속임수와 몰래 숨어서 속이려 하는 자들이 사용하는 간교한 술수로 말미암아 교리의 모든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려 밀려다니지 아니하고
교리의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교회, 성도들이 된다. 예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성도들이 된다.
이것이 바울의 사역의 목표(지금 옥에 갇혀서 그것을 유언으로 주고 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이 땅의 지역 교회들에게 바라시는 궁극적인 목표
그러면 그리스도를 닮아 꽉 맞게 결합된 교회라는 건물이 세워진다. 흔들리지 않는 교회가 세워진다
- (16절) - 그분으로부터 온 몸이 각 부분의 분량 안에서의 효력 있는 일에 따라 모든 마디가 공급하는 것에 의해 꼭 맞게 함께 결합되고 들어차서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세우느니라.
목사
- (11절) - 그분께서 더러는 사도로 더러는 대언자로 더러는 복음 전도자로 더러는 목사 겸 교사로 주셨으니
지난 64년간 교회 생활, 가장 힘든 것, 목사와 교회
신약교회는 조직체이다. 질서를 위해 지도력이 필요하며
- (딛1:5) - 이런 까닭으로 내가 너를 크레테에 남겨 두었나니 그것은 곧 네가 부족한 것들을 바로잡고 또 내가 너를 세운 것 같이 각 도시에서 장로들을 임명하게 하려 함이니라.
목사를 통해 이 일이 이루어진다.
그런데 현실은 교회 다니면서 가장 힘든 것: 목사, 목사를 만나는 것 나는 할 수 없어서 목사를 하고 있다.
교회의 모든 문제: 목사에게서 발생한다.
그러면 왜 목사에게서 문제들이 생길까? 목사가 누구인지, 무엇하는 사람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 그러면 목사는 어디서 나오는가? 목사는 성도들 가운데서 나온다.
그러면 목사의 문제는 바로 성도들의 문제요 교회의 문제요 어떤 면에서 성경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은 결과물이다.
자 그러면 목사에 대한 성경 말씀이 부족한가? 아니다. 충분하다.
예수님이 목회자의 모범이며 바울, 베드로, 요한, 디모데 등이 모두 목사의 모법을 보여 주었다.
그런데 왜 목사들이 교회에 문제가 되는가? 아전인수식으로 성경을 보기 때문이다.
특히 구약 시대 제사장을 목사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대단히 많다. 신구약도 구분을 못한다.
특히 장로교 개신 교회 전통, 가운을 걸치고 축도하고 복을 비는 대상
비상식, 한국의 유교 문화, 어른 공경, 좋은 것이지만 너무나 비상식적인 것이 많다.
아들이 목사, 아버지 어머니가 목사님, 남편이 목사, 아내가 우리 목사님 교회에서 목사가 왕이 되는 구조,
성도들과 한 상에서 먹고 마시고 듣고 대화하는 목사의 상을 그리기 어렵다. 그래서 나온 말, 당신들은 평신도이다.
우리 예수님이 오셔서 하신 일: 바로 이런 제사장 계급 체제를 타파하신 것, 신약 교회의 핵심
“나도 여러분 중의 하나입니다. 다만 양들에게 꼴을 억이고 모범을 보이며 이끌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목사라는 말, pastor, 신약 성경에 한 번
- (엡4:11 - 그분께서 더러는 사도로 더러는 대언자로 더러는 복음 전도자로 더러는 목사 겸 교사로 주셨으니 ),
목사 겸 교사
원래는 감독 혹은 장로라는 말이 목사를 의미하였다
- 딤전3:1-7 - 1 남자가 감독의 직무를 사모하면 선한 일을 사모한다는 이 말은 참된 말이로다.
2 그러므로 감독은 반드시 책망 받을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며 깨어 있으며 맑은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행실이 바르며 손님 대접하기를 힘쓰며 가르치는 재능이 있으며 3 자기를 술에 내주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익을 탐내지 아니하며 오직 인내하며 말다툼하지 아니하며 탐욕을 부리지 아니하며 4 자기 집을 잘 다스려서 자기 자녀들을 모든 위엄으로 복종시키는 자라야 할 것이며 5 (남자가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볼 수 있으리요?)
6 초신자는 아니 되나니 이것은 그가 교만으로 높아져서 마귀의 정죄에 빠지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7 또한 그는 반드시 밖에 있는 자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아야 하리니 이것은 그가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지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 딛1:5-10 - 5 이런 까닭으로 내가 너를 크레테에 남겨 두었나니 그것은 곧 네가 부족한 것들을 바로잡고 또 내가 너를 세운 것 같이 각 도시에서 장로들을 임명하게 하려 함이니라.
6 어떤 사람이 책망 받을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거나 제멋대로 한다는 비난을 받지 아니하는 신실한 자녀들을 두었으면 임명하라. 7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결코 책망 받을 것이 없어야 하느니라. 그는 자기 뜻대로 하지 아니하며 쉽게 화내지 아니하며 자기를 술에 내주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익에 빠지지 아니하며 8 오직 손님 대접하기를 좋아하며 선한 사람들을 사랑하며 맑은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정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9 자기가 가르침을 받은 대로 신실한 말씀을 굳게 붙들어야 하리니 이것은 그가 반박하는 자들을 건전한 교리로 능히 권면하고 확신시키게 하려 함이라.
10 제멋대로 행하며 헛된 말을 하고 속이는 자들이 많은데 특별히 할례자들에 속한 자들이 그러하니
- 벧전5:1-4 - 1 너희 가운데 있는 장로들에게 권면하노니 나 역시 장로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또한 앞으로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2 너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양 떼를 먹이고 감독하되 억지로 하지 말고 자진해서 하며 더러운 이익을 위해 하지 말고 오직 준비된 마음으로 하며 3 [하나님]의 상속 백성 위에 주인처럼 군림하지 말고 오직 양 떼에게 본이 되라.
4 그리하면 [목자]장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가 사라지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받으리라.
목사: 감독, 장로, 목사는 같은 직분(Office)에 대한 용어이다
- (딛1:5; 7 - 5 이런 까닭으로 내가 너를 크레테에 남겨 두었나니 그것은 곧 네가 부족한 것들을 바로잡고 또 내가 너를 세운 것 같이 각 도시에서 장로들을 임명하게 하려 함이니라.
6 어떤 사람이 책망 받을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거나 제멋대로 한다는 비난을 받지 아니하는 신실한 자녀들을 두었으면 임명하라. 7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결코 책망 받을 것이 없어야 하느니라. 그는 자기 뜻대로 하지 아니하며 쉽게 화내지 아니하며 자기를 술에 내주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익에 빠지지 아니하며
- 벧전5:1-2; 4 - 1 너희 가운데 있는 장로들에게 권면하노니 나 역시 장로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또한 앞으로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2 너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양 떼를 먹이고 감독하되 억지로 하지 말고 자진해서 하며 더러운 이익을 위해 하지 말고 오직 준비된 마음으로 하며 4 그리하면 [목자]장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가 사라지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받으리라.
- 행20:17, 28 - 17 그가 밀레도에서 에베소로 사람을 보내어 교회의 장로들을 부르니 28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온 양 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의 교회 곧 그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먹이게 하셨느니라.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을 부름
- (17) - 그가 밀레도에서 에베소로 사람을 보내어 교회의 장로들을 부르니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온 양 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장로들)를 그들의 감독자들로 삼으사 하나님의 교회 곧 그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먹이게(목사) 하셨느니라.
감독의 직무 Office 설명(딤전3): 누군가가 부여하는 것이다. 부여한 권위가 허락하지 않으면 더 이상 Officer가 될 수 없다.
대통령 직무 수행자, 국민이 임명한다.
감독(Episcopos, 감독하는 자, 직무의 의무),
장로(Presbuteros, 치리하는 자, 직무의 위엄),
목사(Poimen, 목자, 직무의 목적)
역사를 통해 천주교에 의해 감독이라는 용어가 성경적 의미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우리 침례교인들은 목사라는 말을 쓴다. pastor, reverend가 아니다.
목사의 목적: 교회를 돌보기 위한 하나님의 일꾼
교회의 영적 성숙을 위한 하나님의 선물
- (엡4:11-16) - 11 그분께서 더러는 사도로 더러는 대언자로 더러는 복음 전도자로 더러는 목사 겸 교사로 주셨으니
12 이것은 성도들을 완전하게 하고 섬기는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 하심이라.
13 마침내 우리가 다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것에서 하나가 되어 완전한 사람에 이르고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리니 14 이것은 우리가 이제부터 더 이상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들의 속임수와 몰래 숨어서 속이려 하는 자들이 사용하는 간교한 술수로 말미암아 교리의 모든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려 밀려다니지 아니하고
15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서 그분 안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16 그분으로부터 온 몸이 각 부분의 분량 안에서의 효력 있는 일에 따라 모든 마디가 공급하는 것에 의해 꼭 맞게 함께 결합되고 들어차서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세우느니라.
목사의 필수조건: 하나님의 부르심. 하나님이 부르시면(call) 교회가 임명하고(ordain) 성령님께서 그들을 그 직책으로 구분하신다
- (행13:1-4) - 1 이제 안디옥에 있던 교회에 어떤 대언자들과 교사들이 있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의 루기오와 사분영주 헤롯과 함께 양육받은 마나엔과 사울이더라.
2 그들이 [주]를 섬기며 금식할 때에 [성령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서 시킬 일을 위해 그들을 내게로 구별하라, 하시니 3 그들이 금식하며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한 뒤 그들을 보내니라.
4 이처럼 [성령님]께서 보내신 그들이 실루기아로 떠나 거기서 배 타고 키프로스로 항해하여
원함이 있어도 부르심이 없으면 목사가 될 수 없다. 부르심이 없는 목사는 불행하다.
부르심: 따르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나의 경우도 마찬가지
부르심 이후에(혹은 부르심과 함께) 준비가 필요하다:
사귐을 통해서(바울과 바나바),
목회자를통해서(바울과 디모데)
요즘 독립침례교회 안에 목사 안수를 남발하는 경향이 있다.
도저히 목사를 할 수 없는 사람을 마구잡이로 목사로 세우는 자들이 있다.
충격: 미국 여행 다녀온 뒤 한 분과 통화, 어떤 사람이 1월에 교회를 나갔는데 1달 쯤 지나 목사가 되어 그 사람과 같이 교제하는 목사들 명단에 올라왔다고 한다. 아니 어떻게 1달 사이에 목사가 되는가?
교인이 하나도 없는데 안수 신청하면 목사 안수를 주는 목사도 있다.
독립 교회라고 해서 목사 안수를 남발하는 자들, 피해야 한다. 악한 사귐을 가지면 안 된다.
목사 안수: 매우 신중하게 적어도 몇 시간 그의 모든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검증하고, 초신자는 안 된다고 하니 믿음의 연륜, 특히 인간성 등을 보고 결코 배은망덕한 자를 목사로 세우면 안 된다.
목사의 구체적 직무:
에베소서의 표현(12) - 이것은 성도들을 완전하게 하고 섬기는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 하심이라.
성도들을 1. 완전하게 하고 2. 섬기는 일을 하게 하며 3.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 하심이라.
1. 완전하게 한다는 말의 의미
- 딤후3:16-17 - 16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
2. 교회는 모임이다. 섬기는 일을 하는 모임이다.
그러므로 좋은 성도는 무엇인가 주님의 몸을 위해 섬기는 일을 해야 한다.
3. 그 결과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야 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교회에 오면 내가 어떻게 교회를 세울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한다.
특히 조금 장성한 사람들은 그 생각을 하면 교회를 다녀야 한다.
성도들을 그렇게 만드는 것이 목사의 임무 무엇으로 가능한가?
- 살전2:5 -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어떤 때에도 아첨하는 말들이나 탐욕의 탈을 사용하지 아니하였나니 [하나님]께서 증인이시니라.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어떤 때에도 아첨하는 말들이나 탐욕의 탈을 사용하지 아니하였나니 하나님께서 증인이시니라.
귀에 듣기 좋은 말, 유머, 세상 이야기, 복 받는다는 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말(*)
이것은 목사가 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
사람을 쓰러뜨리면 안 된다. David Diga Hernandez, 구독자 178만(%)
예수님은 쓰러진 사람, 죽어 있는 사람을 일으켜 세우는 분이다(*), (*)
막9:20, 27을 보라 - 20 그들이 그를 그분께 데려오매 그분께서 그를 볼 때에 즉시 그 영이 그를 쥐어뜯으므로 그가 땅에 쓰러져 뒹굴며 거품을 흘리더라. 27 예수님께서 그의 손을 잡아 그를 일으키신즉 그가 일어서니라.
말세에 오순절 신비주의 신사도 주의자들, 사람을 쓰러뜨린다. 다 마귀 짓이다.
2:6 -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부담을 줄 수도 있었으나 너희에게서든지 다른 사람들에게서든지 우리가 사람들에게서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였고 교회에 부담을 주면 안 된다. 사람에게서 영광을 구하려 하면 안 된다,
2:7 - 유모가 자기 아이들을 돌보듯 너희 가운데서 부드러운 자가 되었노라. 유모처럼 젖을 주고 돌보는 일을 한다. 말씀으로.
2:8 -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다정하게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 자신의 혼까지도 너희에게 기꺼이 나누어 주고자 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소중하였기 때문이라. 복음뿐만 아니라 혼을 기꺼이 주려고 한다. 아첨의 말로 하는 것이 아니다.
말씀 탐구, 세상 탐구, 하나님의 경륜 탐구, 목사는 진리만을 말하려고 해야 한다.
그러면 그와 교회의 문제가 해결된다.
교회가 추구해야 할 일
- (엡4:13) - 마침내 우리가 다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것에서 하나가 되어 완전한 사람에 이르고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리니
최종 결과 혹은 목표: 마침내 우리가 다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완전한 사람에 도달하며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리니여기서 믿음이란 교리 체계를 말한다.
그래서 지역 교회는 목사의 인도와 가르침으로 교리 체계와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야 한다. 금요일 설교, 예수님의 신성, 예수님을 창조된 신으로 믿으면 믿음이 헛것이다.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래서 4복음, 서신서를 읽어야 한다.
요한복음, 히브리서를 읽어야 한다.
이렇게 되면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키 분량(크기) (*)
stature: 키, 수준. 성장 (*)
unto the measure of the stature of the fullness of Christ:
인격 면에서 예수 그리스도만큼 자라야 한다. (*)
인격 그러니까 착한 사람,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런데 착한 사람들 가운데 마귀 짓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정적 좌파, 동성애, 낙태, 사회주의 공산주의, 차별 금지법 제정 찬성
왜 인본주의적으로 사랑의 하나님만 강조하다 보니 성경의 하나님을 놓치고 만다.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시는 것을 나도 사랑하고 그리스도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나도 미워한다.
그 결과(14) - 이것은 우리가 이제부터 더 이상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들의 속임수와 몰래 숨어서 속이려 하는 자들이 사용하는 간교한 술수로 말미암아 교리의 모든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려 밀려다니지 아니하고 더는 어린아이가 되지 않는다.
어린아이의 특징: 교리의 바람에 이리저리 밀려다닌다.
13 - 마침내 우리가 다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것에서 하나가 되어 완전한 사람에 이르고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리니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일에 교회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
교회에서 열심히 가르쳐도 못하겠으면 같은 믿음을 가진 대로 가야 한다. 우리는 그런 분들의 자유를 존중한다.
교회는 한 믿음, 심지어 정치도 마찬가지, 자유 민주주의 시장 경제, 불완전해도 인간이 만든 제도 가운데 더 좋은 것은 없다.
지역 교회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같은 정치관 가져야 한다.
왜, 정치가 그리스도인의 삶을 가장 크게 지배하므로, 문재인을 겪어 보지 않았는가? 교회 탄압 보고도 문재인 혹은 그와
유사한 사회주의 공산주의자 옹호하고 지지하면 성경적으로는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어떻게 너희는 믿지 않는 자들과 공평하지 않게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
의가 불의와 무슨사귐을 갖겠느냐? 빛이 어둠과 무슨 친교를 나누겠느냐?
- (6:15) - 화평의 복음을 예비한 것으로 너희 발에 신을 신고그리스도가 벨리알과 무슨 일치를 보겠느냐? 혹은 믿는 자가 믿지 않는 자와 무슨 몫을 나누겠느냐?
최종 목표(15) -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서 그분 안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인격: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한다. 새로 오시는 분들, 모르는 분들에게 부드럽게 말한다. 당연한 일이다.
오자마자 무례하게 언제 구원받았느냐 따지고 자기 자랑 늘어놓으면 안 된다.
그런데 여기의 사랑을 무조건 부드러운 것으로만 생각하면 안 된다.
진리는 쓴 것이다. 아무리 부드럽게 말해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다 쓰게 느껴진다.
진정한 사랑은 무엇인가?
- 고전13:4-5 - 4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기를 자랑하지 아니하며 우쭐대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동하지 아니하며 자기 것을 추구하지 아니하며 쉽게 성내지 아니하며 악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법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를 기뻐하며
불신자, 불교도, 천주교도에게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십니다. 세상에서 가장 듣기 싫은 말, 영어로는 증오 발언, hate speech
그래도 그 진리를 말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동성애자,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죄가 동성애이다라고 말해 주어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듣기 싫은말, hate speech
그래도 그 진리를 말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지키려는 가치, 세상 사람들에게는 가장 듣기 싫은 말, 영어로는 증오 발언 hate speech, 그래서 차별 금지법을 제정하려거 하지 않는가?
그러므로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라는 것을 무조건 부드럽게 말하고 듣기 싫은 말은 쉬쉬하며 말하지 말라는 것을 해석하면 오해하는 것이다.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한 분의 대표: 예수님, 종교 지도자들, 악한 자들,
독사의 자식들아! 마23:15 -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개종자 하나를 만들기 위해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만들면 그를 너희보다 두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예수님은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고 꾸질을 자를 꾸짖으셨다.
결론(15) -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서 그분 안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 다다라야 한다.
어떻게, 교회를 통해서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 (엡1:23) -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그래서 지역 교회가 필요한 것이다. 우리 교회를 통해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선한 분량에 다다느는
귀한 성도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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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의 자격과 의무:
- 딤전3:1-7 - 1 남자가 감독의 직무를 사모하면 선한 일을 사모한다는 이 말은 참된 말이로다.
2 그러므로 감독은 반드시 책망 받을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며 깨어 있으며 맑은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행실이 바르며 손님 대접하기를 힘쓰며 가르치는 재능이 있으며
3 자기를 술에 내주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익을 탐내지 아니하며 오직 인내하며 말다툼하지 아니하며 탐욕을 부리지 아니하며 4 자기 집을 잘 다스려서 자기 자녀들을 모든 위엄으로 복종시키는 자라야 할 것이며
5 (남자가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볼 수 있으리요?)
6 초신자는 아니 되나니 이것은 그가 교만으로 높아져서 마귀의 정죄에 빠지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7 또한 그는 반드시 밖에 있는 자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아야 하리니 이것은 그가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지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 딛1:6-9 - 6 어떤 사람이 책망 받을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거나 제멋대로 한다는 비난을 받지 아니하는 신실한 자녀들을 두었으면 임명하라.
7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결코 책망 받을 것이 없어야 하느니라. 그는 자기 뜻대로 하지 아니하며 쉽게 화내지 아니하며 자기를 술에 내주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익에 빠지지 아니하며 8 오직 손님 대접하기를 좋아하며 선한 사람들을 사랑하며 맑은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정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9 자기가 가르침을 받은 대로 신실한 말씀을 굳게 붙들어야 하리니 이것은 그가 반박하는 자들을 건전한 교리로 능히 권면하고 확신시키게 하려 함이라
목사의 의무
(1) 지도(인도)하는 것(장로): 하나님이 주신 권위를 가지고 양들을 인도한다(먼저 본을 보임으로,감독함으로
- 벧전5:2-3 - 2 너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양 떼를 먹이고 감독하되 억지로 하지 말고 자진해서 하며 더러운 이익을 위해 하지 말고 오직 준비된 마음으로 하며
벧전5:3 [하나님]의 상속 백성 위에 주인처럼 군림하지 말고 오직 양 떼에게 본이 되라. 참조).
목사는 반드시 지도력을 발휘해야 한다. 양들이 이끌고 나가는 교회는 성경에 없다. 목사는 독재자가 아니며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인도자이다.
(2) 먹이는 것(목자): 양떼를 말씀으로 먹여야 한다
- (행20:28) -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온 양 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의 교회 곧 그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먹이게 하셨느니라. 목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말씀
상고와 설교와 가르치는 것이다. 그 외의 것은 부차적인 것이며 교회의 다른 사람들이 대신 할 수 있다.
엡4:11 - 그분께서 더러는 사도로 더러는 대언자로 더러는 복음 전도자로 더러는 목사 겸 교사로 주셨으니 은 pastor and teacher를 하나로 묶고 있다. 우리말 목사도 목자요 선생님을 가리킨다
- (딤전3:2) - 그러므로 감독은 반드시 책망 받을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며 깨어 있으며 맑은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행실이 바르며 손님 대접하기를 힘쓰며 가르치는 재능이 있으며
(3) 경계하고 보호한다(감독): 목사는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여 양떼를 보호해야 한다. 목사는 자신, 교회, 종교적인 이리떼들, 이단들, 잘못하는 자들을 늘 주의 깊게 살피고 또 병든 자들을 돌아보아야 한다.
교회는 목사의 지도력에 순복하고
- (히13:17) - 너희를 다스리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마치 자기가 회계 보고할 자인 것 같이 너희 혼을 위해 깨어 있나니 그들이 기쁨으로 그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것은 너희에게 유익을 주지 못하느니라.
그를 위해 기도하며 그의 필요를 채워 주고 그를 존귀하게 여겨야 한다
- (살전5:12-13) - 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감독하며 너희에게 훈계하는 자들을 알고 13 그들의 일로 인하여 사랑 안에서 그들을 매우 귀중히 여기라. 또 너희끼리 화목하게 지내라.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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