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Frank Lloyd Wright)'
"위대한 건축은, 인간이 위대하다는 가장 위대한 증거다" 시.공.인간을 유기적 건축으로 이끈 위대한휴머니스트 인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는 르코르뷔지에와 함께 20세기를 대표하는 건축가 로 역사와 지리와 인간을 건축 공간 속에 통합한
위대한 건축가 이며 독자의 문명을 구축하고 유럽에 영향을 끼친 최초의 미국 작가이다. 그의 낙수장과 구겐하임 미술관은
인류가 이전에 알지 못하던 새로운 건축 세계를 보여주었다.
약력 : ▶1867 미국 위스콘신주 리치랜드 센터에서 출생
▶ 1885-1887 매드슨에 있는 위스콘신대학교에서 공학을 배움
A.D.코노버 밑에서 일함
▶ 1888 설리반과 아들러 사무소에 들어가 주택 디자인 분야에 서 활동
▶ 1889 시카고 외교에 있는 오크파크에 스튜디오 개설
▶ 1893 콜롬비아 세계전람회에 일본관의 "호도덴 사원" 출품
"밀워키 도서관"디자인. 설리반과 아들러의 곁을 떠남
c. 코웬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활동을 시작함
▶ 1894 일리노이주 리버 포리스트에 "윈슬로 주택" 디자인
처음 "유기적 건축" 이라는 말을 씀
▶ 1895 "라인트 스튜디오"
▶ 1897 시카고로 사무실 이전
▶ 1901 <레이디스 홈 저널>지에 [초원 도시의 가옥]이라는 제목으로 대 평원의 집 계획안 발표
대평원의 집 시리즈 발표하기 시작
▶ 1902 일리노이주 하이랜드 파크의 "윌리트스 하우스"
일리노이주 리버사이드의 "토멕 하우스"
▶ 1904 뉴욕주 버팔로에 "마틴 하우스" 와 "라킨 빌딩" 을 지음
▶ 1905-1907 일리노이주 오크파크의 "유니테리언 교회"
▶ 1907-1909 시카고의 "로비 하우스"
일리노이주 리버사이드의 "쿤리 하우스"
▶ 1909 고객의 아내였던 체니 부인과 유럽으로 밀월 여행
아이오와주 메슨시티의 "파크 인 호텔"
▶ 1910 베를린에서 작품 전시회
출판업자인 E.P.바스무드에 의해 첫 번째 작품집 발행
▶ 1911 미국으로 돌아옴. 스프링 그린 연합사무소를 설립하여 새로운 출발 시도. 자신의 집 탈리신을 짓기 시작
▶ 1913 "미스웨이 가등"
▶ 1914 화재 사고로 체니 부인 사망
▶ 1915-1922 도쿄의 "임페리얼 호텔" (레이몽과의 공동 작품)
▶ 1917-1920 LA "바른슨돌 하우스"
▶ 1918-1925 일본의 "야마무라 하우스"
▶ 192-1923 일본의 "자유학원"
▶ 1925 "탈라신" 두번째 화재
▶ 1927 "탈라신" 재건
▶ 1928 애리조나주 챈들러 근교에 임시 정착촌 "오카탈로 사막 캠프" 를 지음
▶ 1932 자본주의 대도시의 대안으로 "브로다크 시티" 를 계회
▶ 1934 미네아폴리스의 "윌리츠 하우스"
▶ 1935-1939 "낙수장"
▶ 1936-1939 위스콘시주 라시네 'S.C.존슨 & 왁스 화확회사 본관, 메디슨의 "야곱 하우스"
▶ 1937 겨울 주거지인 "탈리신 웨스트" 를 애리조나주 스코츠달 근교에 지음
▶ 1939 캘리포니아주 브랜트후드의 "스튜르게스 하우스"
▶ 1943-1946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
1956-1959
▶ 1946 아이오와주 찰스시티의 "밀러하우스"
▶ 1953-1956 오클라호마주 바르트레스빌의 "프라이스 타워"
▶ 1957-1966 캘리포니아주 세인트 라파엘의 "마린 주정부청사"
▶ 1957 마지막 논문 [데스터먼트(A Testament)]발표
【주요 작품】
│ 로비 하우스
돌출된 지붕들과 수평선에 대한 강조, 배대칭적으로 용해된 건물 구성 등 라이트의 초기 작품 스타일이 갖는
전형적인 특징들이 표현되어 있다
▲ 로비 하우스
│윈슬로 하우스
" 대평원의 집" 시리즈 마지막 작품. 라이트는 스스로 "유기적 건축"이라 부른 생명력 넘치는 수많은 작품을 남겼는데,
기계문명에 반대한 그의 자연과 융합한 건축은 대지에 밀착한 대평원의 집 시리즈로 실현되었다
▲ 윈슬로 하우스
│구겐하임 미술관
라이트는 이건물을 통해 자신이 수십년 동안 연구해 왔던 건축 테마를 실현하였다. 흰색의 나선 모양으로 부드럽게
확장돼 가는 깔때기 모양의 이화랑에 들어선 관객이 먼저 승강기를 이용해 위층으로 올라간후, 그곳에서부터 나선 모양의 내부
램프를 통해 내려오면서 벽면에 전시된 그림을 볼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 구겐하임 미술관
│구겐하임 미술관 원경
이 건물은 의뢰인인 솔로몬 R. 구겐하임의 사후 10년. 라이트 사망 6개월만인 1959년에야 완성됐다. 16년의 세월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독특한 둥근 나선형 모양의 순백색 외형은 주변 육면체 건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 구겐하임 미술관 원경
│유니테리언 교회 내부
묵직한 분위기의 기념비적 성격을 나타내는 보강 콘크리트 건물로서, 이집트식 표현언어를 느낄 수 있다.
천장의 조명 케이스는 한국의 전통창호와 유사한 느낌을 주며 외계를 실내로 끌어들이고 있다.
▲ 유니테리언 교회 내부
│낙수장
부엌에서 뒤뜰로 이어지는 부분, 안과 밖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라이트가 70이 다되어 지은 낙수장은 모더니즘과 아메리카의
자연을 혼연일치 시킨 상징적인 건축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발명적이며 독창적인 건축으로 알려져 있다
▲ 낙수장의 내부
│낙수장
벽난로와 자연의 돌과 거친 돌 바닥은 바우하우스에 대한 라이트의 화답을 보여준다. 천재의 영감이 빚어낸 잃어버린
인간 공간의 원형 낙수장은 라이트가 건축 미학을 모두 담아 설계한 자연 속의 생활을 위한 이상적인 설계안으로서
유기적 건축과 합리주의적 영향들을 하나의 창조물로 이끌어낸 걸작이다.
▲ 낙수장의 내부
│낙수장
거실에는 좌우로 쳘쳐진 테라스가 있다. 현대 문명 속에서 잃어버린 자연을 생각케 한다. "당신의 주택이 그것의 장소로부터
쉽게 확장될수 있고, 그곳 자연이 근사하다면, 그곳의 환경과 호흡을 같이하도록 하게 하라. 만약 그렇지 않타면, 건축물이 마치
그러한 기회를 가졌던 것처럼 그 장소에서 조용하게 자리를 잡고 있도록 하라" 유기적 건축론의 정수
▲ 낙수장의 거실 전경
│라이트의 집 탈리신
건축가들 누구나 보고십어 하는 라이트의 집 탈리신은 자연에 의한 자연의 집으로 20세기의 위대한 건축물이기도 하다.
왼쪽은 하늘에 뜬 거실의 브리지며 오른쪽은 건축가의 서재 겸 침실이다.
▲ 라이트의 집 탈리신의 내부
│프라이스 타워
이19층 짜리 사무소 및 아프트 건물은 라이트가 초기 고층 건물 계획안으로 되돌아감과 동시에 마천루에 대한 새로운 형태의
정의를 내리고자 노력한 작품이다
▲ 프라이스 타워
│탈리신 웨스트 건축 연구소
1937년에 지은 라이트의 겨울 주택, 애리조나주 파라다이스 계곡의 사막지역에 지어진 이 건물은 대지위에 모여 있는
석히석과 목재의 빗각으로 된 기하학적 구성으로 만들어졌다
▲ 탈리신 웨스턴 건축 연구소
│캘리포니아 마린 주정부청사
라이트의 후기 작품. 라이트는 설리반의 슬로건인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를 전개시켜 "형태와 기능은 하나다' 라는 말로 바꿔
그의 건축론의 골격으로 삼았다
▲ 캘리포니아 마린 주정부청사
【작품 스케치】
1. 유니테리언 교회
2. 낙수장
3. 샌디에이고 극장
4. 포인트 파크의 트윈 브리지
5. 구겐하임 미술관
6. 애리조나 오아시스
출처 : 김석철의 20세기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