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열내의 소재
6. 겨울 관련 뉴스
● 올 겨울 일찍 온다…11월 중순쯤 ‘겨울 추위’
- 기상청 1·3개월 전망…12월 서해안 중심 ‘폭설’ 예상
12월에는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 겨울 추위는 예년보다 빠른 11월 중순쯤 찾아올 것으로 보
인다. 기상청 기후예측과는 23일 1개월(11월 상순~하순) 및 3개월(11~1월) 날씨 전망 자료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
자는 “시베리아 대륙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겨울철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대륙고기압이 확장하기 좋은 조건이 마련됐다. 따라서
올 겨울 추위는 예년보다 더 빨리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11월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번
갈아 받으면서 기온의 변동 폭이 클 것”이라며 “다만 찬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할 때는 추운 날씨를 나타나겠다”고 내다봤
다. 오는 11월 상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는 가운데 기온 변화가 크겠다. 이 기간 기온은 평년(7∼14℃)과 비슷하겠
지만 강수량은 평년(12∼34㎜)보다 적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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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지나가니 겨울철 전력난도 걱정
- 날씨 추워 수요급증 전망속 공급력 제자리
강제절전 등 전력수요 관리에 비상이 걸렸던 올 여름에 이어 겨울철에도 전력난이 심각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예상되면서 전력수요가 급증할 전망이지만 발전 공급능력은 크게 나아질 조짐이 없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 2월
수립한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13~2017)'에 따르면 올 겨울철 전력수요량은 7971만kW에 이른다. 지난 8월말 발전 공급능력
은 민간 자가 발전기까지 총 동원했어도 7873만kW였다. 현재 상태만으로도 원자력발전 1기 규모인 98만kW가 모자란 셈이다. 하지
만 올 겨울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예고되면서 벌써부터 겨울철 전력수급 동향을 걱정해야할 처지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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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겨울 관련주 ] 당일 차트 흐름 간단 분석
(의류) 쌍방울 - 최근까지 바닥에서 이평선 아래로 깔리는 흐름을 이어왔던 쌍방울의 주가가 얼마 전
거래가 트이면서 강한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현재 갭상승에 이은 양봉의
길이가 무시못할 수준을 보이면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식품)삼립식품 - 지난 8월 고가 415000원까지 올랐던 삼립식품의 주가가 조정을 받는 과정에서 이평선의
저항을 받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현재 장기이평선의 지지를 받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위로 존재하는 20일선의 저항을 무시할 수 는 없는
약세흐름을 이어가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