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사만 사천,
새 노래?
십 사만 사천은,
새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다 (계14:1~5).
새 노래란,
새 말씀이라는 말로,
계시록이 성취 되었을 때
알려 주는 말씀을 일컫는다.
마치 구약이 예수님으로
성취 되었을때
예수님이 그 성취된 말씀을
깨닫게 해준 것이 어린양이
노래인 것과 같고(계15:3),
구약 때는 모세가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노래라 한 것과 같다.
(신31:30),
모세가 ,
이스라엘 총회에게 이 노래의
말씀을 끝까지 읽어 들리니라.
신약의 예언이 이루어졌는데
아무도 알려 주지 않는다면 누가
알고 믿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전담 할
사람들을 예언해 두셨는데 그들이 바로
십 사만 사천인 것이다.
왜 십 사만 사천만
새 노래를 배워 부르고
다른 사람들은 불가한가.
이 노래는 세상 노래가 아니며,
계시록의 성취된 말씀의 증거이다.
예수님 때에도 구약의 예언이
예수님으로 성취가 되었기 때문에,
예수님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증거 할 수 밖에 없었고,
그에게 배운 제자들만이
말씀의 노래가 가능했다.
구약의 노래 잘하는 자 다윗도,
모세도, 예수님도
계시록 시대의 십 사만 사천도
직업이 세상 가수가 아니다.
따라서 그들의 부르는 노래
또한 세상의 노래가 아니다.
그들이 부르는 노래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입으로 부르는 노래를
빙자하여 하신 말씀이다.
세상 노래이면 왜 다른
사람들은 부를 수 없겠는가.
- 계시록은 기존 말씀을 전하던
어떤 사람도 알 수가 없고
가르칠 수가 없다.
계시록은
성경의 역사나 교훈서처럼 그
냥 알아듣고 얘기해 줄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
그리고 세상 학교에서도
배울 수 있는 내용도 아니다.
배우는 곳은 보좌 앞이요,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배우게 되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계시를
받지 않고 시작한 선지자는
없으며,역사도 없다.
초림 때를 보면 먼저는
직접 계시를 받은 자 예수님이 있고,
그 다음은 예수님에게
배운 제자들이 말씀을
전 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신약의 모든 예언서의 결정판이며,
핵심 예언서인 계시록은 계시
받은 자와 십사만 사 천들이
전담하게 되어 있다.
이들이 신약에 새롭게 출현하는
하나님의 새로운 사역자들이다.
이 새 사역자들이
새 노래를 불러 만국을
소성시키게 된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