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악산 (경기 포천. 937.5m)
* 4/27 (금) - 봄 햇살이 따뜻한 맑은 날씨(개교기념일)
* 노원산악회 - 이영미, 최종찬, 오은진, 장길산 (4명)
* 산행코스 : 운악산 광장(자연휴양림 입구) - 무지치폭포 - 약수터 - 서봉 - 동봉(정상) - 절고개 - 절골 - 대안사 - 운악산 광장 (원점회귀 5시간 15분)
* 10:00 - 운악산 자연휴양림 입구 주차
10:05 발 - 계단길 올라, 개울 건너 솔밭 오솔길
10:20 - 전망정자 (무지치 폭포 전망대) 지나 호젓한 오솔길
10:28 - 무지치 폭포 전망 바위 (폭포가 가까이 잘 보인다)
10:38 - 무주치 폭포 하단부 (휴식. 커피 한잔)
10:45 발 - 나무 계단길 오르막
- 바윗길. 밧줄 잡고 급경사 오르막
10:55 - 무지치 폭포 상단부 (넓은 암반이 있는 곳. 전망이 좋다. 휴식)
11:05 발 - 2코스로 가다가 되돌아 1코스로..(1코스 길이 뚜렷하고 좋다)
11:10 - 약수터 앞 전망대 (산길 합류지점. 돌로 쌓은 성곽 같은 전망대)
- 약수터. 연습바위 (약수 한 잔 마시고 휴식)
11:18 발 - 바윗길, 신선대 지나.. 용굴 갈림길 이정표 지나.. 바위 사면길
11:29 - 쉼터 (휴식)
- 넓은 공터 쉼터 지나 돌계단길. 긴 나무계단길 급경사 오르막
- 바위지대 (곳곳이 전망대이다)
- 가파른 철계단, 나무계단 올라
12:00 - 공터 (휴식. 간식 먹고)
12:33발 - 가파른 계단 오름길
12:37 - 전망봉(바위봉우리가 도열한 멋진 풍광이 조망되는 곳)
- 낙엽길따라
12:46 - 이정표 3거리 (애기봉) 지나 급경사 오르막 길(낙엽길. 양지쪽에 노란 제비꽃과 양지꽃이 만발해 있다)
12:54 - 서봉 정상(935.5m) 표지석
1:01 발 - 능선길 (동봉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모습이 보인다)
1:07 - 동봉 정상 착 (새로운 표지석이 생겼다)
1:13 발 - 완만한 능선 내리막
- 대안사 가는 능선 갈림길 지나, 남근바위 전망대 지나
1:32 - 절고개. 오른쪽 대안사 방향으로 하산
- 급경사 내리막 (낙엽이 수북히 쌓인 희미한 내리막 길)
- 원시계곡길. 희미한 소로따라.. 급경사 낙엽, 정글길
2:02 - 작은 폭포 지나 원시계곡길. 바위지대 사면길 (낙엽이 많이 쌓인 바윗길 험로)
2:06 - 긴 누운 폭포 지나
2:15 - 협곡에서 휴식 (탁족)
2:30 발 - 바위 절벽길 지나
2:35 - 정상에서 내려오는 능선길 만남 (밧줄)
- 절벽에 급경사 철계단, 밧줄 (위험)
- 이정표 지나 계곡 돌길
2:46 - 합수점
- 완만하고 수량이 풍부한 계곡길
3:03 - 소나무 숲속의 대안사 (구 대원사)
- 포장도로 따라
- 목장 지나
3:13 - 대원사 입구 도로 (등산안내판이 있다)
- 옛 도로 따라 (지나온 운악산 암릉이 잘 올려다 보인다)
3:20 - 운악산 jct (운악산 캠핑장 입구)
(원점회귀 5시간 15분)
* 햇살 좋은 맑은 봄날 운악산 서쪽 포천 방면길로 오르다.
신록의 아름다움과 풍광이 좋은 바윗길과 폭포, 멋진 전망, 수량이 풍부한 깨끗한 계곡이 있는 운악산 새 코스로 산행을 하다.
동쪽 가평(현등사) 방면과 또 다른 멋진 풍광이 펼쳐지는 산길이었다.
하산길의 절골 코스는 사람이 잘 다니지 않아 원시 계곡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깨끗한 계곡이지만, 곳곳에 험로가 있는 곳이다.
운주사 뒤 계곡 작은다리위에서
무지치 폭포 전망정자에서 바라본 폭포 모습
무지치 폭포
폭포 하단부에서 휴식. 커피 하잔 마시고..
무지치 폭포 풍경
무지치 폭포 상단부에서의 조망
폭포위 암반에서 휴식
전망봉에서 (영미샘)
연습바위가 있는 약수터
약수터에서의 조망
돌길 오르막
암벽
바위봉 풍경
수직 암벽 지나
나무계단길 (옛날 바위 험로에 안전시설이 다 되어 있다)
전망봉에서 보이는 암봉이 도열한 풍경
서봉 정상 가는 참나무 숲길
서봉 정상에서
동봉 정상에서
동봉에서 보이는 서봉
남근바위
남근바위 전망대
원시계곡 절골 하산길
절골 중단부. 시원한 계류
산길 합류지점의 수직 철계단길 (험로)
절골 하단부 개울 건너
작은 쌍폭
대안사 (구 대원사) 가는 오솔길
소나무 숲속의 대안사
대안사 입구 길원목장 초지
옛 도로변의 대원사 입구 (운악산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