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동전희귀년도에 대해
알아볼려고 해요. 각자 집에 저금통을 놓고 돈을 모아
보신 적들 있을 텐데요. 모은 돈은 무심코 은행에
가져가셨을텐데 이제부터는 그러시면 안될 것같습니다.
값비싼 동전 중 1998년도 발행된 500원 짜리 동전의 경우
낙찰가가 103만원에 낙찰됬다고 하네요.
동전의 가치는 희소성에 기반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비싼 동전은 오래된 동전이 아니라
발행한 동전 갯수에 근거한다고 합니다.
위에 도표는 아래 나올 표에서 발행 연도에 따른
가치 색깔입니다.
<1원 희귀연도>
먼저 1원 짜리 부터 볼께요.
1원의 경우 1966년 최초로 만들어졌으며, 1991년 단종됬다가
1995,1996,1997,2000년에 추가로 5000개가 발행되고 있습니다.
5원 동전도 볼께요.
5원의 역사도 1원과 비슷한데요.
1969년 간격이 넓은 것과
1970년 간격이 좁은 것이 귀하다고 하네요~!!
10원짜리를 볼께요.
10원짜리도 최초로 만들어진 1966년은 희소성에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적동이나 황동색 십원짜리 역시 그만한 가치가 있구요.
표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해는 발행 숫자가 얼마 안된 다고 생각하시면되요
50원짜리 역시 최초로 생산된 1972년은 희귀의 해입니다.
1977년에는 50원짜리 발행이 적었나 보네요.
<100원 희귀연도표>
<500원 희귀연도표>
100원짜리와 500원짜리 희귀연도는 다음과 같아요.
이 중 1998년 에는 500짜리가 딱 8,000개만 발행됬다고 하네요.
이거 집에 있으면 대박이죠~!!!
주화 경매 낙찰가 표예요. 금액들이 꽤 짭짤하죠?
기념 주화 가격은 더 놀랍네요. 1200만원이라뇨~!!
앞으로 기념 주화 나오면 꼭 사놔야 겠어요.
판매방법은 동전 판매 전용카페라든지, 중고장터 등
어디든 올리기만 하면 잘 팔린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저금통 깨실 떄는 주의하세요~!!
지금껏 무시했던 10원이 사실 50만원짜리 일 수도 있답니다.
저도 이제 침대 밑에 뒤져보렵니다.
그럼~이만 동전희귀년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칠께요~!!
첫댓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