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활동 서비스에서 긍정적이고 편안해지는 마음을 가지기 위해 예천 남산에서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숲 속의 향긋한 냄새와 산새 소리, 살랑거리는 바람은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숲 한가운데서 숲의 향기를 깊이 들이마시고 조금씩 내뱉으며 피로를 풀고 새로운 에너지도 듬뿍 충전했어요.
명상교육을 해주신 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 예천군지회 덕산 명상센터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명상은 호흡하는 것이 중요해요.
복식호흡에 대해 알아볼까요
1.편안하게 자리에 앉는다.
2.천천히 숨을 나눠서 들이마시면서 횡격막을 이용해 배가 올라오는 것을 느낀다.
3.숨을 충분히 들이마신 후에는 천천히 호흡을 나눠서 뱉어준다. 이때 아랫배를 등 쪽으로 당겨준다.
4.아랫배로 계속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동작을 리듬감 있게 반복한다.
첫댓글 저는 참여 못했지만~~~~
남산에서 자연과 함께 명상을
생각만해도 남다를꺼 같아요^^
편안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