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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사합격의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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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환자의 공부기록◉ 2024.06.07 오전 공부 기록 친족법 끝
정신병원추방환자 추천 0 조회 55 24.06.07 12:0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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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7 12:06

    첫댓글 1. 다른 곳도 전부 열심히 읽고 있지만, 특히 피임의후견인 4번항목 읽다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음

  • 작성자 24.06.07 12:09

    친족법은 아무리봐도 공법인데 김유향저로 기본권 진도 조금이라도 뺐다는놈이 자신없다는 소리하는 거 보고 얘 딱봐도 안했구나 ㅉㅉ 라는건 조문을 파보니 알겠더군요. 다시 돌아보니 제가 봐도 제대로 안한 티가 났습니다.

  • 24.06.07 12:16

    세상 모든 사람들이 보지 못한 추방환자의 능력을 조원봉 법무사는 간파해냈다. 쓰바 법전 1조부터 1118조까지 다 읽으면 될 꺼 아냐? 내가 오기로 필사정독해서 조원봉 법무사를 혼쭐내 주겠다, 이럴 때, 나는 "이 인간이 합격가능성 있어 보이노?" 이걸 봤다는 거. 그리고 합격의 방법론이 추방환자의 합격을 보장해준다. 조문 달달달달달달, 그 이후에 기본서!! 이거면 끝이다. 뭐 법무사 합격 별 거 없다. 걍 등신들이 등신짓하느라 합격하지 못할 뿐. 조문 달달달달달 하면 걍 합격한다. 조문 달달달 하다가 모르면 나중에 기본서에 대략 설명이 나온다. 그때 보면 되고 또!!!!!!!!!!!! 조문의 의미를 다 아는 놈은 대한민국에 없다. 양창수도 지원림도 모르는 거 많다. 조문은 신이며 왕이며 지존이다. 그 밑에서 다 조아리고 살아간다. 그래서 우리는 조문을 챙겨야 한다. 끝.

  • 작성자 24.06.07 12:18

    그런의미에서 저는 제가 공부하면서 제일 보람찼던 부분은 역시 기본권쪽이었습니다. 솔직히 헌법 조문 하나가 조원봉 법무사님 모교되는 대학교에 재직하시는 교수님들 다 합친거보다 강하지 않습니까? 제 입장에서 뭣같게 느껴지고 헬조선이라 느껴지는 바에선 쯧 조문이 저렇고 헌재가 그렇게 판단해서 그렇구나 한번 짜증내고 체념할 수 있게 돼서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이래서 제가 공부못하는가 싶더군요 허허.

  • 24.06.07 12:56

    @정신병원추방환자 법치국가의 틀 안에서 살아가는 거니까 포기할 건 포기할 수 있는 것이고, 정히 아니꼬우면 정치를 해서 권력을 잡아서 법을 바꾸면 되는데, 그것도 쉽지 않은 길이죠. 법학도는 법에 복종하면서 법을 팔아먹고 사는 게 속 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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