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경북지맹 백두대간 11구간(늦은맥이재-저수령)
*일자 :2023년 8일 19일 토요일
*산행인원 : 울트라팀원 9명 참석
*거리 : gps실거리 약43km (접속 6 km 포함)
*산행시간: 총 16시간30분정도
*산행코스 :늦은맥이재-상월봉-국망봉-비로봉 -연화봉- 죽령-도솔봉-묘적봉-솔봉-흙목정상-저수령
이번 구간은 작년겨울 눈이 많이내려 늦은맥이재에서 탈출했던 기억이 있던 구간이라
더욱 신경이 쓰인다
이번에는 전원 참석하여 함께 진행하며 죽령에서 쉬였다 진행하기로 한다
남은 구간에 한구간 더해저 40 km가 넘는다
그래도 넘어야될 구간은 넘어야되고 그런데 기상청 비소식이 없다 했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버스타고 단양으로 이동하는동안 비가 내리다 말다 한다
어의곡 도착 조금 더 이동하여 을전 탐방로 까지 도보로 이동 한다
을전 탐방로에 도착하여 잠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을전 탐방로 앞 입니다.
그런데 비는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하여 우의를 입고 진행준비하고
나는 디카가 안개가 뿌여서 보관하고 휴대폰으로 비내리는 동안 사진을 남깁니다.
늦은맥이재까지 진행하는동안 주변계곡으로 물 흐르는소리가 대단합니다.
그래도 물건너는구간이 없어 다행 입니다.
그리고 상부에는 공사가 한창 입니다.
등로 보수에 늦은맥이재 주변으로 비가 많이 내리고 공사하느냐 천막도 쳐놓고 주변 지져분 합니다.
잠시 쉬였다 바로 진행 합니다.
조금 더 진행하니 상월봉에 도착 합니다.
상월봉에 도착하니 전에있던 상월봉 표지판도 없고
바위에 소백산 상월봉 정상석을 바위에 붙여 놓았습니다.
한장 인증하고 진행 합니다.
이제 국망봉까지 등로 주변으로 잡목이 있어 온몸이 흠벅 젖습니다.
국망봉에서 한장씩 인증하고 비로봉을 향해 진행 합니다.
오늘 야간구간 비를 맞고 진행하면서 그렇게 덥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주변이 조금씩 날이 밝아오면서 구름이 걷히고 있습니다.
비로봉 인증샷 남기고 진행합니다.
나무 데크로 쉬기 좋은곳에서 잠시 휴식하고 먹고 진행 합니다.
아직 죽령까지는 많이 남았습니다.
제1연화봉도 진행하면서
연화봉 진행전 전망대에서 멋진 운무를 감상합니다.
멀리 천문대 운무가 예술 입니다.
한장씩 남겨 봅니다.
오늘 많이 힘들어하는 김경연님
일주님 멋진모습 한장
천문대 윗부분만 남긴 운무가 멋진 모습 그대로 입니다.
연화봉 도착하여 인증샷 남기고
모두 인증샷 김영화님
김 영한님
저도한장 남겨 봅니다.
일주님 모습
팀원들의 자유로운 모습
운무가 뿌연데 단사 한장 남겨봅니다
연화봉 주변은 초록색으로 들꽃이 피여 있습니다.
이제 죽령을 향하여 줄기차게 진행합니다.
제2 연화봉에서 한장씩 인증하고
일주님
박 창규님
죽령에 도착하여 주변을 한바퀴 돌아 봅니다.
식당 앞에 새롭게 꾸며놓은 양모양 모습
죽령에서 휴식하고 먹고 출발합니다.
이렇게 단사도 한장 남기고 출발하려는데
국공이 와서 이곳도 2달동안 예약을 해야 진행할수 있다 합니다.
예약 안했다하니 신상파악 합니다.
그리고 예외로 설문지 작성하고 무사히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도솔봉까지 이어지는 오르막에 모두 힘들어 합니다.
그래도 무사히 도솔봉에 도착하여 인증샷 남겨 봅니다.
김영한님
도솔봉 동판 모습
김 영화님 인증샷
공종숙님 인증샷
김 영미님
박창규님
저도 한장 남겨보고
이기학님
일주님
김 경연님
조금 더 진행하면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세워놓은 도솔봉 정상석
일주님
주변이 운무로 자욱합니다.
묘적봉 동판도 한장
묘적봉 인증샷
묘적봉에서 진행하면서 묘적령 정성석을 조금 아래로 이동하였네요.
그리고 주변에 등로 공사로 한창 입니다.
묘적령에서 모두 인증샷 한장씩 남기고
주변 기존 등로 넓히고 정비하여 놓은 곳으로 진행 합니다.
예전에 지맥 진행할때 왔던 자구지맥 분기점
진행하면서 등로 공사하시는 분들 만나 생수도 얻었습니다.
비가와서 주변 등로 정비한곳이 질퍽하고 미끄럽습니다.
솔봉에서도 개인인증샷 한장 남기고 갑니다.
항상 울트라 백두대간 팀은 대간을 처음하시는 분들이고 다음에 기약이 없는분들이라
정상석에서는 꼭 인증샷을 남기고 진행합니다.
산행기에 정상석 인물사진의 거의 차지하고 있습니다.
조금 오르내리막은 있어도 등로는 좋습니다.
흙목재에서 개인 인증샷 남깁니다.
이제 날머리까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싸리재는 그냥 통과 합니다.
시루봉 표지판 한장 남기고
투구봉에서 개인 인증샷 모두 남겨 봅니다.
주변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촛대봉도 그냥 패스 합니다.
날머리 저수령에 도착 합니다.
저수령 표지석을 배경으로 개인 인증샷 남기고
단사 마무리와 함께 조금 쉬고 먹고 이동합니다.
오늘 11구간 모두 최선을 다한 구간 이였습니다.
그리고 날씨도 좋지 안았지만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대간 마무리에 의미를 둡니다.
앞으로도 조금 어렵지만 차분하게 구간 구간 이어 가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