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징조기사 1-12. [3년 6개월] 동안, [메시아닉 교회]의 `2배` 부흥! -> 이스라엘에서 놀라운 예언이 선포되다!

[김 쉰들러]

* 1-12. [3년 6개월] 동안, [메시아닉 교회]의 '2배' 부흥! *

필자는 9월 중순, 9박 10일 일정으로 예언 사역하는 목회자들과 함께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단순한 성지 순례가 아닌, 예언적 행동과 선포에 초점 맞춰진 방문이었기에, 성령의 감동에 따라 목적지를 바꾸며 이동했다.

우리 팀에는 요즘 유명세를 내며 돌아다는 그런 류의 가짜 선지자가 아닌, 진짜 선지자가 한 분 계셨는데,

투어 중에, 놀라운 예언의 말씀이 선포되었다.

"앞으로 [3년 6개월] 동안, 메시아닉 교회가 2배로 증가할 것이다!"

참으로, 놀라운 예언이었다!

그런데, 성령님은 확증시켜 주시는 하나님!

그날따라, 우리 팀이 둘로 나눠져서, 사역할 일이 있었는데,

그 예언이 선포될 시간, 우리 팀의 다른 한 무리가 어떤 곳을 방문하여 만난 사람이, 바로 예수 믿는 유대인이었다.

즉, 메시아닉 쥬를 만나고 있었는데,, 그 메시아닉 쥬 할머니가 말씀하시길..

"내 평생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일을 지난 2주 동안 겪었습니다.

유대인 17명이 저에게 와서 예수를 영접하고 싶다며 도움을 요청했고,

그들이 예수를 영접하였습니다!"

저녁에 우리 팀이 한 자리에 모여 간증을 나누었을 때,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확증을 시켜주시기 위해, 그러한 일정을 계획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요즘,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직접 '방문'하시거나, 환상 혹은 꿈에서 찾아가셔서,

이방인들의 말을 잘 듣지 않는 고집 센 유대인들을 단 한 방에! 뒤집어 버리신다고 한다.

정말 놀라운 사랑이며, 이러한 역사는 지금이 얼마나 마지막 때인지를 증거해준다 할 수 있다!

각자의 분야에서 놀라운 사역을 하고 있는 우리 팀은 각자의 사역은 다르면서도, [휴거]가 아닌, 예수의 지상 재림에 초점을 맞춘 독특한 팀이었기에,

당연히, 예언으로 선포된 [3년 6개월]이란 숫자에 엄청난 집중을 하고 있었다.

이 때, 성령님께서는 또 다른 놀라운 확증을 준비하고 계셨다!

필리핀 원주민을 상대로 [엘함 마닐라 교회]와 필리핀 목회자들을 상대로 [목회자 세미나] 사역을 하며,

필리핀에 흩어진 메시아닉 쥬(예수 믿는 유대인)들을 상대로 [엘함 메시아닉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필자는,,

더 놀랍고 강력한 확증과 더불어,

'전 3년 반'에 메시아닉 쥬들을 훈련시키고, '후 3년 반'에 이스라엘에 들어가 그들과 함께 순교의 릴레이 역사를 일으키는데 교두보가 될, 메시아닉 쥬들과의 특별한 연결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투어 마지막 날 아침,

숙소 식당에서 필자와 사모가 아침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한 백인이 와서 "Can you speak in English?" 라고 말을 걸었고,

"Yes?"라고 대답하니,

어제 밤, 자기들이 집회했던 세미나실 건너편 세미나실에서 우리들이 집회 같은 것을 하는 것을 보았다며, 혹시 예수를 믿냐고 물었다.

필자는 "나는 필리핀에서 유대인들 대상으로 하는, 메시아닉 교회의 담임 목사입니다!"라고 대답하자,

자기들은 '메시아닉 쥬'들이란 것이었다.

이들은 필자가 이스라엘에서 만난 첫 메시아닉 쥬들이었다.

[엘함 회원]들과 함께 기도란 떡밥을 아낌없이 뿌리며, 한참을 낚싯대를 잡고 기다리다가, 마침내 물고기가 '덥석!'하고 크게 입질을 한 것 같았다.

얼마나 통쾌했는지 모른다!

필자보다 이 메시아닉 쥬가 오히려 더 놀랬는지, 곧 이어 식당에 들어오는 다른 메시아닉 쥬를 붙잡아 필자에게 소개를 시켜줬다. ^^

그가 바로 그 팀의 찬양 인도자였는데,

필자가 [엘함 메시아닉 교회]에서 사용할 '메시아닉 찬양'을 구할 수 있겠냐고 물으니, 수백 개의 찬양을 mp3 파일과 악보를 e-mail로 보내주겠다고 하였다. 할렐루야~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이들이 전해주는 그들의 간증이었다.

그들이 섬기는 메시아닉 교회는 약 10년 전, 30명으로 개척을 했는데, 지금은 300명이 넘으며,

지금은 이스라엘 내에 메시아닉 교회가 120-150개가량 된다는 것이었다!

그 보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들이 집회를 하고 있는 주된 이유였다.

성령님께서 그들에게 [메시아닉 쥬들의 '배가 부흥'의 계시]를 주셨기에,

여러 메시아닉 그룹의 지도자끼리 한 곳에 모여 그러한 계시를 나누고, 어떻게 이룰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그 집회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역사이며, 분명한 확증인가!

우리 팀의 선지자께서 선포한,

[3년 6개월] 동안, 이스라엘에 있는 메시아닉 교회의 수가 '2배'로 늘어날 것이라는 예언에 대한,

이 보다 더 완벽한 확증이 있을 수 있을까!

성령님의 은혜와 동역자인 [엘함 회원]들의 간절한 기도로,

이스라엘 내에 있는 수많은 메시아닉 교회 중, 가장 큰 교회를 필자에게 연결해 주셨다. 할렐루야!

그리고, 새로이 친분을 맺게 된 찬양 사역자를 통해, 여러 메시아닉 쥬들을 만나고, 교제를 나누며, 귀한 연결을 갖도록 인도하셨는데,

그 중, 메시아닉 관련 물품을 파는 큰 샵(shop)을 운영하는 유대인까지 만나도록 성령님께서 인도하셨다.

이스라엘에서 필자는 1m 가까이 되는 양각 나팔 9개와, 키파(머리에 쓰는 것), 탈릿(어깨에 걸치는 기도 숄)을 여러 개 구입하였는데, 샵을 운영하는 유대인이 다음에 이스라엘에 오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주기로 하였다. ^^

하나님께서는 전 세계에 흩어진 유대인들을 약속의 땅 이스라엘로 불러 모으고 있으시며,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직접 방문하시면서 까지, 부지런히 그들을 회심시키고 계셨다.

성령님께서 [End Time]이 눈앞에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얼마나 눈으로 목도하게 하셨는지 모른다.

성령님께서는 우리 팀이 이스라엘 투어 후, 각자의 사역지로 흩어져,

[유대인들의 급속한 회심]과, 눈앞에 바짝 다가온 [예수의 재림]을 강하게 전할 수 있도록,

여러 메시아닉 쥬들의 간증과 여러 가지 현상으로, 우리 팀에게 확실히! 그리고 강하게! 수차례 확증해 주셨다!

필자는 성령님께서 주신 많은 확증이

우리 팀에 속했던 사역자들을 위함은 물론이고,

이러한 간증을 듣고 [임박한 재림]과 [유대인의 회복]에 눈을 뜨게 될, 수많은 크리스찬들을 위해서일 것이란 생각을 한다.

필자는 이번 이스라엘 투어를 통해,

필리핀 내에 흩어져 있는 메시아닉 쥬들을 모아, '성령 사역자'로 훈련시키는 사역에 추가하여,

필리핀에서 살고 있는 유대교 유대인들을 회심시키는 것까지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게 사역의 확대를 계획하게 된 이유가 바로, 이스라엘에서 들은 [유대교 유대인들이 급속한 회심의 역사]였다.

그리고, 그들을 빠른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회심시킬 수 있는 방법이, [서쪽 벽]이였다!

이것을 깨닫게 해 주신, 성령님께 무한 감사드린다.

우리 [엘함 메시아닉 교회]는 본당만 100평이 넘는, 필리핀에 있는 [메시아닉 쥬들의 교회]와 [유대교 유대인들의 회당] 중에서 가장 큰 대형 교회다.

지금, 사무실 3개와 본당에 바닥 공사와 페인트 작업이 한창이다.

원래 본당 벽을 일반 페인트로 할 예정이었는데, 이스라엘 투어 중에, [엘함 메시아닉 교회]의

서쪽 벽 -> 수많은 유대인이 찾아와 통곡하여, [통곡의 벽]이라 불리는, [예루살렘성의 서쪽 벽] 스타일로,,

동쪽 벽 -> 감람산으로 '지상 재림'하신 예수께서, 입성하실 [예루살렘 동문] 스타일로,,

만들어야겠다는 감동을 받았다.

아마, [예루살렘성의 서쪽 벽] 스타일로 교회 서쪽 벽을 꾸미면, 이 뉴스가 삽시간에 [메시아닉 쥬]들과 [유대교 쥬]들에게 퍼질 것이다.

물론, 우리 엘함팀이 우리 교회의 서쪽 벽을 사진으로 찍어, 그것을 바탕으로 여러 메시아닉 교회들과 유대 회당에 초청장을 보낼 것이다.

반드시, 수많은 메시아닉 유대인들과 유대교 유대인들이 우리 엘함 메시아닉 교회에 와서 서쪽 벽 앞에서 감격에 젖어, 울며 기도할 것이라 생각한다!

동시에, 우리 엘함 선교팀은 특별히 '유대교 유대인'들의 명단을 받아서, [마지막 추수 군대] 카페에 올려,

[마지막 추수 군대] 카페 회원들과, 필자의 [엘함 메시아닉 교회]의 유대인 성도들이, 모두 함께 그들의 회심을 위해 강력하게 기도할 것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꿈으로, 환상으로, 또는 실제로 방문하시도록!

이것이 가능한 이유가, 바로,,

이스라엘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일어나는, 예수의 방문과 초자연적인 역사들로 인한 회심의 스토리다.

이 기적의 역사가 갈수록 늘어만 가고 있으니,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할렐루야!

어제 밤, 필리핀에 있는 오정민 선교사와 통화 중에 들은 이야기는,

오정민 선교사가 "여호수아 목사님께서 이러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라고, 오래 세월을 메시아닉에 몸담은 우리 성도에게 전하니,

너무나 좋은 아이디어라며, 반드시 놀라운 효과가 있을 것이며, 필리핀의 유대인 사회에서 강력한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크게 좋아했다고 한다.

[엘함 메시아닉 교회]의  

[통곡의 벽] 스타일의 '서쪽 벽'은 유대교 유대인들을 모으고, 회심하는데 강력한 역할

을 할 것이며,

[동문] 스타일의 '동쪽 벽'은 메시아닉 쥬들에게 [예수의 지상 재림]과 [이스라엘의 회복]을 더욱 사모하게 하여, 이스라엘로 돌아가도록 하는데, 강력한 역할

을 할 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필자에게 더 큰 확신과 용기를 준 것이, [마지막 추수 군대] 카페에 올린,

필자 주위에 벌어지고 진행되고 있는 상황과 딱! 들어맞는,

필자가 흩어진 유대인들을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는 필자에 대한 이런 저런 구체적인 예언이었다.

이렇게까지 필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쓰는 이유는,,

어떻게 하면 필자를 조금 더 우아하고, 멋스럽게 드러내고, 자랑할 수 있을까하는 마음 때문이 아니라, ^^;

1. 성령님께서 이 사역을 너무나 중요하게 여기시기에,,

2. [예수의 지상 재림]과 [지구와 시온, 에덴의 회복]에 들어가는 마지막 관문이며, 가장 결정적인 사역이기에,,

3. 이 사역을 사명으로 받은 사역자 중 하나인 필자가, 이 위대한 역사를 이루어 가는데, 혼자 힘으로는 불가능하기에,

    이 땅에서의 동역자이며, 천국에서의 상을 공유할 친구를 찾기 위하여,,

이렇게 자세한 글을 쓴다.

필자는,

[휴거 전]까지만, 필자와 동역할 군사가 있을 것이고,

[휴거 후]까지도, 필자와 동역할 군사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상 재림] 직전 까지도, 필자와 동역할 군사도 반드시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윤 여호수아 선교사가 드리는 글 >

[통곡의 벽]이라 불리는 [서쪽 벽] 스타일로 만들 서쪽 벽은, '실제 돌(이스라엘 스톤)'로 할 생각입니다.

예루살렘 서쪽 벽인, [통곡의 벽]의 특징은 울퉁불퉁하여 입체감이 있는, 크고 거친 돌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엘함 사역자들이 필리핀에서 여러 곳을 돌아보며 찾아보고 있지만, 아직까진 딱히 마땅한 것을 찾지 못했으며,

그 중에 그나마 괜찮은 것이 미국에서 수입한 돌입니다.

이 돌로 교회의 서쪽 벽을 만들 경우 약 200만원이 든다고 하네요. 그런데, 미국 돌이라는 것이 좀 마음에 별로네요.

그들의 [이스라엘에 대한 향수]와 [예루살렘과 야훼에 대한 감정]을 최대한 폭발시키며, 흔들기 위해서는,,

즉, 한 번 찾아온 유대교 유대인들이 반드시 늘~ [엘함 메시아닉 교회]의 서쪽 벽 앞에서 기도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이스라엘의 돌(이스라엘 스톤)을 사용했으면 합니다.

미국산 돌이 아무리 그럴듯하여도, 그들에게는 이미테이션일 뿐이죠.

1. 이스라엘에서 이스라엘 돌을 외국으로 수출하는 업체가 있는지,, 혹은,

2. 한국에서 이스라엘 돌을 수입하는 업체가 있는지.. 혹시 아시는 분은 연락 주셔서,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제가 이스라엘 투어 때, 얼핏 들은 이야기로는,,

예루살렘에서 건축할 때 사용하는 이스라엘 스톤을 한국으로 수입하여, 한국 교회 건축에 사용하는 업체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한국 와서 인터넷으로 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오네요.. ^^;

그리고, [예루살렘 성의 동문]으로 디자인 할, 교회 동쪽 벽은 아마 실사로 할 것 같습니다.

(참고,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 동쪽에 있는 감람산으로 [지상 재림]하셔서, 감람산을 따라 내려오셔서, 예루살렘 동문으로 입성.)

이것 저것 기도 부탁드리며, 혹시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신 분은 연락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버지, 주님, 성령님~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 마지막 추수 군대 카페, 윤 여호수아 선교사

출처 : 마지막 추수 군대 (Last - Harvesting Army Mission - 엘함)의 연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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