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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67년생 양들의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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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건의사항 RE:건의합니다[카페명 변경건]🤚
풍경 추천 1 조회 407 24.04.17 22:43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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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7 23:36

    첫댓글 물리적 현실적으로 2카페의 통합은 불가능해요
    다양성은 존중받아야한다는 입장에서 전 카페에서 옮겨온 회원들이나 전 카페 무관하게 뉴방을 찾은 회원들 모두 목소리는 낼 권리가 있겠지요
    그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4.17 23:43

    그 권리 정도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건의에 다른각도의 찬성을
    말씀드린 거죠~
    단지.. 찬성표~^^

  • 24.04.17 23:44

    물론 뉴양방 구양방 또는 제 3의 양방 각각 혹은 모두의 카페에 가입할 수 있고 활동할수도 있는것이겠지요
    그러다보면 또 다른 목소리가 나올테고 그런 경우에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정도로 포용성있게 받아들이면 원만한 카페생활이 가능하지 않을까하네요
    참고로 나는 구양방 강퇴자라 차단됐답니다 쓸쓸하죠 억울하고
    사냥개 한마리때문에... 그 사단을 내놓고 지는 겨나가서 또 다른 카페를 차리고 분하죠

  • 24.04.17 23:47

    여기서 궁금한거 활중풀리면 구양방에서도 활동하실껀가요? 저는 활중상태에서 자탈해서 접근금지 나오던데요

  • 작성자 24.04.17 23:49

    @실버랜™
    질문이 너무 노골적이다~ㅋ

  • 24.04.17 23:49

    @풍경 앗 그런가요?

  • 24.04.17 23:49

    @실버랜™ 글쎄요 가끔 들따는 볼란지...
    판단이 안서네요 아마도 나는 안풀어줄겁니다

  • 24.04.17 23:53

    @아하 저는 제글 다 지우고 자탈하면서 다신 가입안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24.04.17 23:44

    지촌영자님의 댓글로 카페명 변경건은 없는거 같습니다
    껍데기만 남은 두카페는 여전히 상위에 랭크되어 있고 거의 영자들이 주 활동 그에 반면 우리카페는 회원들의 다양한 활동에도 검색조차 되지 않아 안타까움에 건의했지요 다양한 의견 우리 양방이 한발 더 올라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혹시 누군 제 글이 불편할수도 있겠지만요

  • 24.04.18 00:34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그와같이
    천년만년 살고지고

    6백년전
    조상님의 마음이
    지금의 내 마음과 같도다 ~
    이래서
    핏줄은 못 속이나벼 ~ ㅋ

  • 작성자 24.04.18 00:45

    우리 오두막 주변에
    칡덩쿨 많은데..
    한포대 끊어 보내주까?..^^

  • 24.04.18 09:34

    @풍경
    아니
    내년 봄에 새싹 올라오기전에 칡뿌리나 한 자루 캐서 보내주게
    씹히는거 없이 쓰기만 한 개칡 말고
    알이 잘근잘근 씹히는 알칡으로 ~~
    내가 시골출신이라 칡 맛을 쫌 알거든 ㅋ

  • 24.04.19 09:08

    새술은 새부대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의견은 억지가 아니면 다양하게 낼 수 잇습니다.

    다만 이방은 어느날 하늘에서 뚝떨어진 방이 아니죠.
    뉴방은 그 태동의 과정과 맥락이 있고 23년 역사의 연장선에 있지요..

    저쪽방을 되찾아 오는 길은 물리적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죠.. 아하 친구 말대로 시간이 길어지면 통합도 불가능하겠죠?
    뉴방에서 즐겁게 지내자라고 함께 동의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상기를 시키는 글이 올라오면..그때는 부당한 운영자의 횡포에 친구들이 내몰린 것을 잊을 수는 없겠지요.
    때문에 오늘도 친구들이 말려도 이렇게 말합니다. 저쪽방을 반드시 되찾아 오겠다....라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24.04.19 13:58

    물론 역사도 중요하지요...
    그러나, 굳이 역사를 운운하며..
    저 방 역사에 대한 미련을 갖을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네 친구들이 모일 수 있는 이 곳이 존재한다는 것으로만으로도
    참 좋습니다..
    물론 저 쪽방의 운영자들의 횡포.. 있었지요.. 그것을 상기하며
    다시는 그러한 전철을 안밟는 것이 우리들의 할일이 아닌가 싶어요..

    만약 저 방을 찾아오게 찾아오게 된다면 오히려 양쪽 모두 혼란만
    가중될 듯 합니다..
    그냥.. 좋은 사람끼리 만나고 행복하게 소소하게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이 공간만으로도 만족합니다...

  • 24.04.19 14:07

    건의방글 단골손님 브릿시~
    언변도 조으시고~
    궁금한분중 한분~
    서울권에 계심 얼굴한번 뵙고싶네요
    진심~
    어째 이번 사당모임에 알현할수 있을까요?
    식사한번 대접하고 싶은데^^;;

  • 24.04.19 14:12

    @뉴은 대접? ㅋ
    회비 면제여?
    저두 궁금 합니다
    초대 합니다
    가입인사란에 서울권이시네

  • 24.04.19 14:14

    @미리 사당 모임 회비 4마넌입니다..
    면제 없어요..

  • 24.04.19 14:28

    오~내사랑 ㅋㅋ

  • 24.04.19 15:23

    @멋진시노 역시 저쪽방 멋진시노 친구답게 멋지게 말씀하시네요.
    저쪽 친구들의 횡포를 누구보다 잘 아는 멋진시노 친구.. 그렇습니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즐겁게 지내자 그것이 제가 평소 바라는 바이죠. 동감합니다.!!
    친구는 다 똑같다..잘난 친구 못난 친구 없다..
    그러니 서로 보듬어 함께 가야겠죠. 어릴 적 놀이터를 회상하면 그랬습니다.
    이곳방에서 그것을 실현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그리고 불가능하지만 만약에 되찾아와서 혼란이 야기되면 그때 전체 회원들에게
    다시 물어보면 어떨까 싶네요.
    다만 미련이라기 보다는 지금으로서는 의지라고 말하고 싶네요..
    아무튼 댓글 감사하고 화이팅~ ^^

  • 24.04.19 15:37

    @뉴은 이렇게 과분한 댓글은 처음입니다.. ㅎ
    건의글보다는 댓글러였는데.. 글을 쓰면 난 댓글러였죠..
    저쪽방에 뉴은친구가 입막음 당할때 얼마나 열받았는지
    지금 생각하면 아우...

    단골은 아니고 꼭 필요한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들 때입니다.

    과분한 말씀이고요..오래전에 초창기 모임 그때 이유는 몰라요 오프에서 술먹고 싸우는 것을 봐서 그 실망감 아직도 기억납니다..친구들 모임이 서로 배려하기를 바르는 마음입니다.

    친구들 다들 하지만 인연이 되면 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과분한 댓글 감사합니다. ^^

  • 24.04.19 15:43

    @오스칼 하하ㅎㅎ내가 왜 니사랑이냐? 음악 올릴 땐 아는 척을 안하더만.. ㅎㅎ
    업무 시간에 댓글 쓰는 것을 보니 오늘 여유가 있었구나.. ^^
    10년여전에 본 오스칼..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 사이 많이 변했겠지? 크~~
    나도 10여전의 브릿시가 아니란다.ㅎㅎ
    요즘 음방 불이 자주 꺼지는데 음악좀 올려주고 해~ ^^

  • 24.04.19 16:16

    @미리 조용한 일 업무 관계로 수도권 외곽으로 빠져 있지요.
    다시 서울로 가능할까요? 아마 안될 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4.04.19 18:09

    @브릿시 브릿시친구
    나는 남자는 좋아하지 않아요~
    내가 왜 오사랑 그랬지 ㅋ, 오~내 사랑 그런 건 브릿시 닉이 오랜만에 짠 나타나서 방가워서 그런거같아 ㅎㅎ
    저쪽 방에 있을 때 내가 음악과 영화 올리던 시절??
    나에 글에 시비 걸어서 댓글로 모욕한 적이 있지~?
    설마 기억 못 한다고 하지 않겠지 ㅎㅎ
    그때 당시도 지금도 다른 친구도 알고 있으니~

    이젠 명예퇴직 신청해서 시간이 좀 있다유 ㅎㅎ

    난 10여년 전에 나를 봤다고?? 실수하는거야!!
    너 브릿시 아니구나..ㅋㅋ
    나는 브릿시 친구를 본 적이 없어!!!
    어째 글에서 여인의 향기가 느껴지나 했네 ㅎㅎ
    난 10여년 전에 친구를 본 적이 없고
    10여년 전에 나를 봤으면 어디서 봤는지 부탁해~
    정체성이 헤갈리는건가???

    나는 변한 거라고는 주름살이 늘은 거 말고는 변한 게 없어~
    10여년 전에 브릿시가 아니라고 하면 어떤 브릿시로 변했는지 궁금하네?? ㅎㅎ^^

    브릿시 친구가 맞다면 친구의 얼굴도 알고 모든 걸 잘 아는 친구가 있으니 같이 만나요^^
    내가 거하게 쏠 때니 진심 회포한번 풀자고^^
    날짜 잡아서 부탁해~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기분 좋은 4월 중순인데~
    봄 기운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주말보내~

  • 24.04.19 19:03

    @오스칼 (오늘 무슨날인가? 댓글 무지 길다..나도 그렇구 ㅎ)

    나를 방가워한다는 것을 알면서 얘기 한 거야 그럼..ㅎㅎ

    당연히 못봤지 ^^ 하지만 글과 음악을 나누면서
    대략 성향 파악으로 안다는 거지..

    아 그래 10여전에 댓글 시비가 있었다.. 맞어 근데 내용은 지금 기억이 안나고
    심한 것은 아니었는데 내 기억으로 장난반 진담반...

    하지만 받아들이는 오스칼이 속상해 하는 것을 나중에 알았지.. 그런데 아직도 안풀렸구나..
    그럼 다시 미안하다고 말해주고 싶네..

    음악과 영화 특히 영화는 저작권 문제가 민감해서 영화를 못올리게 했던 것도 있었지..

    아 그리고 글 좀 섬세하지? ^^ 근데 여인의 향기 정도 아니다...ㅎㅎㅎ
    모습이 키다리에 투박하다.. ㅎㅎ 글만 그래.. 이런 얘기 해야 하나..모르겠네 ㅎ

    아무튼 10여전 글과 음악으로 알던 그때 브릿시 일단 아니다..지금 많이 변해 있어..
    암튼 기회가 되면 회포의 잔을 올릴 그날이.. 기대된다..^^

    오스칼 잘 지내고 뉴방에 서 즐겁게 잘 지내고~^^ 화이팅~

  • 24.04.19 22:02

    @브릿시 브릿시~
    글과 댓글이란 작성자가 의미 없어 보이는 글이라 해도
    행동으로 옳기기까지의 감정이 있기 때문에
    그냥 글만 보면 될 걸, 글 올리는 이를 보려 함은
    궁금해서일까?

    1. 장난반 진담반...??

    내가 올린 음악은 저작권에 위배되는 것은 하나도 없고,
    내 컴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 내가 올린 것이며, 팝송은 문제가 되지 않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네~

    브릿시가 내 음악과 영화에 대해서 오지랖 넓게 간섭할 이유가 없지
    위배된다면 이미 고소당해서 소송이 들어왔겠지??
    내가 그만큼 어리석어 보였나?, 아니면 우습게 보였나?
    깐죽거리면서 남에 글과 댓글에 신경 쓰는 것은 아니라고 보네~

    영화도 내가 돈을 지불하고 다운로드하여서 며칠 기간을 두고 친구들 보면 삭제하고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화는 한건도 없었다네~
    마치 신경 써주는 것처럼 위장하며, 누구를 위한 것처럼 하지만
    아니 시기, 질투로 태클 거는 거라 느꼈어!!

    2. 10년 전에 봤다고 했다가, 당연히 안 봤다고 했다가..??

    글이란 잘 쓰고 못쓰고를 떠나서 진정한 표현의 속마음을 글을 표현하면서 나를 찾고,
    나를 알아가고, 힐링되어 간다네~

  • 24.04.19 22:32

    @오스칼 저쪽방에서도 한번 이 이야기가 공창에서 나와서 미안타 한적이 있었지
    다시 여기서도 미안타고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이번에 생긴 건데.. 근데 왜 두 번씩이나?

    댓글 시비는 너는 아닐지 몰라도 심하게 한적 없었고 장난반 진담반이 맞다..

    음악은 몰라도 영화는 돈을 주고 다운로드를 해도 원칙적으로 공개된 장소에서는 공개를 못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내가 잘못 생각했나?

    음악방과 영화방으로 나누자고 했겠지만 당시 운영자가 영화는 저작권이 민감해서
    혹시나 까페에 피해가 될까봐 나누지 않았던 걸로 이해하는데..

    --“10년여전에 본 오스칼” 이말을 글로 본 오스칼이라고 표현해야 말이 맞겠다. 글의 한계다.

  • 24.04.19 22:58

    @브릿시 그때 일을 또 회상하게하네 ㅋㅋ
    저작권 민감해서 까페에 피해가 될까봐 ㅎ
    그게 관섭이고 오지랖이라고~
    당시 브릿시인지 이중닉을 쓰는 유령회원이지 알수는 없지만 나를 모독했어
    당시 다른 친구 말리지 않았으면 부천에 산다고 알고 있었고 멱살 잡으로 갔다
    우리는 반드시 만나야할듯해 ~
    비밀 댓글 보시고 회포 풀자구^^

  • 24.04.19 22:11

    글쓴이가 공개된 곳에 글을 쓰면 판단은 독자나 회원들의 몫이지만 비아냥거린 것도 공감하는것도
    댓글러들(글쓴이)의 책임져야할 몫이라네
    독자의 표현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져야 하며, 그로 인해 다툼이 발생하고 싸우고 서로 잘났다고하지~
    그래서 나는 브릿시란 단어가 맷돌에 콩 갈리듯 지금도 불쾌하다네~

    볼 수도 없는데 본 것 마냥
    짐작도 아닌 판단을 해버리는 사람 같았어
    세상은 결코 만만한 게 아님을 분명 알고 있으련만
    글이나 음악을 보고 오스칼을 알 수 있다는 브릿시에게 섭섭한 마음을 다시 한번 실어 보내네

    나는 2006년도에 가입해서 글로써 많은 친구들을 보았지만
    브리지처럼 얼굴 없는 시인, 얼굴 없는 가수, 신비주의를 추종하며
    무슨 일이 있으면 짠하고 나타나서 마치 해결사처럼.... 나타 나는!!

    많은 친구들이 놓아야 함인데 놓질 못하고 있고
    굴레의 연이 깊음이 너무 큼인가.... 크다면 비판이 아니라 방향을 제시하고
    타협과 소통이 필요하고 진취적이 길을 인도해야 한다고 생각하네
    친구들과 글쓴이의 글과 댓글은 소중하니까!!

  • 24.04.19 22:37

    비판자, 해결사 그런 생각해본적 없다. 다른 친구들의 의견도 중요해 다만 회원의 한사람으로 의사표시한 것이지..
    오스칼과 나의 생각이 차이이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19 22:48

  • 24.04.19 22:12

    카페에서는 탈퇴라고 표현하지만 집단생활에서는 퇴출이라고 한다네
    많은 친구들이 이러한 비슷한 일로 징계와 자진탈퇴를 반복한 것을 보았지만
    양방동갑내기 친구들 중 99% 이상 나보다 못난 친구들을 본 적이 없고
    표현을 안 함이지 부족해서가 아니라는 똑똑하다는걸 나는 알고 있다네

    떠난 뒤안길에서의 집착은
    아집 일 수밖에 없음인데 아직까지도 그 연을 붙잡고 있음이라
    여린 그 마음에 걱정스레 한마디 뱉는다
    '이젠 내려놓아라..라고'

    10년 전에 봤다고 했다가, 당연히 안 봤지라고 했다가..??
    이런 무성히 한 댓글은 육순이 다된 오스칼을 농락한다는 생각이 드네
    그럼 다시 미안하다고 말해주고 싶네..라는 사과는 인정을 하겠네
    브릿시가 회포 한번 풀자고 했으니 약속 지키기를 간절히 바라며..

    하나를 보면 알 수도 있는
    잃어가는 그 마음과 그 알음에
    아픔 없길 바람 하며...

    양방 친구들이 다녀가신 길을 또 누군가 디뎌갈것이고,
    친구라는 꽃에 대해 아직까지도 문외한으로 깊이를 알 수 없고
    무리 지어 피어있는 꽃들을 보면서
    그저 예쁘다, 좋다 이리 생각했을 뿐
    꽃 이름도 관심 없이 나는 아직도 그리 지내왔을 뿐 이제야
    모임에 참석하고 친구를 알아가지만....

  • 24.04.19 22:31

    정서가 메말라가는 요즈음
    아픔과 슬픔에 삶의 의욕도 저하 되어가는데
    늦게나마 친구들의 다녀가신 그 길을 되짚어가며
    새삼 삶에 의미를 찾아가고있다네~

    순환될 수 없는 인생길이지만
    아직은 걸을 수 있고.. 볼 수 있고..
    주변의 사물을 느낄 줄 안다는 것
    이게 바로 행복이 아닌가 생각하며
    일신우일신이라 했듯 이번일로 사소하게 지난 일까지 들쳐서
    서로의 인격을 만지는 일이 없도록 브릿시도 나도 친구들에게도
    '나날 즐겁게 보내자' 외치고 싶네

    오늘 오~내 사랑으로 시작했으니 이젠 브릿시란 닉은 잊어버리고 오~내사랑이라
    마음속으로 간직하겠네~
    행복의 비결은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지
    너무 쓸데없이 불필요하게 나서지 말고 오늘이 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라고 하네
    봄의 끝자락 차분하게 4월을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퇴근 후 저녁 먹고 몇 자 적어보네~
    다시 한번 부탁이지만 꼭 한 번 만나서 화포한번 풀수있기를 바래~

  • 24.04.19 22:55

    글을 길게 쓴다고 오스칼의 생각이 다 전달된 것은 아닌 것 같고 나보다는 오스칼이 더 많은 고뇌를 한 것같다.. 그래 회포도 풀고 오해도 풀고 하자.. 오스칼을 이제서야 이해할 것 같다..

  • 24.04.19 23:00

    @브릿시 생각이 전달된게 아니라고 ㅎㅎ그럼 이제 내가 브릿시를 파했쳐볼께~
    정체가 누구인지 ㅎㅎ

  • 24.04.19 23:05

    @오스칼 나보다 고뇌를 많이 한 것 같아서..내가 쪽지를 했으니까.. 확인하고 통화도 함 하자..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19 23:06

  • 24.04.20 00:13

    @브릿시 브릿시라는 닉의 정체가 궁금해 졌습니다!
    여러가지 댓글을 보면 앞뒤가 안맞고 활동도 안한 닉이 너무 많은걸 안다는것도 나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갑자기 나는 브릿시라는 닉이 중요한게 아니고 다른 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정체를 알고 사과를 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화는 하지 않겠습니다...
    사과는 못 받더라도 ......저쪽 방부터 뉴 양방의 글 을 거의다 봤으니....!!
    브릿시를 아는 몇몇 친구들과 함께 보는것도 고려해 볼께요~

    댓글 몇개 삭제 했네요~

    내일 일이있어 출근해야해서 저는 이만~
    편안한밤 되세요^^

  • 24.04.20 01:13

    @오스칼 부족한 이야기를 통화할려고 햇으나 못했는데 다음날에도 통화가능하니까
    가능할때 통화하겠습니다.

    당시 영화는 저작권문제로 민감했습니다. 당시 운영자도 까페에 피해가 될까봐
    의견을 듣고 음악방 영화방을 따로 나누지 않았고요.

    하지만 사소한 시비에 관해서는 부족한 점이 있겠다고 싶어서 저쪽방에서, 이방에서도 두번 미안타하고 말한 겁니다.
    그외 다른 제 닉의 정체를 얘기하는데 가입할때 내 이름 석자 밝혔고..
    유령회원도 이중아이디도 아닙니다. 괜한 오해 하지 마시기를...

    건의방 제 댓글은 딴지, 혹은 해결자 그런 오만한 자세로 의견제시한 적 없어요.
    재 주관적인 감정 배제하고 까페를 위한 최선의 결정에 한 회원으로서 의사표시일뿐입니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의 의사표시를 존중할수밖에 없지요.
    다만 글의 한계로 오해가 발생하는 것은 풀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건의방에서 이렇게까지 댓글 나눔을 한적이 없습니다.
    오스칼 친구의 생각이 이해되지 않지만 제 감정을 누르고 부족한 것은 대화로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자 여러분께서 오늘 이 토론을 잘 지켜봐 주시기를 바래 봅니다.)

  • 24.04.20 09:00

    @브릿시 브릿시
    아휴~ 오전부터 바쁜데ㅜ
    댓글은 달아주고 외출하겠네^^
    카페를 위한것처럼, 저작권 운운하는 코스프레는 그만했으면 하네
    솔직히 말하자면 영화이야기로 내가 상처받은 것은 아주 일부분이라네

    오픈댓글로 우리가 말장난하는것은 얼마나 무서운 짓인지 설명해 줄께~
    자하자찬이라 할 수 있지만 내가 생각보다 입이 무겁고 손은 얌전하다네

    기억이 안 난다, 몰랐다고 할까 봐
    내가 카페 탈퇴했던 시기 그때를 상기시켜 줄께

    오스칼이 카페 가입하고 음악방에 머무를 때쯤,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던 시절
    음악을 만들어 올리면 몇몇 친구들이(여친포함) 나를 모함하고 무시하고
    음악 퍼오느라 고생했다, 막걸리 사 먹어라~ 엤다 오백 원~ㅋ
    글로 농락했던 거 기억하겠지??

    그중에 한 명이 바로 당신 브릿시잖아 ㅋ
    댓글로 나를 조롱하고 ㅎㅎ
    그 당시 당신 친구들 중에 닉은 거론하지 않겠지만 하늘의 별이 된 친구??
    그 친구에게도 직접사과도 받고 다른 친구에게도 사과를 받으면서
    모든 사실을 다 알게 되었다네^^ 이하 생략하겠네~
    친구들 요청으로 다시 가입했을 때 브릿시에게 내가 댓글 안 달아준 것도 기억하지??

  • 24.04.20 09:02

    @브릿시 저 위 댓글에서 브릿시가 직접 이야기했듯이 내가 아는 체 안 했다고 언급했지
    브릿시와는 거의 댓글 주고받은 일은 없었을 거야(인정)

    음악은 야만적인 가슴을 어루만져주는 신기한 힘이 있다고 했고,
    인간의 마음을 통해 말할 수 없는 감정을 표현한다고 한다네~

    내가 제안하나 할까!!
    양방 판정단 만들어서 팝송이나 가요를 누가 더 많이 아는지 집에 음악 CD가 더 많은지
    내기 한번 할까??
    유치하기 짝이 없지만, 누가 노래를 많이 알고, CD가 많고, 컴퓨터에 노래가 많다고 중요한 건
    아니라네, 음악으로 소통하고 공유하고 화합하고 또 힘든 누군가에게는 위로받고
    함께 즐거워해야 한다고 생각해~ 시기 질투하고 남들에게 관심 더 받는다고 모함하고..
    사실 이런 이야기 까지는 안 하려고 했네 ㅠㅠ

    브릿시가 나에게 단 댓글 다시 한번 읽어 보게나~
    깐죽거리고 비아냥거리는 어른스럽지 못한 댓글만 아니었어도. 서로 간에 창피하고 엉망 장창 된 일은 없었을 거고, 세월이 지났고 가슴에 묻혀있는 아픔은 있었지만 기회 되면 브릿도 알고 있기네
    나중에 사과받으리라 생각은 했었네~

  • 24.04.20 09:03

    @브릿시 더 이상 공창에 글로 밑지는 장사는 하지 말기 바라고 가능한 우호적인 사람이 되도록 서로 노력하세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고 누구든 피해자는 할 말이 많다

    쪽지 답장이 늦었는데 쪽지 보시게나~

  • 24.04.20 10:32

    @오스칼 쪽지 확인했고 오늘 댓글도 다 읽었다.. 아무튼 댓글 끝말에 양방에서 "우호적인 사람이 되도록 서로 노력하세"라는 그 말대로 이제는 털어버리고 잘 지내보자..

    좋은 음악 있으면 이제 함께 즐겁게 공유하기를 바라는 맘이고..

  • 24.04.19 23:10

    오스칼 ! 브릿시!
    십여년전의 오해의소지?가 제대로 안풀린거같으니 두분 유선으로 십년 토해내시오
    글이란건 한계치가 있어서 소통이 끊기니
    두분 연락처 주고받고 통화해서 끝내!
    건의방 종이 모질라 !

  • 작성자 24.04.19 23:46

    ㅋㅋ..^^

  • 24.05.01 13:53

    선자야~
    관심 고맙지만 내가 알아서 할께^^
    늦었으니 편히 쉬구~
    나중에 식사한번하자 ^^
    내가 풍요롭게 대접할께~ㅎㅎ
    나중에 연락할께~
    오늘도 무사히 굿밤~

  • 24.04.20 00:19

    @풍경 풍경 친구~
    초면인데 친구글에서 미안합니다~
    산속에서 솔바람소리와 함께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24.04.20 09:22

    @오스칼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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