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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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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몬타나의 일기 (Montana Diary)
은하수 추천 4 조회 151 24.01.06 14:5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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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6 15:14

    첫댓글 그런데~ 말입니다~(김상중 멘트ㅋ) 삽이 부러 졌으년 그자석 머리통은 ? ㅎㅎ
    재밋게 잘 읽었습니다~~^^

  • 24.01.06 16:07

    제가 살던 메릴랜드도 꽤나 눈이 왔었네요
    강릉 왕산면으로 터 잡으러 다니다가 눈 무서워 포기했습니다 ㅎㅎㅎ
    정말입나다 ㅎㅎ

  • 24.01.06 18:05

    ㅎㅎㅎ 몇개월 못사셨네요. 여행과 살아보는 것은 천지차이죠. 보는 것과 겪는 것 차이랄까요. 저도 눈 싫어합니다. 산골에 살아 더 그렇습니다. 눈오면 입속에서 욕이 나오는 사람입니다. 눈에 차 박혀 본 사람은 압니다^^

  • 24.01.06 19:02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영어, 한글 .. 다 아름다운 표현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눌렀습니다.

  • 24.01.07 12:56

    몬타나..어감이 좋아 그냥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오매불망 기다리던 눈이 똥같은 눈
    엿같은 눈으로 변한 현실
    문득..사랑은 움직이는거야~절규하던 대사가 생각나네요^^

  • 24.01.06 21:12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눈 엄청 좋아합니다. 특히 스키 탄 젊었을 땐.. 그러나 이 글을 읽고 몬테나로 이사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 24.01.06 21:18

    Welcome to Nevada! 이 새벽에 너무 웃겨서 쓰러질뻔 했습니다.
    일기 시작점에서는 몬타나의 사슴, 계절의 변화들, 그리고, I love it here.
    그러더니, 눈싸움까지 하면서 정겨웠던 첫눈이 점점 진절머리가 나는 엮겨운 눈으로 바뀌는 과정.
    뮤지컬속의 대화처럼 쏙쏙 들어오고, 감정이입이 됩니다.

  • 24.01.06 22:39

    글 읽으며 상황이 그려지며 웃고 있으니 남편이 옆에서 왜 웃냐고? 해서 글을 읽어 주는데 ,
    소리내서 읽으니 더 웃음이 나와 글을 제대로 못 읽어줬네요. ㅎㅎㅎ
    죄송합니다. (힘드셨을텐데 )
    네바다의 일기 기대합니다.

  • 24.01.06 23:54

    인간의 심리를 잘 표현한 일기이네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24.01.07 09:44

    사랑하던 눈이 웬수가 되어 9달만에 네바다로의 탈출기에 빵! 터졌네요 😁

  • 24.01.07 08:24

    비록 눈에 대한 이야기로 웃음을 주지만 인간관계도 그렇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연애시절ㅡ> >> 결혼 후 4,50년 살고나니 웬수로 ㅎㅎㅎ

  • 24.01.07 18:52

    근데 그 웬수도 없으면 아쉽다는 ㅎㅎㅎ

  • 24.01.08 16:49

    @집에가자 울엄마가 웬수같던 남편도 없어지니 끈 떨어진 연같다고 ㅜㅜ

  • 24.01.08 17:35

    @비나리 웬수도 등급이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철천지 원수같은 웬수도 있고
    귀여운 웬수(?)도 있잖아요.
    그러나 저러나 원수를 사랑하라 는 성경말씀을 잘 따라야만 가정의 평화, 온 인류의 평화가 이루어질텐데 ~ㅎㅎ.

  • 24.01.08 17:36

    @집에가자 웬수를 어디서 빌려올 수도 없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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