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어느새 봄입니다.
반짝 추위가 겨울보다 춥게 느껴지는...
오늘 오후 <대전문학관> 중견작가전 콘서트를 마친 뒤, 내일 아침 일찍 남도 기행을 떠납니다.
2박 3일 예정...
12월부터 바쁜 걸음을 옮기다 보니 어느덧 올 겨울 마지막 기행...
*서른아홉 번째 <길을 찾아서>를 올립니다.
지난 주, 잠깐 폭설이 내리던 날, 충남 부여의 성흥산성과 대조사를 다녀왔습니다.
<나무야, 나무야> 촬영으로 네 번째 겨울 기행이었습니다.
15센티미터 가량 내린 눈으로 참 아름다운 산행이었습니다.
-2년 전, 겨울 촬영 사진. 이번엔 617 파노라마 작업을 했습니다.
첫댓글 저 느티나무 몇년 전에 만나 수인사 나눴더랬는데... 如前한 듯하여 고맙네요. 참 부지런, 바지런하신 이슨상님!
답이 늦었습니다.남도 기행을 마치고 어젯밤 돌아왔네요..나무어르신들 뵙고 사진소풍 가족들 안부를 나누었답니다.^^
눈 위 지붕 모서리 그림자가 서늘해요아쉽게 겨울이 가요겨울산이 그리울 거예요
겨울 마지막 기행..아쉬움이 많습니다..
첫댓글 저 느티나무 몇년 전에 만나 수인사 나눴더랬는데... 如前한 듯하여 고맙네요.
참 부지런, 바지런하신 이슨상님!
답이 늦었습니다.
남도 기행을 마치고 어젯밤 돌아왔네요..
나무어르신들 뵙고 사진소풍 가족들 안부를 나누었답니다.^^
눈 위 지붕 모서리 그림자가 서늘해요
아쉽게 겨울이 가요
겨울산이 그리울 거예요
겨울 마지막 기행..
아쉬움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