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정보 사회의 쟁점과 문제점⑵-박원빈

[Vini]

① Internet Addiction Test

The Internet Addiction Test (IAT) of Kimberly Young was the first instrument to assess internet addiction.

kimberly Young의 인터넷 중독 검사는 인터넷 중독을 측정하기 위한 최초의 검사였다.

Initial studies have found that the IAT was a reliable measure that covers the key characteristics of pathological online use.

초기의 연구는 IAT가 병적인 인터넷 사용의 주요 특징들을 포함하는 믿을 만한 검사라는 것을 알아냈다.

The test measures the extent of a client’s involvement with the computer and classifies the addictive behavior in terms of mild, moderate, and severe impairment.

검사는 피검사자의 컴퓨터에 열중하는 정도를 측정하고 중독증세를 양호, 보통, 심각의 세 단계로 나눈다.

② Chen Internet Addiction Scale

The Chen Internet Addiction Scale (CIAS) contains 26 items ranked on a 4-point Likert scale, wherein a higher total score indicates a greater severity of Internet addiction symptoms.

The Chen Internet Addiction Scale (CIAS)는 4점의 리커트 스케일을 포함하는 26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더 높은 점수가 인터넷 중독 증세가 더 심각함을 알려준다.

③ Compulsive Internet Use Scale (CIUS)

The Compulsive Internet Use Scale (CIUS) was developed in 2009 by Meerkerk and colleagues at the Addiction Research Institute, Rotterdam, Netherlands.

The Compulsive Internet Use Scale (CIUS)은 2009년에 Meerkerk와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중독 연구 기관의 동료들에 의해 개발되었다.

It was tested on two representative samples: 447 heavy Internet users, and 16,925 regular Internet users.

그것은 두 개의 표본집단에게 실험되었다: 447명의 인터넷 중독자들, 그리고 16,925명의 일반 인터넷 사용자들.

The CIUS contains 14 items rated on a 5-point scale from 0 = never to 4 = very often. Example item: "How often do you find it difficult to stop using the Internet when you are online?".

CIUS는 0점=절대 그렇지 않음 부터 4점=매우 자주 그러함까지 총 5개의 스케일을 포함한 14개의 문제를 갖고 있다. 예시 문항으로는 "온라인에 접속해 있을때 얼마나 자주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을 멈추는 것이 어렵다고 느끼는가?" 가 있다.

④ Problematic and Risky Internet Use Scale (PRIUSS)

A newer 18-item measure is the PRIUSS, the Problematic And Risky Internet Use Screening Scale, has been developed by Jelenchick and colleagues in 2012 at the University of Wisconsin School of Medicine.

더 최신의 18문항 검사는 PRIUSS, 문제가 있고 위험한 인터넷 사용 척도,는 2012년에 위스콘신 의학대의 Jelenchick과 그의 동료들에 의해 개발되었다.

This scale differed in that it was based on a conceptual model of PIU created in an earlier study and has been validated through factor analysis during its development.

이 검사는 PIU의 개념적인 모델에 기초하여 만들어져 있다는 점에서 사실분석에 의해 유효화된 기존의 연구들과는 달랐다.

The instrument is currently being launched in several schools and clinics, as well as being eval‎‍uated through further research; it contains 18 items.

이 검사는 현재 여러 개의 학교와 클리닉들에서 사용되고 있고, 더 많은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⑤ Griffiths criteria

Mark D. Griffiths' six criteria of Internet addiction are:

다음은 Mark D. Griffiths의 인터넷 중독에 대한 여섯 가지 기준들이다. 

1. Salience: When the use of the Internet becomes the more important activity in an individual’s life and dominates their thinking (pre-occupations and cognitive distortions), feelings (cravings), and behavior (deterioration of socialized behavior).

1.중요성: 인터넷 사용이 개인의 삶에서 더 중요한 활동이 되고 그들의 생각(집착과 인지장애), 감정(열망), 그리고 행동(사회적 행동에 대한 악화)를 인터넷이 지배하는 것.

For example, even when the person is "off line," they are thinking about the next time they will be on line.

예를 들어, 한 개인이 오프라인 일 때도, 그들은 다음에 온라인이 될 때를 생각한다.

2.Mood modification: The positive subjective experiences which people report as a consequence of engaging in Internet use and which can be seen as a coping strategy for them (i.e. they experience an arousing "buzz" or a "high," or they experience a tranquilizing feeling of "escape" or "numbing").

감정 변화: 사람들이 인터넷 사용의 결과라고 생각하는 긍정적이고 주관적인 경험들은 그들에게 대처전략이 될 수 있다 (i.e. 그들은 윙윙대거나 높은소리를 수 있고, '도망침' 혹은 '감각을 마비시킴'의 고요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3.Tolerance: The process by which users increase the level of Internet use they partake in, to achieve its mood-modification effects.

관용:이용자들이 만족감을 느끼기 위해 인터넷 사용의 정도를 증가시키는 것.

There is a tendency to gradually increase the amount of time spent on line, in order to expand or extend those effects.

그러한 영향을 증대시키기 위해 점진적으로 인터넷 사용 시간을 늘리는 경향성이 있다,

4.Withdrawal symptoms: The unpleasant feeling-states and/or physical effects which occur when Internet use is discontinued or suddenly reduced. Withdrawal symptoms might include shakiness, moodiness, or irritability.

금단 증상: 인터넷 사용이 중단되거나 급격히 줄었을 때 느끼는 불쾌한 감정상태 혹은 신체적 특징. 금단 증세는 불안정, 우울, 짜증 등을 포함할 수 있다. 

5.Conflict: The various conflicts emerging as a result of the person's excessive Internet use: interpersonal conflict; conflicts with other activities (e.g., job, social life, other interests); or conflicts within the individual (intrapsychic conflict and/or feelings of loss of control).

갈등:  인터넷의 과다한 사용으로 인해 일어나는 다양한 갈등들: 사람간의 갈등, 다른 활동(일, 사회생활, 다른 취미)와의 갈등, 혹은 개인의 감정의 갈등

6.Relapse: The tendency for repeated reversals to, or recurrence of, prior behavioral patterns. Even the most extreme patterns of excessive Internet use or addiction can be rapidly restored by the user – even after periods of abstinence or control.

재발 : 이런 반대행동의 반복에 대한 경향성. 인터넷 과다사용 혹은 중독의 가장 심각한 패턴은 신속하게 사용자들에게 다시 나타날 수 있다-절제와 조절의 기간 이후에도.

Young (1999), a founding member of The Centre for On-Line Addiction claims Internet addiction is a broad term that covers a wide variety of behaviors and impulse control problems.

온라인 중독센터의 창립 멤버인 Young(1999)는 인터넷 중독이 다양한 행동과 충동 조절 장애를 포함하는 넓은 개념이라고 주장했다.

She claims this is categorized by five specific subtypes including:

그년는 이것은 다섯 가지의 구체적인 단계로 분류된다고 주장했다.

1. Cybersexual addiction: compulsive use of adult websites for cybersex and cyberporn.

사이버 상의 성 중독:사이버 상의 성 이용과 사이버 포르노의 이용을 위해 성인사이트를 강박적으로 이용하는것

2. Cyber-relationship addiction: Over-involvement in online relationships.

사이버 관계 중독:온라인 관계의 지나친 개임

3. Net compulsions: Obsessive online , shopping or day-trading.

인터넷 강박 증상 : 온라인 도박, 쇼핑, 당일치기 거래

4. Information overload: Compulsive web surfing or database searches.

정보의 과다: 강박정니 웹서핑이나 데이터베이스의 자료들 조사

5. Computer addiction: Obsessive computer game playing.

컴퓨터 중독: 컴퓨터 게임의 과도한 이용

논제		Ebs교재 및 방송의 수능 연계가 많을수록 좋다
논의 배경
용어의 정의
			찬성	반대
논점1	주장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교재를 사용하여 모든 학생들이 비슷하게 공부할 수 있게 된다.	학생들이 더 많은 시간과 돈을 사교육에 투자해야 한다.
	논거		Ebs교재 다른 교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대부분의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어 빈부격차에 따른 정보격차가 줄어들 수 있다.	많은 학생들이 동등하게 Ebs교재를 보기 때문에 오히려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가 힘들어져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논점2	주장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학생들이 공부해야 하는 부담이 늘어난다.
	논거		Ebs교재를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 수능에서 더 좋은 점수를 받게 될 수 있다.	Ebs교재가 많아질수록 학생들이 공부해야 하는 양이 오히려려 늘어 학생들의 공부 부담이 더 커진다.
논점3	주장		Ebs연계교재로 수능에 대한 감각을 더 잘 잡을 수 있다.	Ebs연계교재와 수능의 문제는 차이가 있다.
	논거		다른 시중의 교재들보다 수능에 기출 가능성이 높은 Ebs 교재를 사용하여 수험생들이 수능에 더 잘 대비할 수 있다.	Ebs 교재의 문제가 그대로 나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이 공부해야 하므로 부담만 가중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