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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초,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신산업 성과확산 및 규제개혁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그 내용을 보면 가히 전력시장의 대변혁이 올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전력거래의 자유화와 개인간·기업형 프로슈머 육성, 소규모 전력 중개시장 등이 주목할 만하다. 그 동안 전기는 한국전력이 사고, 팔고, 보내고, 받는 것을 당연시한 우리에게는 생소한 변화이기 때문이다. “그게 어떻게 되는 거지?”, “과연 전력거래가 개인 간 수요자 간에도 되는 건가?”하는 많은 의문이 생길 것이다.
이웃 일본으로 가보자. 일본에서는 지난 2월 기준으로 750여개 기업이 전력소매업에 등록했다. 파나소닉 같은 전기전자 회사는 물론이고 자동차 업체인 도요타, 인터넷업체인 라쿠텐, 케이블 방송회사인 주피터텔레콤(JCOM), 도시가스회사인 도쿄가스, 이동통신업체인 소프트뱅크, 슈퍼마켓 체인이기도 한 생활협동조합 등도 전력소매업체가 됐다. 각 분야에서는 유명한 업체들이지만 전력 분야라고 하면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는 업체들이 포함돼 있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회사들이 전력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나선 것은 일본에서 지난 4월부터 전력소매업이 자유화됐기 때문이다. 일본의 전력소매업 자유화는 이미 예고됐던 것이기 때문에 이에 맞춰 다양한 기업들이 전력소매사업을 하겠다고 등록했다.
전혀 다른 종류의 사업을 하던 기업들이 전력소매업에 진출하면서 다양한 사업모델도 나오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도쿄전력과 손잡고 전력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전화, 텔레비전, 인터넷을 결합해 가입하는 상품이 일반화됐는데 소프트뱅크는 태양광발전 전력과 통신을 결합한 상품을 준비해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파나소닉은 자사가 생산한 태양광 모듈을 이용해 발전을 하는 가정 및 소규모 사업자들로부터 전력을 사들여 판매하려 한다. 생활협동조합도 전국에 산재한 생협의 물류센터 옥상에 태양광발전을 설치하고 여기서 생산된 전력을 일본 전국에 산재해 있는 슈퍼마켓의 체인망을 통해 판매하고 관리하는 사업을 구상했다.
라쿠텐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숙박예약 사이트인 라쿠텐트래블에 가입한 숙박시설을 활용했다. 여기에서 생산되는 태양광 전력을 대리매입해 판매하는 구조를 이미 구축한 것이다. 또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태양 마일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오는 날은 10포인트, 흐린 날엔 3포인트를 부여해 날씨 때문에 부족해진 태양광 발전량을 라쿠텐의 인터넷 쇼핑 포인트로 보상해준다.
이처럼 일본에서 추진되는 새로운 전력사업 모델은 가지각색이다. 이들 가운데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태양광발전을 활용한다는 것이다.
태양광발전은 청정하고 가장 풍부한 에너지원을 사용하면서 시공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 유지관리가 쉽고 수백 와트(W)에서 수억 와트(W)까지 필요와 부지에 따라 다양한 규모를 설치할 수 있다. 태양광발전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장점 덕택에 새로운 전력소매시장에서 일본의 사업자들은 다채로운 사업모델을 구상할 수 있었다.
일본의 사례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크다. 그동안 전기는 한국전력으로부터 사는 것을 고정관념처럼 가졌던 우리에게 생경하지만 다채로운 전력사업과 구매채널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새로운 전력사업에는 태양광발전이 약방의 감초처럼 들어가는 것도 확인됐다. 태양광발전이 허브(hub)가 돼 새로운 전력산업의 지평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제 막 시범사업을 준비하는 단계지만 기업형 프로슈머 육성, 이웃간 전력거래, 소규모 전력중개시장 등이 시작된다.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다양한 형태의 전력 서비스가 제공될 날이 올 것이다.
세상은 변한다. 전력시장도 변하고 있다. 이런 변화의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기업이나 정부 모두 준비해야 한다. 이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태양광발전이다. 일본의 사례에서 보듯이 태양광발전을 매개로 할 때 다양하면서 새로운 전력사업의 체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백야드 에너지(Backyard Energy)’라는 영어표현이 있다. 직역하면 뒷마당 에너지인데,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에너지란 뜻이다. 태양광발전이 이런 뒷마당 에너지가 돼 우리나라에서도 새로운 전력사업모델이 다양하게 펼쳐지기를 기대해본다.
http://electimes.com/article.asp?aid=147030077113626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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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GW=1,000MW, 1MW=1,000KW,
☞ 이산화탄소 배출량 비교 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10g/KWh, 석탄화력에너지 991g/KWh로 1/100의 수준으로 인하여 이산화탄소배출량이 적어 친환경, 지구온난화방지와 경제, 효율적으로 천연자원 무한에너지(재료 획득이나 운반비용 없어)로 지구와 인류가 존재하는 한 지속(영구)적으로 해야 할 태양광발전사업입니다.
☞http://cafe.daum.net/sun8279 [한국 태양광발전사업 동호회]
카페 통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sjj9191@hanmail.net 서정진 전무(카페지기) 010-3678-4344
[신규 부지매도 건 알림]전남 해남 지역 16년 02월부터 ▶제1차, ㉠신규 500KW급 6개소 3.0MW단지[03월 매도완료],
▶㉡또한 제2차, 전남 영암지역 신규, 16년 7월부로100KW급 10~20여 개소, 350KW급, 500KW, 700KW, 10여 개소로 총 00MW 중 1차 10MW급 부지매도 [단순 부지만 매도는 안 됨. 시행(한전접속, 계통연계 가능) 및 시공(대출포함)]시작하오니 사업계획서(수지분석 포함) 요청을 바랍니다.
■①성함, ②핸드폰 번호, ③이메일, ④자기자본금액, ⑤사시는 곳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상호 간에 상담 후에 사업계획서(수지분석 자료, 월간 수익 세부내용 포함)를 이메일로 송부하여 드립니다.
카페지기 서정진 전무 010-3678-4344
▶전국지역[임야, 논, 밭, 일반건축물, 공장, 축사, 창고, 버섯(동식물)재배사,기타]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시거나, 부지를 임대하여 줄 지주 분들이나, 특히 건축물에 직접설치나 임대를 원하실 경우 혹은 소개를 하실 적에 카페를 통하여 문의를 하여 주시면,도움이 되도록 항상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리겠습니다(전남 해남지역을 우선 시 하나 그 외 타 지역 설치 시 문의 환영).
▶태양광발전사업을 해 보도록 권유할 분들에 대한 아래의 내용입니다.
귀농/귀촌자(현지 정착의 성패는 일정한 안정적 소득 창출이 관건임), 희망퇴직, 명예퇴직, 정년 퇴직자, 사업직종 전환 예정 및 진행자, 일반 도시인(중장년,노년층), 농어촌(노년층), 건축물 소유자로 임대사업 시 공실률이 많고 관리 불편을 느끼는 자, 기타 등으로 안정적인 연금형태의 수익을 원할 경우 태양광발전사업을 고려하여 볼 수가 있습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큰 돈을 버는 사업은 절대 아니오니 욕심은 금물입니다. sjj9191@hanmail.net 한국태양광발전사업동호회 카페지기 트라이 서정진 전무 010-3678-4344
▶태양광발전소 부지매수를 하여 설치를 할 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설치할 지역이 과연 일사와 일조량의 풍부로 최대한의 발전량이 증대되는 곳인지 확인(기상청 홈페이지 자료 보기) 후 선정하여 발전소를 설치하는 게 25년 이상의 수익증대를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전국 최대의 발전량(REC와 SMP단가 증가)이 될 수가 있는 전남 목포권 영암 및 해남 지역으로 토지 매수 후, 태양광발전사업(RPS제도)을 신규로 할 시, 한전접속(발전사업허가 및 개발행위허가)이 가능한 부지 매도 후에 시행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위의 카페와 함께 합니다
▶개인 및 신축과 기존 집단화 주택(3~5KW 태양광발전소 설치)으로 자기자본투입 및 임차(대여)로 설치하실 분들 문의 환영합니다.
▶건축물 : 창고, 공장, 축사, 양어장, 마을 공동 건물, 복지관, 버섯사, 기타로 개인 및 법인 건축물에 태양광발전소 설치(자가 활용 및 매전 사업) 시 문의 환영합니다.
☞ 위의 사항에 대한 견적서 및 수지분석과 한전 계통연계 가능 여부 등 성실(무료)히 상당하여 드립니다.
▶분산형전원은 전력 수요지 인근에서 전기를 생산해 바로 소비하는 전력 공급 시스템. 태양광·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 액화천연가스(LNG) 또는 폐기물을 이용한 열병합발전이 주요 분산형전원의 유형이다.
분산형전원은 미세먼지 발생량의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친환경적이고, 장거리 송전을 위한 송전선로 건설을 최소화해 비용과 전자파 피해 우려도 낮출 수 있다.
화력이나 원자력 발전소 대용량 생산전력의 송전선로 설치에 대한 지역민의 사회적 갈등으로 인한 엄청난 비용의 발생을 막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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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 인허가,설치 걸림돌로 아래의 ①번 사항으로 애로사항이 많이 지역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① 님비(NIMBY) 현상 [Not In My Back Yard, Syndrome] '민원앓이' 중, 현장과 지자체 행정 간의 시각의 차이 간극발생의 일부인 ‘주민동의서’ 받아 오라는 것과 태양광발전에 국한하여 지자체의 조례 특이사항으로 개발행위 허가 자체가 어려운 부분이 발생하여, 현장에서 매우 난감하여 상당한 애로사항이 16년도 들어서 더 급증하고 있음.
② 핌피(PIMFY) 현상 [Please In My Front Yard Syndrome]으로 지역주민들 즉 자신들에게 이득이 오는 경우는 찬성하거나 적극 유치/설치 등을 하는 이기주의(예산, 기부금 끌여 들이기)현상
※2012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이전(2004년)부터 태양광발전사업을 해 왔으며, 특히 2012~13년도부터 RPS 사업을 준비하여, 전남 해남지역에 태양광발전소 준공하여 온바
①14년도 03월, 5.25MW(규모 MW급) 태양광발전소 준공, 고정가변형, 장기계약완료 됨.
②15년도 태양광발전소 14.8MW 준공 : ◼약9MW [100KW급(50개소), 500KW급(6개소), 1MW급] (일부 장기계약)], ◼4.4MW로 700KW(4개소),100KW급 16개소, ◼기타 1.4MW
③ 총 ①+②=20MW 준공함.
▣태양광발전사업을 할 시에 수입으로 REC와 SMP의 단가와 시공비용, 그리고 고정지출비용이 되는 대출 이자율, 유지보수비용(안전관리 대행비 포함), 보험료, 기타 등을 통하여 수지분석(수익성)을 하여 드립니다. 카페 가입 후 확인하시고 또한 궁금한 사항은 문의 바랍니다.
▣시공비용은 15년04월부터 부지(땅)값 제외(100KW 기준 땅값 500평×6만~8만원/평=3,000~4,000만원, 땅값은 지역에 따라서 증감 발생) 모든 시공비용 100KW(2.0억원), 150KW(3.0억원), 300KW급(6.0억원), 500KW급(10억원)에서
■15년 11월부로 부지(땅)값 제외, 모든 시공비용(한전접속비/민원처리비, 인허가, 기타 포함) 100KW급(2.0억원☞ 1.8억원 초반), 150KW(3.0억원☞ 2.4억원), 300KW급(6.0억원☞ 5.1억원), 500KW급(9.0억원☞ 8.4억원, 700KW급(12.6억원☞11.6억원, MW급 별도 문의요) 감액하여 한시적으로 시공에 들어갑니다. 모듈은 국내산 중견기업 이상 제품, 인버터는 국내산 및 국외산으로 합니다.
※ 단, 한전접속비용에 따라서 시공비용의 증감이 있을 수가 있으며.
※지역의 ㉠부지의 특성에 따라 토목비용과 ㉡발전소부지와 전봇대의 거리에 따라 한전접속비(계통연계비용)의 차액으로 시공비용이 증가를 할 수가 있습니다(예 : 임야지역 절토 성토로 비용 발생 시, 부지와 한전 접속할 전봇대의 이격으로 전봇대 2~3개설치를 할 경우 등으로 약 1,000만~1,500만 원 증액이 발생할 수 있음). 전국의 모든 지역의 시행/시공을 하여 드리며 아래의 전남 영암, 해남지역 설치 등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 설비규모 500MW 이상 발전사업자에 발전량 일부를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공급하도록 의무를 하는 것으로, 자체 신재생에너지 생산 발전소 설치나, 일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REC 매수(①직접(수의)계약 혹은 판매사업자 선정 년간 2회, 12년 이상 계약, ②현물시장(월2회→4회, 전력거래소)를 하는 제도이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energy Certificate) :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발전량에 대하여 인정하는 증명서, 즉 인증서를 말한다.
☞ 1REC=1,000KW(1MW), 한 달 간 발전량 10,500KW, 10REC, 소수점은 이월됨.
▶계통한계가격(SMP: System Marginal Price) : 발전사들이 발전기를 각 시간대별로 필요한 전력 수요를 맞추기 위해 가동한 발전원(원자력, 석탄, 중유, LNG, 기타)의 운전비용으로 발전기의 유효 변동비 중 가장 높은 것의 가격으로 결정된다.예) 밤 전력 사용량 적을 시에 발전단가 낮은 원자력, 석탄 발전소 가동, 낮 시간 사용량 많을 시 발전단가 높은 중유, LNG 사용함. SMP단가가 높아지는 경우는 대략 중유, LNG 발전원 사용이 많을 시임.
▶가중치: RPS 제도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한 달간 발전량에 대하여 추가로 부여를 해 주는 것으로 가중치가 0.7~1.5가 있음. 예) 태양에너지 : 건축물 3MW이하 시 1.5, 100KW이하 노지 1.2, 100KW이상~3MW이하 노지 1.0, 3,000KW이상 노지 0.7, 수상(水上) 1.5,
☞한 달 간 발전량 10,000KW×가중치1.2=12,000KW로 추가 부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