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님께 알려드립니다>
1. 3/18일 (월)에는 방과후 과정반 특강수업이 시작됩니다.
오늘 출석수첩에 확정된 특강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확인해주세요.
발레친구들은 발레복을 준비해주세요.
2. 3/20일 (수)에는 고추장담그기 활동이 있습니다.
준비물은 없습니다.
3월20일(수) 박시우(남자)친구
3월22일(금) 이하윤(여자)친구의
생일 파티가 있습니다. 생일선물 챙겨주세요*^^*
<3월2주 한 주 놀이 이야기>
사랑가득 정다운반 우체통
정다운반 교실에서 새롭게 친구들을 알아가고 있는
정다운반 친구들은 편지 쓰는것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아 우리반의 특별한
‘정다운반 우체통’을 만들어보았어요.
“사이즈에 맞춰서 잘라야해”
“우체통은 빨간색이니깐 빨간종이로 붙이자”
“편지를 넣을 구멍도 필요하잖아”
직접 글씨도 써보고 우체통도 꾸며 우리반만의
특별한 ‘정다운반 우체통’ 완성!!
우리반에 생긴 우체통은 인기폭발!!!
색종이,편지지,종이에 친구에 대한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해보기도 하고 글씨로 써보기도 했어요.
아직 글씨쓰기가 서툴지만 선생님에게 모르는 글자는 물어보기도 하고 친구의 도움도 받으며
편지를 써보았답니다.
직접 쓴 편지는 우체통에 넣어 다음날 친구들과 함꼐 읽어보고 편지배달도 해보기로 했어요!
“아무도 안볼 때 몰래 넣을거야”
“내가 쓴거라고 내 이름도 써야지”
“편지가 너무 많아서 우체통이 터지면 어떡하지?”
“나한테도 누가 편지를 써줄까?”
다음날!!! “우와~! 우체통이 가득찼어”
꽉찬 우체통에 편지들을 보며 두근두근
떨린다는 귀요미들!!!
우체통에 편지들을 함께 읽어보기로 했어요.
‘여기는 편지 읽어주는 라디오입니다“
한명씩 나와 편지를 뽑아보고
글씨를 읽을 수 있는 수호가 편지를 읽어주기로 했어요
편지를 들어보기 위해 어느새 매트로 모인 친구들!
“나 너무 떨려 눈감고 뽑을래”
“누가 쓴게 나올까?”
“선생님한테 쓴 것도 나왔어”
“저거 내가 쓴건데!!!!!”
정다운반 친구들이 쓴 예쁜 마음들이에요.
편지를 친구들과 함꼐 읽어보고
받는사람에게 편지를 전래주기로로 했어요.
시우가 가방에 편지들을 다 넣고 출발!!!!
“여기 편지왔습니다.”
“우와 나한테 편지왔어 누가 쓴거지?”
“이거 너가 나 써준거야??”
친구들이 쓴 편지를 보며 너무 기뻐하던
정다운반 친구들이랍니다.
‘정다운반 우체통’은 앞으로도 친구들 서로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으며 확인 할 수 있는 소중한 연결고리가 될 것 같아요*^^*
우리 빙고 하자!!!
글씨에 관심이 많은 정다운반 친구들을 위해
선생님꼐서 ‘친구 이름 빙고’게임‘을 알려주셨어요..
먼저 우리반 친구들의 이름을 찾아라!
이름표가 붙여져있는 가방장,파일,치약 등등
꼬물꼬물 열심히 따라써보는 귀요미들이에요!!!
두근두근 떨리는 빙고게임 시작!!!
가위바위보로 순서도 정하여 돌아가면서
친구이름을 외쳐보았어요.
“나는 이수호 안썼는데”
“아싸 나도 최승연 있다”
“제발제발 윤태후 해주라”
3빙고를 만들면 승리!!!!.
이름빙고가 끝나자 빙고종이 뒷면에 직접 칸을
만들어 숫자 빙고게임 까지...
한동안 빙고게임에 푹 빠진 정다운반 친구들입니다*^^*
첫댓글 쬐끄만 손으로 빙고라니 ㅋㅋ
마지막 숫자빙고도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그총!!! 귀요미22명이 모인 정다운반입니당ㅎㅎ 최강 귀요미 우리 지안이도 즐거운 주말 보내고 건강하게 월요일날 만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