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어마카오
하루 두편의 항공기가 왕복을 합니다.
에어마카오에 대하여 알고있는 것들을 적어볼께요.
1. 에어마카오 95년 창사이래 비행사고는 없었습니다.
2. 에어마카오 전체 케빈크루 중 11명의 한국인 승무원이 근무중입니다.
거의 매일 한국비행에 한국인 승무원이 한명씩 탑승합니다.
한국인 승무원이 없는 날도 간혹 있긴합니다. ^^;;
3. 100%라고 하기엔 좀 어렵지만 대부분의 승무원이 간단한 영어는 할줄압니다.
필리핀, 마카오 국적의 승무원은 유창한 영어가 가능하구요
중국 국적의 승무원은 간단한 영어가 가능합니다.
4. 기내가 더럽고 서비스 빵점...
어느 분이 말씀하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기내가 더럽지는 않습니다.
비행기가 작다보니 기내가 좀 좁을 뿐이구요..
서비스 빵점이라...
중국 승무원이 한국 승무원보다 불친절하고 무뚝뚝한 것은 사실입니다.
한국 비행에서는 한국인 승무원만이 승객과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체 승객에게 거의 혼자 서비스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입니다.
하지만 저희 한국 승무원은 언제나 상냥하고 친절하게 서비스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역사도 짧고 항공사 규모도 대한항공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대한항공 수준을 기대하신다면 실망하실 거구요..
위에 분이 말씀하신대로 항공사가 작다보니 딜레이가 되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딜레이를 최소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타보시고 직접 평가를 해보시는 건 어떻세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2.에어서울
매일 왕복운항합니다.
서울/인천(ICN)-마카오(MFM)
편명 RS521
출발시간-도착시간 12:40-15:15(월,수,목,토,일)
편명 RS523
출발시간-도착시간 21:00-23:55(화,금)
마카오(MFM)-서울/인천(ICN)
편명 RS522
출발시간-도착시간 16:45-21:20(월,수,목,토,일)
편명 RS524
출발시간-도착시간 0:55-5:20(수,토)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이 100%출자해 설립한 새로운 항공사이다.
평균 3년 정도밖에 되지 않은 최신 항공기를 도입해 운항중이다.
10월22일부터 마카오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있다.
3.진에어
매일왕복운항 합니다.
개인적으로 진에어가 LCC중에서는 최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국내항공사 기준)
1. 여객터미널 탑승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오후 4시 50분 ~ 오후 8시 사이에는 80%이상 탑승동에서 출발하지만 그 외의 시간은 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탑승동도 배정됩니다.)
2. 보잉777-200을 운영하고있습니다.
모든 항공사에서 보잉737-800을 운영하는데 비해 진에어는 777을 운행합니다. 그러나 하와이와 일부 노선만 적용됩니다.
3. 진에어의 출발 지연이나 기술적 결항의 경우 대한항공에 의존하여 운영되어 자체적 결항의 경우나 오버부킹의 경우에 대한항공 탑승을 권유받을 수 있습니다.
X스타, X주, X웨이와는 다르게 진에어의 경우에는 일단은 기술적 결함에 의한 혹은 그에 준하는 결항이나 오랜 지연 발생시 승객이 빠른 대응(번호표 1순위 대기)을 할 경우 대한항공의 빈자리를 이용하여 여행 여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진에어의 승객이 모두 대한항공의 비행기를 탑승할 수는 없으며 빈자리가 있는 경우에 한해서 우선적으로 탑승시킵니다.
늦에온 손님이 오버부킹으로 인해서 비행기에 좌석이 꽉차서 탑승하지 못하는 경우 1~2시간이내에 출발하는 대한항공의 탑승으로 유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밀쿠폰 혹은 보상도 해줍니다. 이런점은 장점입니다.
4. 현재 많은 노선의 LCC 항공사는 물만 잔땡주고 끝나지만 진에어의 경우에는 맛없는 식초밥과 삼각김밥을 서비스로 제공해서 일단 끼니를 때울수있습니다.
5. 좌석은 비슷비슷해요.
6. 진에어의 777노선은 이코노미 플러스와 비슷한 성격의 좌석 제도를 운영하고있어서 추가금을 내고 넓은 자리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737은 해당불가능합니다.
4.에어부산
수,금,일 주 3회 운항합니다.
2007년 7월 부산항공설립추진위원회가 발족하였다. 2007년 8월 1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에 부산국제항공[납입 자본금 50억 4000만 원]으로 설립되었다. 2008년 2월 부산광역시와 아시아나항공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였다. 2008년 2월 12일 에어부산으로 개칭하였다. 2008년 4월 항공기 도입 협약[B737 5대]을 체결하였다. 2008년 5월 부산광역시 주주 참여가 확정되었다.
2008년 6월 11일 정기 항공 운송 사업 면허를 취득하였다. 2008년 9월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에 부산 공항 서비스 지점,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동에 김포 공항 서비스 지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 2동에 제주 공항 서비스 지점을 설치하였다.
2008년 10월 항공기 1, 2호기, 11월 항공기 3호기를 도입하였다[B737-500]. 2009년 3월 항공기 4호기를 도입하였다[B737-400]. 2007년 4월 항공기 5호기[B737-400]를 도입하고, 벡스코 및 부산광역시 교육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2007년 6월 스포츠 구단 부산아이파크[아이파크 스포츠]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9월 제주상공회의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2009년 11월 고객 만족 경영 대상 서비스 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2월 항공기 6호기[B737-400]를 도입하고, 2010년 5월 2010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1년 1월 항공기 7호기[A321-200]를 도입하고, 2월 부산화교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2011년 9월 한국 서비스 품질 우수 기업 인증을 획득하였다. 2011년 12월 2011년 안전 우수 항공사로 선정되어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2년 3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 공헌 제휴를 맺었다. 2012년 7월 지식경제부 및 지자체 공동 주관 우리 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었다. 2012년 11월 일본 2012년 항공사 만족도 조사 종합 순위 5위, 저비용 항공사 1위를 달성하였다. 2012년 12월 항공기 9호기를 도입하였다[A320-200]. 2013년 4월 항공기 10호기를 도입하였다[A321-200].
5.제주항공
매일 왕복운항 합니다.
2004년 9월 제주도의 항공사업 파트너 공개모집에 참여하여 제안서 심사 등을 거쳐 애경그룹이 선정되었다. 2005년 1월 25일 애경그룹(75%)과 제주도(25%)의 공동출자로 민관 합작법인 형태의 (주)제주에어가 설립되었다.
자본금은 제주도가 50억 원(12.5%), 애경그룹 254(63.5%)억 원, 산업은행 50억 원(12.5%), 기타 일반 46억 원(11.5%) 등 총 400억 원이 투자되었다.
2005년 2월 4일 (주)제주에어 서울지사 사무소가 개소한 데 이어 3월 24일 항공기 기종으로 캐나다 봄바르디어사의 터보프롭 항공기인 Dash8-Q400을 선정하였다. 터보프롭 항공기 Dash8-Q400은 최대 항속거리가 2,500㎞로 안전성과 쾌적성이 뛰어나고 경제성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기종이다.
2005년 8월 25일 (주)제주에어는 정기항공 운송사업 면허 및 4개의 노선 면허를 취득하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한국에서 세 번째로 정기 항공사로 출범하였는데, 이는 부정기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받은 (주)한성항공과는 운영 형태가 다른 것이었다.
2005년 9월 20일 제주에어에서 제주항공으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2006년 5월 2일 항공기 1호기를 도입함에 따라 6월 5일 제주~김포 노선에 첫 취항을 하였다. 6월 15일 항공기 2호기를 도입함에 따라 6월 29일부터 김포~김해 노선을 취항하였으며, 2006년 말까지 모두 5대의 항공기를 도입하였다.
6.티웨이항공
매일 왕복운항 합니다.
티웨이항공에 대한 소개입니다.
티웨이항공(T'way Air)는 대한민국의 저가 항공사이다. 현재 국내선 김포-제주,국제선 김포-타이베이, 인천-방콕, 인천-후쿠오카, 인천-사가, 인천-삿포로, 인천-제남 노선을 운항 중이다.
티웨이항공은 2010년 8월 재취항했으며. 당시 항공기 2대로 시작하였으며 그 해 9월 국내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Air Operator's Certificate)을 획득함과 동시에 김포-제주 운항을 개시했다. 티웨이항공은 2011년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 '저비용항공사 소비자 만족도 평가' 6개 평가지표 중 5개 항목에서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2012년 한국교통연구원이 시행한 '항공교통서비스 시범평가'에서 저비용 항공사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티웨이항공은 2013년, 설립 3년 만에 항공기 5대 만으로 흑자를 달성했다.
티웨이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2014년 3월 30일 대구에 취항하여 대구-제주 노선을 매일 4회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