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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나사로
(해설)(음악1: 장엄한 음악)
어느 마을에 아주 돈이 많은 부자가 살고 있었어요. 하지만 이 부자는 예수님을 믿지 않았어요. 비록 땅도 많고 집도 많고 돈이 많았지만 이 부자는 하나님을 위해 돈을 쓸 줄도 몰랐고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을 봐도 도와줄 줄 모르는 욕심장이 였어요. 하지만 이 부자는 늘 자기가 아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고있었어요. (음악 그치며)
제1막: 부잣집 앞
부자: 흠, 나는 이 동네에서 제일가는 부자야. 이 00땅에 나보다 더 돈 많은 사람은 없을 거야. 빌딩도 50개가 넘고 땅도 수십만평이 넘어. 은행에 저금된 돈은 수백억이 넘고. 이 동네에서는 시장, 경찰서장, 도지사도 내 말이면 꼼짝 못해. 아 그런데 얼마 전에 내가 그만 (쓰러지며) 갑자기 퍽 쓰러졌어요. 아 눈을 떠보니 병원이었어요.
병원침대에 누워 저는 드디어 깨달았어요.
“아 내가 인생을 잘못 살았구나! 돈을 아끼고 모으기만 했지 한 푼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죽는 건 바보다! 그동안 번 돈을 다 쓰고 죽어야지! ” 그래서 그날부터 날마다 잔치를 벌리며 하루에 삼천 만원씩 쓰기로 결심했어요. 뭐 그래야 한 달에 10억도 안돼요. 자 오늘도 또 잔치를 벌려야지.
그런데 여러분 내 생각 어때요? 정말 지혜로운 생각이지요? 뭐? 멍청해? 그건 니 생각이고~~~ 난 누가 뭐래도 내가 번 돈을 다 쓰고 죽을 거야.
(노래)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 지면 못노나니~~~“(노래하며 퇴장한다)
(해설)(음악2: 슬픈 음악)
그런데 이 마을에는 온 몸에 피부병이 생겨 일도 못하고 이집 저집 다니며 밥을 빌어먹는 지지리 가난한 거지가 살고 있었어요. 이 거지의 이름은 나사로였어요. 나사로는 얼마나 가난했던지 굶기를 밥 먹듯 했어요.(m.o)
거지: (기침하며) 조류독감인가? 어휴, 왜 이리 기침이 나오는거야? (콜록콜록) 어우 삼일동안 아무것도 못먹었어요. 배고파 죽겠어요. 내 인생이 너무 기구해요. 어려서 어머님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되고 게다가 온 몸에 병이 들어 하루 하루 살기가 고통이예요. (부잣집을 보며)그런데 이 부잣집은 날마다 잔치를 벌려요. 술냄새 한우갈비 굽는 냄새 때문에 온 동네가 냄새충만이예요. 아저씨 저좀 도와주세요. 밥 한그릇만 주세요 네?
부자: 아니 이건 또 뭐야. 이게 웬 그지같은 놈이야?
거지: 그지같은 놈이 아니고 그지입니다.(절한다)
부자: 아니 그지가 잔치 집에 뭐하러 온 거야? 뭐 밥 달라고?
거지: 정답입니다.(절한다)
부자: 야 너에게 줄 밥은 없어! 빨리 꺼져!
거지: 그럼 밥달라는 소리 안 할께요. 라이스좀 주세요
부자: 라이스는 또 뭐야?
거지: 밥이요.
부자: 너 나 놀리는 거야? 매좀 맞을텨?(몽둥이를 든다)
거지: 어어 이러지 마세요. 제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부자: (마구 때린다)매좀 맞아라 이놈.
거지: 아이구 아이구 살려주세요. 아파요. (쓰러진다)
부자: 넌 한참 맞고 두 대 더 맞아야 해 이놈아 (침을 퉤 뱉는다)
에이 더러운 놈 , 내 손이 더러워졌네 어서 가서 양주로 소독하고 다
시 고기나 먹어야지 (퇴장)
(해설)(음악3: 슬픈 음악)
이렇게 부자는 가진 돈을 자기만을 위해 쓸뿐 가난한 이웃을 돕는 일에는 전혀 쓸줄 몰랐어요. 그리고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을 사람취급도 하지 않았어요.
거지: (일어나면서)뭐야, 밥을 안주면 때리지나 말지 왜 때리는 거야? 돈이 많으면 이래도 되는 거야? (M.O) (청중을 보며) 여러분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아요? 경찰에 신고해요? 안돼요.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냥 이대로 돌아갈 수는 없어. 저 부자가 예수님 안믿고 이대로 죽으면 지옥 갈텐데 힘들더라도 예수님을 믿게 해야 하겠어. 아저씨 아저씨 부자아저씨!
부자: 또 뭐야? 아직 덜 맞았어? 더 맞을 거야?
거지: 매는 충분히 맞았어요. 더 안 맞아도 돼요. 그건 그렇고 제가 아저씨
께 할 말이 있어요.
부자: 뭔데? 말해봐
거지: 아저씨 그렇게 살다 죽으면 지옥 가.
부자: 뭐 뭐 뭐 뭐라구? 지옥? 와! 정말 얘가 왜 이러냐. 너 좀 더 맞아야
겠다
거지: 거짓말 아냐. 지옥간다구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예수 믿어.
부자: 야 이놈아 지옥이 어디있어? 천국이 어디있어? 그런 건 없어!
거지: 있거든요.
부자: 없거든, (청중을 보며) 얘들아 죽으면 지옥이 있니? (있어요!)
없거든, (있거든) 없어! (있어!) 없어요(있어요!)
그럼 지옥이 어떤 곳인데? 어디 한번 말해봐라. 이 녀석아
거지: 지옥은 아주 뜨거워요.
부자: 목욕탕이냐? 뜨겁게?
거지: 목욕탕보다 더 뜨거워요.
부자: 찜질방이냐?
거지: 찜질방보다 더 뜨거워요.
부자: 얼마나 뜨거운데?
거지: 제가 한번 보여드릴께요. 잘 보세요.
부자: 오냐
거지: 지옥이 얼마나 뜨거우냐 하면
(갑자기 팔팔 뛰며) 앗 뜨거 앗뜨거 앗뜨거 사람살려 사람살려!!!!
헬프미!! 킬미 힐미
부자: (머리에 손을 대며)너 어디 아프냐?
거지: 아저씨도 이 지옥 가기 싫으면 예수님 믿어야 해. 그리고 돈 많다
고 자랑하지 말고 착한 일에 다 쓰고 죽어. 그럼 천국 가
부자: 근데 이놈이 왜 반말이야? 이놈아! 지옥이 어디 있어?, 없어.
거지: (청중을 향해)여러분 지옥 있지요?
부자: (청중을 보며) 없어요(있어요) 없어(있어) 없다니까(있다니까) 없는데
(있는데)
거지: 혼자 고집부리지 말고 예수님 믿어요.
부자: 안믿어! 그런 건 없어! 시끄러워 난 들어가서 술이나 마실 거야.
거지: 아저씨 후회하실 거예요. 지금이 기회예요.
부자: 몰라 몰라 그런게 어디 있어. 술맛 떨어진다. 어서 꺼져! 이 거지같은
놈아
거지: 거지같은 놈이 아니고 거지인데 .. 저러다 나중에 후회하실 텐데.
(해설)
얼마 후 나이가 들어 부자도 죽고 거지도 죽었어요. 천년 만년 살 것 같았던 부자가 거지보다 더 일찍 죽었어요. 부자가 죽었을 때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야 말았어요.
(음악4: 긴박한 음악)
마귀: 으화하하하 오랫동안 기다렸다. 부자야 일어나라
부자: 악! 누 누 누구야? 넌 누구야?
마귀: 반말하지마. (때린다) 난 너를 지옥으로 끌고가려고 온 마귀님이시다
부자: 지옥이라니 그런게 어디 있어? 그리고 내가 왜 지옥에 가야 해?
마귀: 그럼 너같은 놈이 안 가면 누가 가니? 대답해봐
부자: 나쁜 놈이 가지!
마귀: 너 나쁜놈이잖아
부자: 나 나쁜놈 아냐! (청중을 보며) 여러분 대답해주세요. 나 나쁜놈 아니
지요? 왜 대답이 없어? 나좀 도와줘! 여러분
마귀: 너 나 따라해봐 “나는 나쁜놈입니다”
부자: “나는 나쁜놈 아닙니다”
마귀: (마구 때린다) 다시 “나는 나쁜놈입니다”라고 말해봐
부자: “나는 나쁜놈 아닙니다”
마귀: (또 마구 때린다) 다시 말해봐 “나는 나쁜 놈입니다”
부자: “나는 나쁜 놈입니다”
마귀: 잘했어 잘했어. 자 그러니까 나븐놈은 지옥가는 거야 자. 이제 지옥
가자
부자: 악 뭐야 그런게 어디 있어. 안가! 이게 뭐야 말도 안돼. (마귀에게 질 질 끌려간다
(해설)
이렇게 욕심많던 부자는 마귀에게 끌려 지옥으로 갔어요 그렇다면 거지 나사로는 어찌되었을까요? 나사로 역시 마귀에게 끌려 갔을까요? 아닙니다. 나사로가 죽는 날 천국에서 천사가 와서 기다리고있었어요.
(음악 5. 감미롭고 은혜로운 음악)
천사: 나사로야 일어나라.
나사로: 앗 누구세요? 이게 꿈인가?
천사: 나는 천국에서 내려운 천사란다. 두려워하지 말라. 나와 함께 천국에
가자.
나사로: 내가 천국에 들어간다고요? 저는 주님을 위해 한 일이 하나도 없는
데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요?
천사: 나사로야 너 이런 노래 들어봤니?
나사로: 무슨노래요?
천사: 천국에 들어 가는 길은 예수님뿐이지요. 황금집으로 가는 길도 예수님
뿐이지요. 다른길은 다른길은 다른길은 없어요 예예
나사로: 아 들어봤어요.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 가는거 나 믿어요.
천사: 자 예수님이 기다리고있단다. 어서 가자.
나사로: 아 나같은 보잘것없는 거지를 예수님이 기다리고 계시다니 감격스럽
다.
(천사를 따라 천국으로 간다. )
제 2 막 : 천국(음악6 -부드럽고 아름다운 음악 작게 길게 )
나사로: 으와! 너무 좋아, 뷰리풀! 원더풀! 천국 너무 멋져!
아브라함: 그렇게 좋으냐?
나사로: 어? (할아버지를 뚫어지게 보다가) 혹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할
아버지 아니예요?
아브라함: 이제야 알아보는구나.
나사로: 근데 여기가 천국 맞아요?
아브라함: 맞지. 그럼 여기가 지옥같냐?
나사로: 근데 천국에는 왜 이마트나 홈플러스가 없어요?
아브라함: 그건 또 뭔 소리야?
나사로: 나 신라면 사먹어야 하는데 어디 가서 신라면 사먹어요?
아브라함: 신라면이고 구라면이고 천국엔 그런거 없어. 라면 몸에 안좋아.
넌 텔레비전도 안봐? 천국에서는 생명나무 열매를 먹으면서 사는
거야.
나사로: (나무 열매를 보며)그럼 이 나무가 생명나무예요?
아브라함: 그래 완전 무공해야.
나사로: 근데 천국에는 왜 병원이나 약국이 안보여요?
아브라함: 병원은 왜?
나사로: 아프면 병원 가야 되잖아요? 약도 사먹고
아브라함: 하하하하하, 나사로야. 천국에는 아픈 사람이 없어요.
나사로: 근데 천국에는 왜 경찰서가 없어요?
아브라함: 경찰서는 왜?
나사로: 근데 천국에는 왜 경찰서가 없어요?
아브라함: 경찰서는 왜?
나사로: 나쁜 사람들 잡아가야 되잖아요.
아브라함: 여긴 나쁜 사람은 들어올 수 없어.
나사로: 근데 제가 이 천국에서 도대체 몇 년정도 살 수 있는 거예요?
아브라함: 글쎄 몇 년정도 살 거 같니? 네가 말해봐라
나사로: 백년?
아브라함: 애개개 겨우 백년?
나사로: 그럼, 천년요
아브라함: 애개개 겨우 천년? 더 많이 살아.
나사로: 그럼...... (큰소리로) 백만년요!
아브라함: 애개개... 겨우 백만년?
나사로: 백만년도 애개개예요? 도대체 몇 년이나 살수 있어요?
아브라함: 잘 봐라, 이 천국에는 늙지도 않고 병들지도 않고 죽지도 않아 그래서 (손으로 원을 그리며)영---(30초정도)--------원히 살수 있단다.
나사로: 영---(30초정도)--------------------원히요?
아브라함: 그래(청중을 보며)-여러분도 한번 해봐요 참 재미있어요 영----(30초정도)--원히(애고 숨차다) 자 천국 구경이나 가자.
나사로: 근데 한가지 여쭤볼 게 있어요.
아브라함: 뭔데?
나사로: 제가 죽기 전에 우리 동네 부자도 죽었는데 왜 천국에 안보여요?
아브라함: 그 부자? 그 사람은 여기 못왔어
나사로: 왜요? 돈이 많이 있었는데
아브라함: 너 이런 노래 못들어봤어?
나사로: 무슨노래요?
아브라함(나사로): 돈으로도 못가요 하나님나라.(둘이 같이 박수를 치며 부른다.)
나사로: 들어봤어요.
아브라함: 천국은 돈이 많다고 들어오는 곳이 아냐.
나사로: 그럼 뭘로 들어와요?
아브라함: 너 이런 노래 못들어봤어?
나사로: 무슨 노래요?
아브라함(나사로): 믿음으로 가는 나라 하나님나라
나사로: 아 그렇구나 천국은 믿음으로 오는 곳이지
아브라함: 자 천국 구경 가자
나사로: 저기 지옥부터 보여주시면 안돼요?
아브라함: 아 지옥은 뭐하게 그 끔찍한 곳을, 참 이상한 놈 다 봤네
나사로: 그래도 5분만 보여주세요. 그 부자아저씨 어떻게 지내나 보고싶어요.
아브라함: 안돼, 천국이 더 좋지. 자 천국 구경가자
나사로: (아양을 떨며)아잉— 할아버지 ---
아브라함: 그렇다면 여기 어린이들이 원한다면 한 5분정도 보여줄 수 있지.
여러분들도 지옥 구경하고싶어요?(네!) 얘들도 좀 이상하군. 좋아
그럼 딱 5분만 보여줄게 이담에 절대 지옥 가면 안돼요. 알았죠?
(네)
나사로: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해설: 이리하여 아브라함과 나사로는 잠깐동안 지옥을 구경하게 되었어요. 과연 지옥은 어떤 곳이었을까요? 우리 그러면 부자가 살고 있는 지옥을 잠깐 구경하도록 해요
(음악-7- 음산하며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제3막
부자: 사람살려! 나좀 살려주세요! 너무 뜨거워 못 살겠어요. 배고프고 목이 말라요 여긴 아이스크림도 없고 콜라도 없고 물이 없어요. 목이 말라 못 살겠어요. (청중을 향해) 여러분, 마실 것좀 주세요. 목이 타들어가는 것 같아요.(하늘을 보며) 앗 저긴 천국아닌가? 와 사람들이 생명수강에서 수영을 하며 목욕을 하네 아 나도 천국이 있는 줄 알았더라면 예수님을 믿고 착하게 사는 건데... 아브라함과 나사로 나타난다) 아 저분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그 옆에 있는 건 우리 집 문앞에서 밥달라고 구걸하던 거지 나사로 아닌가?
나사로: 안녕하세요? 부자아저씨
부자: 나 안녕 못해 뜨거워 못살겠어. 야 근데 너 우리집 문앞에서 밥달라고 하던 거지 나사로 아니야?
나사로: 나 지금은 거지 아니거든요? 근데 나사로는 맞아요.
부자: 나사로야 너는 돈도 없고 몸도 약하고 못생겼는데 어떻게 천국에 들어간 거냐?
나사로: 예수님을 믿었잖아요. 그래서 제가 부자아저씨께 뭐랬어요, 예수님 믿으라고 했잖아요?
(음악8-슬픈 음악)
부자: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사로의 손 끝에 물 한방울만 찍어서 제 혀에 떨어뜨려주세요. 목이 말라 못 견디겠어요.
아브라함: 안된다. 이 천국과 지옥 사이에는 커다란 구렁텅이가 있어서 그리로 내려갈 수도 또 올라올 수도 없단다
부자: 그러면 나사로를 다시 살려 저의 집에 보내 주셔서 우리 집 식구들을 전도하게 해 주세요. 우리 집 식구들이 다 돈 많다고 교회도 안나가고 예수님을 안 믿으니 그들이 나중에 이 무서운 지옥에 올까봐 두려워요.
아브라함: 그것도 안된다. 저 세상에는 지금도 복음을 전하는 목사님과 전도사님, 장로님들이 있어 날마다 복음을 전하고있는데 그들의 말을 듣지 않는 자는 비록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서 전도한다 해도 듣지 않는단다.
나사로: 그래서 제가 뭐랬어요. 아저씨 예수믿고 교회다니고 제대로 살라고 했잖아요.
부자: 지금이라도 믿을께 나 교회 다닐 거야 예수님 믿을거야. 성경 공부할 거야.
아브라함: 지옥에 무슨 교회가 있고 성경이 있냐? 이미 때가 늦었느니라
부자: 차라리 죽고싶어요 (머리를 땅에 여러번부딪친다. ) 아이고 머리야
아브라함: 지옥에서는 죽을려고 해도 죽지를 못한단다. 이미 때가 늦었느니
라
나사로: 이미 때가 늦었대요. 그래서 제가 뭐랬어요 나중에 후회한다 했잖아
요. (퇴장)
부자: 내가 바보야 나는 그 많은 기회를 놓쳤어. (바로 이때 뱀이 나타난다)
으악 뱀이다. (뱀이 둘들 말아버린다)아악 숨막혀 괴로워 사람살려! 누가 나를 이 고통스러운 지옥에서 건져주세요!!!
(슬픈 음악이 커지며 막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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