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61900%2F1359204916190.jpg) 1 앨런 한나Alan Hannah 시대를 초월하며 여성들에게 사랑받아온 플리츠를 과감하게 적용한 웨딩드레스가 신부를 날씬하고 길어 보이게 한다. 또 풍성하게 부풀린 소매와 스퀘어 네크라인을 따라 수놓은 비즈 장식으로 특별함을 더한 이 드레스는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우며, 화려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스타일을 완성한다. 2 욜란 크리스Yolan Cris 욜란다와 크리스 듀오 여성 디자이너는 평범하지 않은 웨딩드레스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그 같은 명성에 걸맞게 이번 시즌에도 보는 재미가 있는 롱 슬리브 드레스를 선보였다. 화이트 시퀸을 가득 수놓은 보디에 메탈 구슬을 장식한 볼레로를 함께 매치한 드레스가 바로 그것. 3 스테파니 알린Stephanie Allin 영국 웨딩계의 베테랑 디자이너 스테파니 알린은 7부 소매의 레이스 드레스로 봄의 시작을 알린다. 기품이 묻어나는 이 드레스는 볼레로를 입은 듯한 효과를 주는 시퀸 장식의 레이스 소재 톱과 풍성한 볼륨을 주는 A라인의 튤 스커트로 밸런스를 맞췄다. 4 파울라 델 바스Paula del Vas
마드리드 컬렉션에 처음 등장한 젊은 디자이너 파울라 델 바스가 제안하는 롱 슬리브 드레스는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실루엣으로 독특한 매력을 어필한다. 튜브톱 드레스 위로 튤 레이스 소재를 레이어드해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내며, 3단으로 나뉜 스커트와 레이스 패턴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5 프랑크 사라비아Franc Sarabia 신부의 가녀린 쇄골을 강조하는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풍긴다. 새틴 소재 드레스에 레이스 톱을 레이어드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주었고, 비즈 장식의 벨트를 가미해 몸매가 더욱 날씬해 보이는 효과까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