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日夢 사전적 의미로는 한낮에 꾸는 꿈이란 뜻이며, '헛된 공상'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몽상이나 망상과도 유사한 의미를 가진다.
꿈에서 깨면서 자신이 상상했던 것들이 환상처럼 사라지면서 신기루 등에 비유하는 경우도 많다. 꿈을 꿔도 내가 꿈을 꾸는 줄 모르는 상황과 유사히 백일몽에 취해도 자신이 백일몽 중이란 자각 없기 태반. 단 자기객관화, 본인 머릿속에 대한 메타인지를 바르게 하면 자각할 수도 있다. 유의미한 맥락에서의 백일몽이 아닌 심리적 편의를 위해 진취적 일과 실천에서 대체한 습관적 백일몽은 자기 삶을 위해 이로운 행위이기 어렵다. 그러나 자각할 수 있으면 백일몽의 내용을 조정할 수 있을 것이다.
' ... 물론 TV 시청처럼 어떤 외적 자극에 정신을 내맡기기보다는, 습관을 통해서 정신을 통제하는 것이 의식의 혼돈 상태를 피하는 바람직한 방법이다. 그러나 그와 같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며, 플로우(몰입) 활동에 으레 따르는 목표와 규칙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정신을 이용하는 가장 단순한 방법 가운데 하나로 공상을 들 수 있다. 이는 마음속에서 가상으로 어떤 일련의 사건들을 그려보는 것이다. 그러나 생각을 정리하는 일에 이처럼 쉬워 보이는 방법조차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공상 및 정신적 심상에 대해 다른 어떤 학자보다 많은 연구를 한 예일 대학의 싱어 교수에 따르면, 전혀 공상을 할 줄 모르는 아이들도 많다고 한다. 공상은 유익한 점이 많다. 먼저, 공상 속에서나마 불쾌한 현실을 보상함으로써 감정의 질서를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공상은 의식의 복합성을 높이는 일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예컨대 아이들이 ㅡ어른들도 마찬가지로ㅡ 상상을 통해서 당시 상황을 반복적으로 재현해 봄으로써 지금껏 문제 해결에 최선이라고 생각해 왔던 방법을 수정할 수도 있고, 다른 대안도 생각해 보며, 예상치 않은 결과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기술을 닦는다면 공상도 매우 즐거운 것이 될 수 있다. '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Flow, 한울림 출판, 최인수 역, p224 - 지적 활동을 통해 플로우(몰입) 찾기 중
' ... 일하다가 무심코 창문 밖을 내다보면 줄거울지는 모르지만 창의성이나 생산성을 증가시키는 이상적인 방법은 아니다. 공상에 빠져드는 것은 인지 실패나 인지 피로의 신호이고, 이때 뇌는 휴식이 필요하므로 무단으로 휴식을 취한다. 이것은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것과 같다. 그러나 계획해서 공상을 하는 것은 건설적이고 원기를 회복시키는 행위이다. 이것은 낭떠러지에서 물웅덩이로 다이빙하는 것과 같다. 공상이 인지 실패나 인지 피로의 신호일 때에는 상황을 통제하지 못한다. 하지만 공상에 잠기도록 예상하고 계획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의지에 의한 공상volitional daydreaming은 우리를 당면한 임무에서 의도적이고 계획적으로 벗어날 수 있게 해서 경험에 더욱 개방적 태도를 취하게 한다. 더욱 호기심을 품고, 더욱 민감하고, 자신의 아이디어와 감정과 감각을 더 탐색할 수 있게 해준다. '
- 스리니 필레이(하버드대 정신과 의사), 멍때리기의 기적 TINKER DABBLE DOODLE TRY, 김영사 출판, 안기순 역, P92 - 의도적인 공상 중
' ... 자신이 공상에 잠기는 방식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매번 식별 가능한 순서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신경과학 분야의 저자인 리베카 맥밀런Rebecca McMillan에 따르면 공상에는 세 가지 미묘한 단계가 있다. 맨 먼저 펜을 내려놓고 뜨개질을 하는 등 집중을 중단하겠다고 '결정'한다. 다음에는 비집중을 시작하기 전에 이제 마음을 방랑하려 한다고 의식적으로 인식하는 '분리' 단계에 도달한다. 마지막으로는 집중하며 실시하던 임무를 실제로 중단하고 마음이 완전히 공상에 빠져들 때까지 비집중으로 전환한다. (전자 기기 캘린더의 알리미나 자명종 소리가 들리면 현실로 돌아로리라는 사실을 알면서 내면으로 온전히 마음을 방랑하도록 허용한다. 자신의 마음이 방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불현듯 깨닫더라도 이 과정의 가치를 믿으며 당황하지 않는다.) 블로그 '브레인피킹brainpickings'을 만든 마리아 포포바Maria Popowa는 이 세 단계를 '중지 기술art of pausing'이라 부른다.
논문을 쓰려고 거의 한 시간 동안 애를 쓰고 있지만 진척이 전혀 없다고 치자. 그렇다면 펜을 내려놓거나 컴퓨터에서 떨어져라. 그런 다음 뜨개질을 하거나, 정원을 가꾸거나, 손톱 정리를 하는 등 힘들지 않은 활동을 선택한다. 무엇이든 자신이 선택한 활동에 몰두하고, 논문 작성에 진척이 없는 것에 대한 죄책감과 좌절을 자기 대화로 씻어버린다! 자신에게 이 짧은 휴식을 선물하고, 문제의 논문으로 곧 돌아가기 위해 쉬고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상기한다. 어느 결에 다시 논문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면 힘들지 않은 활동을 수행하면서 마음을 다시 방랑 상태로 되돌리려고 애쓴다. 이러한 과정은 몇 번 연습하면 자동적으로 몸에 밸 것이다. '
p93 전략적 중지 기술 중
출처-나무위키
꿈을 꾼다.
실현할 수 없는 헛된 꿈,망상 혹은 몽상 -백일몽.
하지만 헛된 꿈이라 하기엔 그의 백일몽은 너무 소박하고 지극히 평범하다.
'(그저) 편히 울고 싶은 거.
미친 듯 놀고 싶은 거.
(그리고) 사랑에 설레고 싶은 거.'
20대의 평범한 청년 정호석이라면 제약없이 할 수 있는 보통의 일상들이
BTS J-HOPE으로 살아가는 그에겐 몽상이 될 수 밖에 없는 현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너무 담담하다.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삶의 갈증으로 인한 욕망이란 그물 덫, 보편적인 심리적 도피'일 뿐
'현실 거부, 불만, 부적응'은 아니라고 한다.
'한번쯤 다른 나의 인생 그림 그려 보고 싶은 거야 도화지 Dream' 이 필요할 때
그는 '의지에 의한 공상volitional daydreaming'에 빠진다.
그것은 마치 탄이들이 말해왔던 "꿈을 원한 게 아니라, 원하는 것을 꿈꿨다." 란 말과 같은 의미 일 것이다.
'앨리스가 빠진 구멍처럼, 호그와트 가는 길처럼 신기루의 세계'
그의 상상 그대로일 세상, 하지만 그것도 영원하지 않을 거란걸 그는 잘 알고 있다.
아, 그리고 여기 주목해야 할 이상한 나라 앨리스의 토끼굴 구멍과 해리 포터의 호그와트 마술 학교.
다시 한번 다음 앨범이 조셉 캠벨과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힌트이자
탄이들(J-HOPE)의 여정 혹은 모험이 시작됨을 알리는 부분으로 이해했다.
그 여행을 떠날 때 필요한 안내서, 그 안에 담긴 짧지만 강력한 글귀. 'DON'T PANIC'
당황하지 말아라! 겁먹지 말아라! 쫄지마!
영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주인공 Arthur (Arthur Dent)가 새로운 세계로 여행을 꿈꾸는
J-HOPE 에게 전화해서 한 말. DON'T PANIC. 괜찮아, 다 잘 될거야.
어쩌면 그 말은 하루하루 삶을 살아가는 (삶은 여행이라 했으니 삶을 여행하는) 우리에게도 꼭 필요한 말이 아닐까 한다.
칼 융은 '당신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을 찾아라. 진정한 성장은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 라고 했다.
조셉 캠벨 또한 말한다. '당신이 들어가기를 두려워하는 동굴 안에는 당신이 찾고 있는 보물이 있다.' 라고
토끼굴로 들어가 새로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앨리스 에게도 호그와트 마법 학교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해리 포터 에게도 가장 절실하게 다가올 말들일지도 모를, DON'T PANIC.
So what, I get drunk 미칠 때까지 (술 못 마시는 홉이에게 이거야말로 백일몽일세)
So what, I go out 일 생각 없이 젊음을 느껴보자고
Young and wild and free, wild and free 나도 한번 해보자고
눈치 따윈 보지말고 네 맘대로 맘에들면 저격하는 사랑꾼도 되었다가 공식 없이 욕구를 풀어대고 싶은 그.
성격을 무시하고 부끄럼 없이 울고 싶은 그.
무엇보다 그냥 돈 걱정 없이 Deep sleep 할 수 있길 바라는 그.
누군가는 배부른 소리라 할지도 모르지만 잠시 내려놓고 나의 매커니즘에 맞게 쉬는 거라 하고 싶다는 그.
공상 속 Diving 모두 자신을 위한 Swim, 모든 나의 발자취와 Fantasy.
'DAYDREAM', 실현할 수 없는 헛된 꿈, 망상으로 이해되는 이 용어는 실제 정신 병리학에서는 일종의 히스테리 발작, 혹은 인격의 해리 현상으로 보기도한다. 심약한 사람은 때론 자신의 무의식에 의해 정신적 붕괴를 경험할 수 있음을 칼 융은 인식하고 있었지만 역시 무의식에 직면하는 모험을 멈추지 않았다. 그의 무의식과 자아의 융합과윗 제시된 내용과 같이'플로우 활동', '의지에 의한 공상', '중지기술'로 보는 '백일몽'은 홉이의 그것처럼 긍정적 효과를 준다. 그리고 꿈에서 깨어나는 것도 그의 의지에 의한 (뮤비 속 알람과 wake up) 개방적 태도를 갖는다.
'My name is my life 희망적 Vibe
부정보다는 긍정 Type
그저 나를 믿고 뛰어보는 거야 All right.
이 세상은 깊고 우린 가보는 거야 Up all night.'
JHOPE/HOPE WORLD
마치 그의 세계처럼.
더불어 홉이 좋아하는 책의 한 부분을 올립니다.
"아무 때나 웃음을 터트리는 건 바보같이 보일지도 모르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뭐 어떻습니까? 바보처럼 살아도 재미있다면 우리 모두 웃음을 선택합시다.
"눈물을 흘리는 건 감상적인 사람으로 보일지도 모르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저는 감상적인 사람입니다. 저는 그게 좋습니다. 눈물을 흘리면 더욱 감상적인 사람이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손을 내미는 건 그 사람의 인생에 휘말릴지도 모르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걸 위험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저는 다른 사람들의 인생에 휘말리고 싶습니다.
"함부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내 참모습이 드러나 보일지 모르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참모습 말고 무엇을 내보이겠습니까?
"사람들 앞에서 나의 생각과 꿈을 섣불리 이야기하는 것은 순진한 사람으로 여겨질지도 모르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저는 그보다 더한 말도 들었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건 일방적인 사랑이 될지도 모르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저는 사랑을 하면서 보답을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죽음이라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저는 죽음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혹시 제가 죽었다는 말을 듣더라도 여러분은 눈물 한 방울 흘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주 기쁘게 죽음을 맞이할 테니까요.
"희망을 갖는 건 실망이라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고, 시도를 하는 건 실패라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하지만 모험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일생일대 가장 큰 모험이 바로 아무런 모험도 하지 않는 것이라는 사실 잊지 마십시오.
모험을 하지 않는 사람은 가진 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고, 가진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무의미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슬픔과 고통을 피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배울 수도, 느낄 수도, 달라질 수도, 발전할 수도, 사랑할 수도, 살 수도 없습니다.그런 사람은 자기만의 공간에 꽁꽁 묶여 있는 노예 이면서도 스스로는 자유롭다고 착각하는 사람입니다. 모험을 하는 사람만이 진정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모험을 하십시오. 그리고 그 결과를 기꺼이 맞이하십시오.
첫댓글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그 누구보다 공상하는것, 일어나지않은 일어났으면하는 일들을 상상하는걸 정말 잘해요 그래서 빨강머리앤을 참 좋아해요 저랑 너무 닮아있거든요 그런데 이런게 좋은거라니 다행이네요 ‘의지에 의한 공상’ 기억할께요! “꿈을 원한 게 아니라,원하는 것을 꿈꿨다”이말 정말 멋찌네요 긍정과 희망을 꿈꾸는 밝고 멋찐 홉! 요즘 제이홉에 빠져있는데 이렇게 희망적이고 가슴뛰는 포스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 뽀레버님. 저는 그저 호비의 daydream 들으며 아 역시 신나네. 호비야. 하면서 한편으로는 하고 싶은 다른 것들을 포기한 청년의 솔직한 마음이로구나. 정도에만 멈추었는데. 와. 많은 생각들이 담겨 있었군요. 또 읽고 또 읽어볼게요. 생각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기다렸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깊이있는 글에 또 배우고 감니다. 잠자고 있던, 내재되있던 제 인문학적 감성을 깨워주시는 것 같아 매번 기대 하면서 읽고 있는데 한번 읽고나서 다시 정독하려고 하면 현생에 치이고 탄이들 소식 겨우 따라잡기 바빠서 ㅠㅠ 나중에 btsforever글만 따로 모아서 보려구요. 암튼 우리 호비 정말 배울점이 많은 아이이고 정말 홉이처럼 긍정적이고 자기일에 철저하며 희망희망한 홉이 댄스도 배워보며 살고 싶다요
첫댓글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그 누구보다 공상하는것, 일어나지않은 일어났으면하는 일들을 상상하는걸 정말 잘해요 그래서 빨강머리앤을 참 좋아해요 저랑 너무 닮아있거든요
그런데 이런게 좋은거라니 다행이네요 ‘의지에 의한 공상’ 기억할께요!
“꿈을 원한 게 아니라,원하는 것을 꿈꿨다”이말 정말 멋찌네요
긍정과 희망을 꿈꾸는 밝고 멋찐 홉!
요즘 제이홉에 빠져있는데 이렇게 희망적이고 가슴뛰는 포스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저도 살짝 꾹럽님 상상해봤어요. ^^
소녀 감성 가지신 예쁜 분이실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 때 빨간 머리 앤 많이 닮았다고 사람들이 그랬는데.. 주근깨, 빼빼 마른거요. ㅎㅎ
지금은 기미까지 생긴, 전혀 빼빼 마르지않은 그냥 아줌마ㅠㅠ
글이 참 좋아요~~,온화한 느낌이 나요!!
J-HOPE 은 이름처럼 처럼 뭔가 항상 따뜻함이 있어요, 표정에서도 몸짓에서도~~
호비가 좋아하는 책도 뭔가 호비스럽네요.
감사해요.
울 홉이 늘 긍정적으로 삶을 대하고 웃음을 잃지않고 사람들에게도 그 에너지를 전해주는 모습, 너무 좋아해요.
무대에선 또 얼마나 다양한 모습인지..
춤 추는 홉이 모습, 헤어나올 수 없어요~
역시 뽀레버님. 저는 그저 호비의 daydream 들으며 아 역시 신나네. 호비야. 하면서 한편으로는 하고 싶은 다른 것들을 포기한 청년의 솔직한 마음이로구나. 정도에만 멈추었는데. 와. 많은 생각들이 담겨 있었군요. 또 읽고 또 읽어볼게요. 생각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진사랑 님 글도 함께 나누고 싶어요.^^
호비다운 음악, 춤,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 너무 좋아해요. 특히 요즘 더! ^^
뽀레버님 뤼스펙트~~~ 글마다 참 놀라고 배우고 갑니탄 🤩💜
구오이모님, 과찬이십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만큼 부족하지만 계속 써 볼게요. 응원 늘 감사해요!
소중한 글을 나눔해 주셔서 감사해 요~~ 글을보며 또 많은것을 깨닿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그저 제 감상에 불과한데 소중하게 생각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글 기다렸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깊이있는 글에 또 배우고 감니다. 잠자고 있던, 내재되있던 제 인문학적 감성을 깨워주시는 것 같아 매번 기대 하면서 읽고 있는데 한번 읽고나서 다시 정독하려고 하면 현생에 치이고 탄이들 소식 겨우 따라잡기 바빠서 ㅠㅠ
나중에 btsforever글만 따로 모아서 보려구요.
암튼 우리 호비 정말 배울점이 많은 아이이고 정말 홉이처럼 긍정적이고 자기일에 철저하며 희망희망한 홉이 댄스도 배워보며 살고 싶다요
기다리셨다니 더 잘 쓰고 싶은 맘이 간절해지네요. 그저 부족한데로 열심히 올려 볼게요. 저도 하루하루 넘쳐나는 새 소식과 탄이들의 선물 덕분에 맘이 바쁘네요~ 태형이 노래 때문에 한바탕 울고 또 홉이 뮤비보고 헤헤 거리고.. 저 왜 그러는 걸까요?
뽀레버님~~뤼스펙~덕분에 많이 알아가요 감사해요
저도 감사합니다!
포레버님 글은 시간을 두고 곱씹으며 읽어서 댓글이 항상 늦어요. 언제부턴가 생각이란걸 접고 살았는데 포레버님이 글이 절 다시 깨우고 있어요. 감사해요.
관심 갖고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글 쓰면서, 쓰고자 하는 글 정리하면서 공부도 많이 되고 생각도 더 깊어지네요. 기회를 주신 여기 모든 아미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