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의 약리학적 고전 전례
목 차
1.한국 솔의 약리학적 고전 전례
2.중국 솔의 약리학적 고전 전례
3.일본 솔의 약리학적 고전 전례
1.한국 솔의 약리학적 고전 전례
동의보감 허준(1611)
솔잎은 풍습창을 다스리고 머리털을 나게하며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곡식대용으로 쓴다.
솔잎의 약성은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맛은 시다.
풍습을 없애고 중풍으로 입이 돌아간 증세를
치료한다.
몸 안의 벌레를 죽이며 가려움증을 멎게하고, 오장을 고르게
하고, 배고프지 않게 하며, 오래살게 한다.
솔잎의 생것 또는 그늘에 말린 것을 사용하면 위장병, 고혈압, 중풍, 신경통, 천식
등에 효과가 있으며 솔잎을 김에 쪄서 말렸다가 가루로 만들어 떡을 빚어 먹기도 했는데 이것은 고혈압,동맥경화증 또는 중풍예방, 특히 관절염 치료에 좋다.
솔잎으로 술을 담근 것을 송여주라고 하며, 각기 및 중풍에
의한 마비증에 좋다.
솔잎은 종기에도 좋고 소나무 가지를 불에 태울 때 진이 나오는 것을 긁어 모은 것을 송지라고 하며, 소나 말의 옴을 치료하는 약이 된다.
소나무 씨는 피부를 맑고 부드럽게 하며, 미백제로도 효과가 있다.
송지는 악성 종창을 고친다.
송절주는 뼈마디가 아프면서 붓거나 구부러지거나 잘 펴지 못하는 관절염을 다스린다.
또한, 뼈가 여러번 꺽인 증세,
힘줄이 뒤틀려 오그라진데, 뼈마디의 통증을 다스린다.
동국 이상국집 이규보 (1168˙1241)
‘솔잎을 따먹으면, 굶주린 배를 채운다’ 라는 구절에서 알수
있듯이, 우리 민족의 솔잎섭취는 매우 오래 전부터 안전하게 대중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향약생약대사전 신민교, 정보섭 (1990)
솔잎은 간장질환, 위장질환, 신경계질환, 순환기계질환, 피부질환 등에 효과가 있다.
솔잎은 풍을 물리치고 습을 제거하며, 살충 및 가려움증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
류머티스 관절염으로 인한 마비, 타박상, 불면증, 습창이나 습진을 치료하고, 유행성뇌염, 유행성 감기 등을 방지할 수 있다.
가정비방 생활한방연구소
솔잎을 항상 씹고 있으면, 중풍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솔잎은 감기에도 특효약이므로 푹 삶아서 마시면 추운 겨울에도 추취를 전혀 느끼지 않는다.
거담,
진해, 천식, 진정, 진통, 치통, 지혈, 하혈, 설사, 적리, 위장병, 이뇨, 임질, 수종, 갈증, 구층, 땀띠, 화상, 알레르기, 심장병, 동맥경화증, 고혈압, 중풍, 당뇨병, 만성
알콜중독, 숙취, 변비, 결석, 신경통, 신경쇠약증, 등 많은
질환에 효과가 있다.
생약과 건강 생활한방연구소
솔잎술에는 독특한 향기가 있으며, 이 약술에는 솔잎이 이용된다. 이 효능은 화학적으로 보면 쿠에르세틴과 비타민C에 의한 혈관벽 강화작용이 있으며, 그로 인하여 중풍, 고혈압에도 효능이 있다. 또, 정유성분이 혈관을 자극하여 혈행을 도우므로 류머티스 관절염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각기 동상의 예방과 치료에도 좋다.
최신의 동의보감 태평양 출판공사
김완희 (1983)
솔잎은 예로부터 중풍을 예방하고 건위, 보혈작용이 있으며, 동맥경화증,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노화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조선식물개론 생활과학사 김호직 (1944)
일제시대의 식물자원에 대한 자료로 소나무를 산야초로 분류하여 잎, 순, 줄기, 나무껍질, 화분을
먹는 식품소재로 기술하고 있다.
동의학 사전 북한의 생약서
소나무는 우리나라 각지에서 자란다. 신선한 잎을 따서 그대로
쓴다. 맛은 쓰고 성질은 따뜻하다.심경, 비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엇애고 벌레를 죽이며 또한 가려움을 멎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생체조직의 산화환원과정 촉진작용, 수렴성
소염작용, 지혈작용 등이 밝혀졌다.비증, 다친데, 습진, 옴 등에 쓴다.
신경쇠약증, 비타민C부족, 머리털이 빠지는 데도 쓴다.
하루 12~20g을 달임약 약술형태로 하여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에는 달인 물로 씻거나 찧어 즙을 짜서 바른다.
솔잎 단약물은 급성 및 만성 간염으로 황달이 오고 옆구리가 아프며, 입맛이
없으면서 온 몸이 나른한데 쓴다.
솔잎차는 뇌수와 근육이 피로할 때, 저항성이 낮을 때, 신경통, 관절염, 팔다리
마비, 어혈병, 중년 및 노년기 동맥경화증, 고혈압 병 예방과 치료에 쓴다.
2.중국 솔잎의 약리학적 고전 전례
본초강목 이시진(1655)
지금으로부터 약400년전 명나라의 만력 18년 중국의 명의 이시진이 1892종의 식물을 수집하여 동양의학의
대 보전인 본초강목을 만들었다.
솔잎은 송모라고도 하고 악창을 치료하고 모발을 자라게 하여 오장(신장, 간장, 비장, 위장, 폐창)등을 편안하게 한다. 이것을
오랫동안 복용하면 곧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곡물을 끊어도 허기지지 않으며 목마르지 않는다... 소나무는
만병에 잘 듣는다.
송지는 악성종양을 고친다.
솔잎은 심폐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기를 더해주며 풍을 없애며 지혈을 한다. 술을 빚어 마시면 두선 뇌종과 산후의 장열에 좋다.
솔잎을 먹으면 강장하고 이가 튼튼해진다. 또 눈, 귀를 밝게 하고 종기를 다스린다.
오래 먹으면 몸이 경쾌하고 늙지 않으며 오래 산다. 중풍, 심장병, 노병에 유효하다.
손발이 구부러지는 수족곡병과 근육통에 어린가지 마디를 쓰면 좋다.
중수정화경사 증유비용본초 중국 송나라의 약서
소나무는 모발을 나게하고 내장을 편안하게 하여 장수하게 하는 식물이다.
성혜육 중국고서
솔잎으로 지은 밥은 심신을 가볍게
하고 피로를 없애주며, 신선이 이르는 경지를 맛볼수 있다.
의학입문 이정
송지는 내분비 호르몬을 증강시키고 이 결과로서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귀를 총명하게 하며 눈을 밝게 한다.
열선전 중국 후한시대 유황 (BC 77-6)
솔잎, 송실, 송식을
주식으로 먹으니 불로장수 했다.
솔잎을 먹으니 갈증이 해소되었으며 자율신경을 자유로이 구사할 수 있을 정도까지 복뇌가 개발되었다.
솔잎, 송실, 백합근
등을 먹고 치아가 빠지면 새로운 치아가 생기고 두발이 빠져도 또다시 생겨나 견고한 육체의 소유자가 되었다.
솔잎과 송지를 먹으니 허기와 갈증을 느끼지 않고, 더위와
추위를 잊었다.
향학집성방
솔잎은 오랫동안 생식하면 늙지 않고 원기가 솟는다.
솔잎은 풍습창을 치료하고 모발을 나게 하며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배고픔을 모르게 하여 장수하게 한다. 또 소나무 마디는 온 몸 뼈마디에 생긴 풍증, 다리가 저리고
아픈 것 등을 치료한다. 또한 소나무 뿌리에서 나는 복령은 흉협기역(지나치게 근심하거나 놀라거나 무서워하는 증상,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 명치 밑이 뭉쳐있는 것처럼 아픈 증상,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한 것, 입술이 타면서 혀가 마르는 것 등)을 치료하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가슴속을 시원하게 하고 오장육부의 기를 고르게 하며, 음을 돕고
기력을 보해주며 비위를 튼튼하게 한다.
솔잎 적당량을 좁쌀처럼 잘게 썰어 부드럽게 갈아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힘이 솟으며 추위를 타지 않는다.
선도연(선인이 되는 수행을 하는 중국단체) 오천언방현통자
한잔의 선인차에 송엽액을 넣어 찻잔을 봉지하여 학음한다. 마치
상약이라 할 수 있고 아울러 중약을 겸한다. 이것을 상복하면 병들지 않고 늙지 않고 유구의 천지와 동류할
것이다
선인이 되기 위한 선인도 수업에서는 독특하게 송엽액을 애음하도록 하고 있다. 이는 인간 체내의 노폐물을 용해하여 체외에 배출시키고, 병들지 않고 늙지 않게 한다.
선도연에서는 솔잎액을 상약과 중약에 해당된다고 보고 있으며, 상약은
장생하는 약을 말하며,중약은 정력이 강해지는 약을 말한다. 정력이
강해진다는 것은 강한 심장을 가지고서야 비로서 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강한 심장을 위해서는 송엽액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신농본초경집주 도흥경 (452-536)
중국 최고의 약에 대한 책으로 신농씨가 선택한 365종의 약재를 상, 중, 하의 3종으로 나누어
기술하고 있다. 이 생약 120종 중 솔이 약으로서 처음에 등장하고 있고, 특히 상약이란 인간 본래의 수명을 다하기 위한 필수적인 약이다. 다만
질병을 고치는 약을 중약, 하약으로 분리하고 있다.
3.일본 솔잎의 약리학적 고전 전례
회중묘약집 고전의서
청송여 5개를 잘게 썰어 주머니에 넣고 술5홉을 절반으로 끓여 그 물을 조금씩 마시라.
솔잎을 씹고 있으면 고혈압도 되지 않고 중풍도 낫는다.
뇌일혈로 쓰러진 사람에게 씹게 하면 언어장애도 되지않고 회복이 빠르다.
민간요법 오쿠보
소나무는 놀라운 강정식품이다.
화한약고 일본의학도서
소나무는 두통을 다스리며 위장을 이롭게 하며, 풍기, 열독, 갈증, 면적, 목적, 오장의 심통으로 쓰러졌을 때 치유하는 작용을 한다.
부스럼, 연주창과 주독을 풀고, 약독을 누르며,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
약용식물의 연구 미야자기 다나까
소나무에서 삼출한 수지를 송지라 부르고 약용이라 한다. 외용제로서
사용하면 효과가 뛰어나다.
송지는 송지경고의 원료이며 송지경고는 창연접합용으로서 그 외고제 제조용으로 한다.보통 테레핀과 산출무식물에서
얻는 산출수지의 휘발유용액이다.
소나무에는 알토올, 에스테르, 페놀화합물, 글루코키닌, 테르펜, 비타민A,C, 클로로필을 주성분으로 하고있는 강장제가 들어있다.
알코올, 에스테르 등은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한층 더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글루코키닌은 혈당강하작용이 있어 당뇨에 효과적이다.
취미약초 다카하시
송진의 테르펜유는 불포화지상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고 동맥경화를
방지하며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체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양생훈 가이바라에기겐
젊어지기 위해서도 송엽액을 매일 한잔씩 마시면 좋다. 솔잎에
함유된 비타민류가 체내의 노폐물을내보내고 몸의 조직을 언제까지나 젊게 유지해 준다.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심장이 튼튼하여야 하며, 그 첫째가 바로 소나무이다. 소나무는 얼마든지 권장하여도 좋은 강장제이다.
솔잎연초 제조 전수서 사내우찌
솔잎의 특성과 자라는 환경 등에 비추어 ‘진시황제’가 ‘불로장생’의 ‘약’ 이라 해서 솔잎을 애하였으며
수행자나 선인이 솔잎을 먹고 공복감을 느끼지 않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했다.
중풍환자, 심장병, 폐병환자, 천식
위장병환자, 건강 등 솔잎에 관하여 효능을 소개하고 있다.
솔잎 건강법 다까시마
솔잎 탕의 효능은 솔잎 탕에서 목욕을 하게 되면, 비타민A, 바타민C, 파르텐산, 스테아린산
등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냉증, 신경통, 신경성위염 등에 효력을 발휘하여 장수할
수 있다.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여성이 솔잎을 끓인 액으로 욕탕을 하면 몇 달 후 생리통이 완치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6B154458EC94BB29)
첫댓글 솔잎 사랑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읽고갑니다~~
感謝 합니다 *.* 强推
좋은정보에 감사합니다
좋은정보땡큐우우우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바탕화면이. 어두워서. 글ㅇㅣ안빔니디ㅡ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읽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