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 프로 GT-X51은 앞서 H47에 이어 2번째로 테스트하는 코닐리우 러버입니다. H47이 스피드, 스핀, 컨트롤의 밸런스가 뛰어난 러버였다면, X51은 스펀지 경도가 높은 러버답게 보다 하드한 타구감에 빠른 스피드, 까다로운 볼 끝을 지닌 러버였습니다. 아직 좀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드라이브를 걸면 좀 더 낮은 궤적의 볼이 아주 빠르게 날아갑니다. 물론, 스피드가 늘어난 만큼 오버 미스도 조금 더 늘었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국가대표 선수 출신 1명(셰이크핸드), 초등 선수 출신 지역 1부 1명(셰이크핸드), 지역 2부 1명(셰이크핸드), 지역 2부 1명(펜홀더)이 함께 테스트 중입니다. 자세한 사용기는, 4명의 사용기를 취합해 일주일 후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닐리우 한국 공식 에이전시인 대전탁구백화점의 후원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첫댓글 와우 코닐리우 러버도 써보고싶네요~~
코닐리우 타겟 쓰시는 분꺼 빌려서 시타해보니 타구감이 참 좋던데 가격 듣고 후덜덜했던 기억이 있군요
개인적으로 포장디자인이 잘 나온거같아요 ㅎㅎ
코닐리우 러버 가격 좋죠~~ 알지만 가격이 비싸서... 근데 한번써보면 가격생각 안난다하더군요ㅎㅎ
47도 강추입니다만 러버 표면이 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