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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들 복귀하는데 강원도 고성 거진터미널까지 데려다 주고 집에 가는중이네요 아침 9시에 집에서 출발해서 양양 화진포 해수욕장 속초 중앙시장,거진항 두루두루 구경하고 자대원들 하고 나누어 먹으라고 속초 만석닭강정 사서 거진터미널에 자대에서 8시에 차로 태우러 나오는데 서울 올라가는 시간 많이 걸린다고 5시30분에 굳이 가라고 재촉해서 안떨어지는 발걸음 뒤로하고 12일뒤인 13일 전역하고 보기로 하고 유종의미 거두라 당분하고 서울로 올라가는 중이네요 오늘 하루가 무쟈게 길어요
화진포 해수욕장
누나랑 같이 한컷
거진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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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실남매 표정 어쩔~~ㅋㅋㅋ
중간중간 길이 많이 밀리네요..
안전운전하세요~~^^
준범선임 지금쯤 부대내 도착 했을려나요?
남은 기간도 건강히 안전하게 무사무탈하게 지내다 전역하기를 바래봅니다
귀가하시는 길도 안전하게 하시기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함께 해서 준범아들도 좋아을것 같아요
안전운전하시고 ~~즐거운 남은 연휴 보내세요
외국바다 같아요~^^
가족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남은 연휴기간 맛있는거 드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
전역을 코 앞에 두었으니 오고가는길이 즐거웠겠네요?
며칠 남은
근무도 무사무탈하길요.
연휴라 차가 많이 밀렸을텐데 고생많으셨어요
아들 데려다주는길에 바닷가도 보고 만석닭강정도 아들들이 좋아했을거예요
며칠 남지않은 자대생활 무사히 전역하기를 바랍니다~^^
어머님의 아들 사랑이 물씬 풍겨나는…부러움 확 땡기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우리나라 바닷가도 상당히 이국적으로 보일 수 있네요…준범 아들의 무사 전역하고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멋진 인생 2장을 준비하길 소망합니다…🌹🌹🌹
크~준범아들 말년병장 포스가
이미 벌써 민간인인데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는길 배웅하신거 참 잘하셨어요~~
한번은 그래도 이런추억 괜찮지요~
배경도 운치있고 가족 다같이 모인 사진도 정감있고 화목해보여요~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집으로 반납받을때까지 우리 준범병장 화이팅입니다~~
추석을 아들과함께 즐거우셨겠어용~~부럽
전역앞두고있는 준범아들 남은 복무기간 무사무탈 화이팅입니다 ~~^^
준범맘님도 남은 연휴기간 알차게보내세요~~^^
머리도 길고 사복이고하니 전역 후 찍은 사진 같은 느낌?ㅋ
가족완전체로 복귀하는 길 함께해서 좋았을거 같고, 돌아오는 길에는 이 먼길을 준범이가 혼자 왔다갔다 했을 생각하니 맘이 아프고 그러셨을듯요ㅠ
남은 기간 마지막까지 복무 잘하고 보냈던 처음 그대로 무사히 엄마 품으로 돌아오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