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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아는 사람 집의 수사해당화
ㅋi 스 추천 0 조회 56 11.04.12 16:2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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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2 20:56

    첫댓글 내 참! 키스 기동력에 혀를 내두를 판 ---울타리에 있던 장미와 찔레꽃은 담장철거 시 뽑혀나가고 해당화는 아주 작은 나무를 사다 심었는데 나와 더불어 늙어 갑니다. 그리고 옆 벚나무는 뽑아야된다 말아야된다는 산고 끝에 살아 남았습니다( 집에 큰나무가 있으면 안된다는 입방아들이 많았지만 울 아버지가 키운 나무라 제가 우겨 살렸지요 유심히 보면 나무 몸에 풍경도 달고 있는데...이미 전 제 몸과 집까지 전부 나체로 공개됐습니다-호기심 상실남으로)

  • 11.04.12 21:13

    안과 밖의 경계를 턴 토연님 집, 배경이 정말 예쁘군요. 부럽습니다.

  • 11.04.13 01:03

    토연 님 댁 해당화 정말 예쁘군요. 토연 님 댁에 저리도 화려한 붉은 해당화가 있는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담을 트고 열린 공간으로 안내한 집안 분위기 정말 일품입니다. 작은 대문이 있지만 역시 열린 공간으로 인도하는 작은 통과의례같습니다. 장래에 꼭 한번 소유하고 픈 집이군요.아버님 손길이 묻어 있는 벚꽃 역시 좋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정원 잘 구경했습니다. 키스 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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