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은 스승의 날,석가탄신일,특히 고잔초 촏동문체육대회날. 1981년 어느날의 진실을 말한다.나,헌자,병호등 그리고 고잔국민학교(그당시)동문 일부 여러분! 고잔초등학교가 없었진다는 사실 ,그 당시 어느 누구도 관심이 없었다.나는 남훈 형님의 열정 같은 모교 사랑을 그 당시 생생이 보았다.농토 보상받은 금액을 학교을 살리는데 조건없이 헌금했고,모든 시간을 학교살리는데 소비했다.그 당시 헌자가 총무을 보았다. 그리고 ,고잔국민학교는 살았고,타 학교의 모범이 되었다.그당시 풍곡국민학교는 우리와 같은 절차을 받지 않아 원곡초등학교로 변했다.고잔초 동문 여러분! 학교가 어떻게하여 지금껏 왔는지 뒤돌아보면서 5월15일 동문 체육대회가 성대히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또한,체육대회을 준비하시는 김순만회장을 비롯한임원,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을 올림니다.감사합니다.야인 박 명훈 |
첫댓글 그래 과거를 잊지 말자 명훈아 수고들 했구나. 그때의 시련과 고통이 있어서 지금의 우리의 모교인 고잔 초등학교가 있었다는것을!!!!!!!!! 명훈, 병호. 헌자 . 그리고 남훈이 형님. 등등 모든이 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림니다.
어머!!! 그런 일이 있었어? 하마터면 거북이는 모교도 못 갈 뻔 했네!!! 새삼 감사하네요!!!
그러하였기에 우리가 여기있지..참으로 어려운일 하셨읍니다.
박명훈씨 간만이군요... 어찌 보냈는지 궁금하고. 옛날이야기 해서 옛생각하는데, 남훈오라버님같은 선배님이 있었기에 오늘의 고잔학교가 살아있는거야. 내가 왜 그것을 모르겠어. 고잔학교에서 젊은 청춘을 보냈는데, 어째튼 이제는 세월이 많이 지나 선배님들 보아도 많이 늙어 서글프고, 고맙고, 그래. 수고....
박명훈친구 모교를 살리는데 주역이 되어 준것을 지금이나마 고맙다 인사하네 수고많이했네 다음에 쇠주한잔 건배하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