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5.18(금). 봄철 야유회 겸 단합대회.
▼교대역에 모이니 비가 내린다. 그래도 다들 즐거운 모습들. 버스가 2대.
▼버스가 서울을 벗어나자 비는 그치고 서해대교 행담도 휴게소에 잠시 들렸다가
홍성 용봉산 입구에 도착. 용봉산이 우리를 반겨준다. (용봉산 모습)
▼용봉사를 향하여 싱그러운 숲길을 걸어 오른다.
▼용봉사에 도착한 선두그룹.
▼대웅전 앞에서 단체 사진.
▼본격적인 산행에 접어든다.
▼용봉사 뒷편의 신경리 마애석불. 고려 초기의 마애불로 보물 제355호.
▼병풍바위에서 반 이상이 하산길로 접어들고 일부가 정상을 향해 오른다.
▼악귀봉을 지나...
▼정상이 눈앞이다.
▼바위를 배경으로 폼도 잡아보고...
▼후미가 내려오는 모습이 보인다.
▼용봉산 정상
▼최영장군 활터에서 잠시 휴식.
▼방금 지나온 산길을 되돌아 보니 잘 생긴 바위가...
▼'궁리' 포구 횟집에서 점심식사.
▼여인네 엉덩이 촉감에 마냥 기분좋은 송창규.
▼유경희 회장
▼자리에 앉을 새도 없이 바쁜 김남규 부회장.
▼푸짐하게 먹고 소주와 양주에 취해서 포구에 나와보니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그때서야 고깃배가 눈에 들어온다. 어~기분 좋다!!!
이번 단합대회 준비에 수고하신 집행부께 감사 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