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처진살 체형성형 바디리프팅 전문 서울슬림외과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포엠의 위밴드수술후기 제가 대신 나쁜 얘기 해 드릴게요..^^;;
포엠 추천 0 조회 2,455 12.09.23 02:12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9.23 06:31

    첫댓글 포엠님의 글을 읽고 힘을 얻는 1인입니다 ^^아직필링전이라 식욕조절아직안되구요 앞으로의 시간들이 기대되고 걱정또한 많아요 저도 2년이라는 시간이흐르면 포엠님처럼될 수 있을거라 믿으며 열심히 운동도 하고 식이도 하렵니다 힘을 얻고 갑니다~~♥

  • 작성자 12.09.25 02:34

    노란버스 님 인생에서 2년 후는 가장 빛나고 좋은, 절정의 시기일 거에요. 저보다 더더더!!^^

  • 12.09.25 08:31

    포엠님 감사드려요~~~^^

  • 12.09.23 08:37

    저도 포엠님글 읽으면 많은 힘이됩니다♥
    꾸준히 한결같은 모습 정말 멋지고 대단하세요^^~

  • 작성자 12.09.25 02:35

    한결같긴요...저도 오락가락;; 할 때가 있는걸요?
    저도 새로운 시작!! 님 덕분에 덩달아 힘을 얻어요. 화이팅이에욧~^^*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9.25 02:35

    제가 참..잘난척을 잘 해요. 그죠? ㅎㅎㅎ;;
    저도 과자 먹다가 "내가 이래도 되나?" 싶을 때 있어요.^^

  • 12.09.23 10:19

    1번부터 17번까지 공감하고 있어요^^
    어찌나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셨는지... 저도 미처생각해보지도 못한 부분도 많이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16번은 어찌해결하면 될까요? 요즘 16번땜시 고민이 이만저만 아닙니다....ㅠㅠ

  • 작성자 12.09.25 02:37

    탈모는 일정기간 지나면 다시 머리가 안 빠지는데..
    저는 원래 화장품같은 거에 관심이 많아서 탈모 샴푸를 구비해 놓고 썼어요.
    케라스타즈 샴푸랑 녹차실감이 가장 괜찮았어요. 머리도 덜 빠지고요.^^
    녹차실감 써보세요. 그게 두피도 개운해 지면서 좋더라구요.
    마트용 샴푸는 비추합니다.^^*

  • 12.09.26 14:03

    포엠님이 추천해주신 샴푸 바로 구매했습니다.
    왜 전 진즉몰랐는지... 열심히 써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9.23 20:26

    필링을했음에도
    음식이많이
    들어가나요?
    살이14키로찐다는게
    이해되지않아서여
    아직저는
    수술전입니다
    수술고민하고있어서여

  • 작성자 12.09.25 02:39

    그래서 어떤 의사를 만나서 수술 하느냐가 정말 중요한것 같고
    위밴드 수술이 아직까지는 의사들도 생소한, 그런 수술이란걸 실감해요.

    당분간 병원 자주자주 내원하셔서 그린존을 찾으세요.
    그걸 찾아야 나비님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거라 믿어요.
    지금 얼마나 힘드실까요...?ㅠㅠ

    그리고 5일 동안 14키로 찐게 아니라 14키로가 부운거니까 너무 개의치 마세요.
    자주자주 글 남겨주세요.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다시 건강 찾으면 기뻐해 주실거에요.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12.09.23 16:18

    긴 글~ ㅎ 잘 읽었어욤 !!

  • 작성자 12.09.25 02:39

    그러게요. 정말 긴~글이네요. 흐흐. 잘 지내시죠?^-^*

  • 12.09.23 20:35

    그럼할필요가없네요
    식욕을조절못해
    이수술을생각하고있습니다
    운동은
    매일매일해도
    더먹거나
    요요가반복되고.....
    식욕을줄일여고했는데
    15키로가쪘다니
    이해가??????????

  • 12.09.23 20:56

    포엠님 15키로가 찐거는 지방흡입수술 후를 얘기하신 거네요 ^^;
    제 식탐은 위밴드 수술 전에는 어마어마 했습니다. 그나마 위밴드에 6cc 필링을 했기 때문에 라면 3봉지에서 그친겁니다 ; 그 전에는 5봉지도 먹었습니다..;; 식욕 조절이 제가 생각했던 것만큼 확! 휘어잡히지 않아서 계속 초조해지는 겁니다 ㅠㅠ 아마 적절한 필링양을 아직 못 찾아서 제가 이렇게 먹고 있고, 의지도 많이 놔버려서 그런 걸꺼예요.
    포엠님 말씀처럼 지흡이나 위밴드나 뭐든 효과는 사람마다 너무 달라요.
    그러니까 heart1007님도 원장님과 직접 만나서 상담해보세요. 괜히 제글이 혼란을 드렸네요;

  • 작성자 12.09.25 02:42

    위밴드 수술이 개인의지까지 바꿔놓진 못합니다.
    식욕조절애 도움이 될 순 있어도 제가 언급한 것처럼 자기자신과 싸우지 않으면
    서울슬림외과가 지향하는 건강한 살빼기는 불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위밴드를 통해 식욕을 조절하는 방법은 2가지 입니다.
    하나는 서울슬림외과에서 강조하는 정확한 식사량이고 다른 하나는 다른 병원에서 비일비재 일어나는 빡필입니다.

    제가 듣기로도 빡필을 하면 음식이 밴드를 통과하지 못해서 다 게어내고 토하고 결국 살이 빠지는데
    그건 수분이 빠지는거지 지방이 빠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살이 빠진다고 볼 수가 없어요.

  • 작성자 12.09.25 02:46

    게다가 빡필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이곳 뿐만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충분히 들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식욕조절은 개인의지가 가장 중요해요.
    일정수준이 자신이 정상적인 체중으로 가기전까지는 주전부리 같은건 적당히 해야지
    그걸로 식사량이 전보다 못함에서 오는 허기짐을 채우면 살은 정말 빠질래야 빠질 수가 없어요.

    굉장히 고민이 많이 되시는것 같아서 답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단기간에 살을 빼기 보다는 1년 정도 시간을 두고 건강하게, 그간의 잘못된 식습관도 바꿔가면서
    위밴드를 한 삶을 즐기시길 바라는 거에요.
    고민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12.09.23 21:07

    저도 윗분들과 마찬가지로 포엠님의 의지에 늘 박수를 보내는 사람입니다 ^^ 존경스럽고 부럽고 따르고 싶어요~
    그리고 이렇게 늦은시간까지 도움의 글 올려주셔서 진심 감동이네요♡
    저도 포엠님처럼 긍정적인 마인드 닮도록 노력 많이 해야 겠습니다-

  • 작성자 12.09.25 02:46

    저도 더 노력해서 어서 빨리 강남역에서 비키니 쇼를 하길...으하하하하^^*

  • 12.09.24 22:27

    화이팅!!^.^

  • 작성자 12.09.25 02:46

    화이팅!!!!!^^*

  • 12.09.25 11:48

    ㅎㅎ 저에게 감사할 일이 있나요.
    포엠님 처럼 자신을 사랑하고 제대로 아낄줄 아는 분의 수술과 진료를 하는 것도 저의 행복입니다.
    제가 좀 무섭나보죠?
    가능하면 부드럽고 따뜻하게 대하고 싶은데 워낙 타고났나봅니다.
    제가 대학에 있을 때 별명이 "진지 교수" 였거든요 ㅜㅜ

  • 작성자 12.09.25 1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9.27 17:16

    오랜만에 왔는데 여전히 한줄한줄 공감가는 말들로 도움주고 계시네요,,, ^^
    작년에 포엠님이 준 옷들이 완전 컸었는데 지금은 작아지고 있어요 ㅎㅎㅎㅎ

  • 작성자 12.09.28 00:29

    제가 드린 옷, 과감하게 버리세요!! 더 이쁜 옷들로 옷장을 가득가득 채우시길 바랄게요.
    전, 예전 옷들 다 버렸습니다.-_-;;

  • 12.10.03 15:03

    수술전에 포엠님 후기를 다 봤는데.. 수술하고나서 다시한번 정독했습니다..ㅎㅎ
    많은분들이 수술로 성공하셨지만.. 왠지 포엠님께서 롤모델이 되는거 같아요.. 포엠님처럼 건강하게 다이어트 성공하고싶습니다~! 화이팅 ㅎㅎ ^^*

  • 작성자 12.10.03 21:10

    건강하게 꾸준하게 아름답게.
    화이팅이고 감사합니다^^

  • 12.10.05 16:36

    긴 글 어쩜 이렇게 공감되는 말씀만 써 놓으셨는지...1번부터 17번까지 읽어내려가면서 밴드 후 겪는 변화나 고민이 나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것에 깊은 동지애가...ㅋㅋㅋ 7번에서 빵 터졌어요...전 수술전 잘 안먹던 짜장면이 미스테리음식으로 등극했거덩요...ㅋㅋ 밴드하고 어느새 9개월이 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조급하지않게 밴드생활을 즐기라는 마인드가 통했어요~~ 조급함만 없음 충분히 즐기면서 건강하게 뺄수있는데 그쵸?? ㅋㅋ강남 비키니쇼 보는 그날 까지 화이팅입니다!!!

  • 12.10.23 11:24

    간만에 들어왔네요~포엠님 글 잘봤어요ㅎ 근데 전 6개월됐는데 포도 잘 들어가던데요?ㅎ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죠? 과감하고 진솔한 후기 정말 짱이예요 ^^ 근데 윤찬샘 안무섭고 정말 자상하시고,필링할때 주사도 하나도 안아픈데..이것도 개인차인가봐요 ㅎㅎ 암튼 포엠님 늘 행복하시고 화이팅!!!

  • 13.01.04 13:49

    아..지금 이 글 한달에 한번꼴로 네번은 읽었는데...읽을때마다 공감지수 쑥쑥 올라갑니다. 저는 공감해요. 인생 거저얻어지는건 하나도! 정말 한개도!! 없습니다. 위밴드로 90%를 얻었다면 적어도 나머지 10%는 개인의 노력이 있어야겠지요. 위밴드가 다 알아서 해준다는 생각을 저도 수술전엔 했지만 이젠 안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개인의 노력이 어느정도 있어야 스스로 더욱 당당해지는것 같아요. (나 이거 수술만했다고 거저빠진거 아니거덩?이라는) 앞으로도 가끔 읽으며 공감팍팍하고 가겠습니다.

  • 13.02.06 00:50

    정말이지 부럽네요 ~~ 너무 좋겠어욧 저도 한달하고이틀째8키로감량 이지만 님처럼 좋은날이 오겠죠 추카드려요~♥

  • 13.03.25 23:13

    이 글 보고 맘 정할수있었어요^_^ 장단점을 확실히알고싶었는데 일목요연하게꿈만쫓지않도록 정리해주셔서감사해요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