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룹이 입주해 있는 트윈타워. 사진=위키디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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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안희민 기자] LG 계열사 5곳이 올해 한국에서 14개에 불과한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기후변화대응 ‘리더십A’에 등재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름을 올린 5개 기업은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LG이노텍, LG화학 등이다. 이들 기업은 2000년대 초반부터 기후변화대응에 눈을 떠 업무를 수행할 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계열사와 해외공장까지 탄소경영을 확대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LG전자는 환경안전실을 설치하고 본사는 물론 계열사와 해외공장의 탄소경영을 직접 챙기고 있다. 또 인도에서 온실가스 감축활동도 벌이고 있으며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확산에도 적극적이다. 특히 LG전자 창원공장은 에너지공단이 부여하는 FEMS 1호 인증 공장이다.
‘에너지 지킴이’ 활동에도 LG전자는 적극성을 보인다. 매월 에너지 절약의 날을 정해 엘리베이터를 끄고 계단을 이용하거나 점심시간 불끄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인도에서 전개 중인 청정개발사업(CDM) 사업은 유엔기후변화협약 청정개발체제 집행위원회(UNFCCC)에서 인정됐다. 인도에서 LG전자가 확보한 탄소배출권(CER)은 가전업계 최초다.
LG화학은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선도적으로 전개해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ESS는 한국 정부의 에너지신산업의 요체로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와 결합해 분산발전원의 기초가 되고 있다. 작년엔 한국 최초로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해 전력저장전지 사업부를 새로 구성했다. 특히 LG화학은 중국발 악재 등 악조건하에서도 꾸준히 전지 부문에 투자하고 있으며 올 연말엔 그간 수주했던 사업에서 매출이 발생하며 흑자로 돌아서는 동시에 세계 1위 전지 기업의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고 기대받고 있다.
LG 유플러스는 스마트폰에서 원격으로 각종 실내 가전제품 기기를 작동시키는 ‘loT@Home’ 사업으로 유명하다. LG 유플러스는 원래 통신사업자이다. 통신사업만으론 미래에 적정이윤을 내기 어렵다보고 이 사업에 뛰어들었다. loT@Home은 사물인터넷 기반 사업으로 에너지와 직접 연관없고 경비 등 방계 서비스로까지 확대됐지만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결과를 낳았다. 실시간으로 에너지 소비량이 체크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통신단말기를 이용해 집안의 전등, 가전기기와 가스, 보일러 설비를 여닫아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였다.
LG디스플레이는 글로벌 최고 디스플레이 제조기업이다. 에너지효율을 높인 LCD 모니터를 순차적으로 출시했다 최근엔 OLED를 선봬 다시 한번 도약할 기회를 잡고 있다. 특히 OLED는 시야각, 명암비, 응답 속도, 얇은 두께, 유연성 모두에서 LCD를 앞선다. 다만 소자 특성 조절이 어려워 제조가 용이하지 않다. LG디스플레이의 탁월한 제조 능력은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폰, TV, 모니터 산업이 꽃피우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겐 높은 에너지효율을 제공, 사회전체적으로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역할을 수행했다.
LG이노텍은 자동차 전장부품과 무선충전기 등 개발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이다. 첨단소재부품을 꾸준히 개발하며 이를 장착하는 자동차와 스마트폰 등의 에너지효율을 꾸준히 높여왔다. LG는 전기차 완제품보다는 전기차에 장착되는 각종 부품을 공급하는 일을 당분간 주력할 전망인데 LG이노텍은 LG전자와 함께 자동차 전장부품 공급 기지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양춘승 사회책임투자포럼 이사는 "LG는 CDP에 적극 대응할 것을 그룹차원에서 의사결정을 했다"며 "근래 몇 년 동안 그룹 계열사 전체가 대응을 하고 있어 성적이 좋아지고 있다"며 "모범 모델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업명 | 섹터 | 기업명 | 섹터 |
신한금융그룹 | 금융 | LG유플러스 | 통신 |
KT | 통신 | LG전자 | 선택소비재 |
현대건설 | 산업재 | 삼성전자 | IT |
삼성엔지니어링 | 산업재 | 한국전력공사 | 유틸리티 |
삼성물산 | 산업재 | LG디스플레이 | IT |
LG이노텍 | IT | LG화학 | 원자재 |
한국지역난방공사 | 유틸리티 | 현대자동차 | 선택소비재 |
[표] CDP한국위원회가 선정한 리더십A 그룹 리스트 (출처=CDP 한국위원회)
안희민 기자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246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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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지역 발전사업허가 득 부지매도]
※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영국에서 시작된 세계 1위의 지속가능성 평가 이니셔티브로 각 국 주요 상장기업에 기후변화대응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평가·분석한 보고서를 매년 발행하여 금융기관에 투자지침서로 제공한다.
☞16년 11월 01일(화)부로 전남 영암지역 2차 부지매도 한전접속용량 기 확보한 10MW 중, 발전사업허가 득한 5.25MW 총 용량(100KW급과 350KW급이며, 350KW급 우선임)의 부지매도를 합니다(총 한전접속 가능량 30MW이며 1차 10MW 매도 완료, 2차 10MW 매도 중).
▶[자기자본 준비금액] 100KW급은 (땅값 4천만원 + 시공비용 중 대출 외, 자기자본 투입금액 6,500만원)=약 1.1억원 소요
▶[자기자본 준비금액]350KW급은 (땅값 1.2억원 + 시공비용 중 대출 외, 자기자본 투입금액 1.7억원)=약 2.9억원 소요(대출비용을 증액하면 2.5억원에 가능함, 아울러 700KW 용량 5억원 가능함)
※자세한 내용은 사업계획서를 참고하여 주세요.
▶아래의 1번 항을 보시고 연락 주시면 사업계획서와 수지분석 자료를 보내 드립니다. 단순 문의는 사절이며 꼭 영암지역에 태양광발전사업을 하실 분들만 연락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업무량이 많고 신뢰가 없이 문의나 해 보려는 자가 많아서 그러니 양해 바랍니다)
※시행 및 시공사와 그리고 여기에 준하여 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연락은 지양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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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sun8279[한국 태양광발전사업 동호회]
태양광발전사업을 새롭게 시작하시려는 분들과 기존 사업자로 추가 설치를 하실 분들은 카페를 통해 정보들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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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일조량으로 발전량 증대되는 전남 서남해안지역 부지 선택은 자연 천혜의 활용이 수익증대의 최고의 1순위이며, 태양광발전소를 설치(용량이 많을 시는 더 격차발생)를 할 경우에 타 지역보다 수익의 차이가 더 많이 발생하니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25년간의 수익비교는 상당하며, 그 후에 자손에게 유산 증여 시에는 더욱더 많은 격차가 벌어짐).
※전남 해남지역 (14년도 5.3MW + 15년~16년 9월 22MW):
= 총 27MW(27,000KW) 태양광발전소 준공
[참고] 1GW=1,000MW, 1MW=1,000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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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부지매도 건 알림]전남 해남 지역 16년 02월부터 ▶제1차, ㉠신규 500KW급 6개소 3.0MW단지[03월 매도완료],
▶㉡또한 전남 영암지역 신규 1차 16년 07월 10MW(부지매도 완료), ㉢제 2차 16년 9월부로 100KW급 20여 개소, 350KW급, 500KW, 700KW, 10여개소로 총 30MW 중 2차 10MW급 부지매도 함.
▶위 ㉡의 부지 중에서 5.25MW 발전사업허가 득한 영암지역 부지매도를 100KW급과 350KW급으로 16년 11월 01일(화)부로 매도합니다.
[단순 부지만 매도는 아니 되는 점은,시행(한전접속, 계통연계 가능으로 발전사업허가/민원처리와 개발행위허가 업무) 및 시공(대출포함), 차후 유지보수까지]시작하오니 태양광발전사업을 하실 분들은 사업계획서(수지분석 포함) 요청을 바랍니다.
1. ①성함, ②핸드폰 번호, ③이메일, ④자기자본금액, ⑤사시는 곳을 문자로 혹은 이메일로 보내 주시면 상호 간에 상담 후에 사업계획서(수지분석 자료, 월간 수익 세부내용 포함)를 이메일로 송부하여 드립니다(※ 필히 위 해당 영암지역에 태양광발전사업을 할 의지나 의향이 있으신 분만 연락하여 주세요. 중북부(전남 포함)지역에 설치하거나 혹은 단순 문의자는 연락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것은 위의 카페 클릭한 후 가입하여 알아 보세요.
카페지기 서정진 전무 010-3678-4344 sjj91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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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임야, 논, 밭, 일반건축물, 공장, 축사, 창고, 동식물재배사, 기타]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시거나, 부지를 임대하여 줄 지주 분들이나, 특히 건축물에 직접설치나 임대를 원하실 경우 혹은 소개를 하실 적에 위의 전화나 카페를 통하여 문의를 하여 주시면,도움이 되도록 항상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리겠습니다(전남 영암, 해남지역 외, 타 지역 설치 시 문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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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태양광 설치] 개인 기존/신축 주택과 도시 연립빌라/아파트, 농어촌 집단/개인 주택(3~5KW 태양광발전소 설치)으로 ①자기자본투입(지자체 지원 및 은행대출 포함) 개인 직접 설치 및 ②임차(대여)로 설치하실 분들 그리고 ③마을단위 지원 사업으로 50가구 이상 테마 형태나 ④신재생에너지(태양광, 지열) 자립마을 등 문의 환영합니다(개인 및 공동주택 설치 시, 지자체 지원금 별도 상담요함). 위의 전화로 문의.
※ 단, 주택용 전기 7단계 전기요금 부과로 350KW/월간 사용 이상 주택은 누진제로 여름, 겨울 절기에 많은 요금이 발생하여, 주택용 태양광발전소 설치하여서 월간 혜택을 본 금액이, 누진제 완화 3단계 정도로 줄이는 것을 16년도 년말까지 산자부 등에서 발표를 할 시에, 월 평균 2~5만원의 혜택이 줄어 들어서 설치에 대한 편의적 이득이 줄 수가 있음을 양지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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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사업을 해 보도록 권유할 분들에 대한 아래의 내용입니다.
귀농/귀촌자(현지 정착의 성패는 일정한 안정적 소득 창출이 관건임), 희망퇴직, 명예퇴직, 정년 퇴직자, 사업직종 전환 예정 및 진행자, 일반 도시인(중장년,노년층), 농어촌(노년층), 건축물 소유자로 임대사업 시 공실률이 많고 관리 불편을 느끼는 자, 기타 등으로
안정적인 연금형태와 같은 수익을 원할 경우, 태양광발전사업을 고려하여 볼 수가 있습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현 RPS제도 하에 변수가 있으며, 아울러 큰 돈을 버는 사업은 절대 아니오니 욕심은 금물입니다.
[참고]
2016년도 현재 국내 태양광산업은 생산능력이 수요를 초과한 가운데 중국 업체의 공격적 설비증설과 재고 밀어내기로 태양광 셀의 과잉공급이 심각한 실정이다. 국내 생산능력은 3,545MW이지만 국내 수요는 1,011MW에 불과하며 중국 수입량이 699MW에 달한다. 약 70%가 중국산 태양광 셀 수입량임. 태양광 모듈 대기업 제품을 필요 없이 선호하여 비싸게 사용할 필요가 없음을 알 수가 있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