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알프스 쓰꾸냥산 따꾸냥봉 트레킹 ▲ 쓰꾸냥산 전경 ---클릭하면 크게 보임 ▣ 산행일자 : 2019. 6. 20(목) ∼ 6. 25(화) = 6일 ▣ 산행장소 : 중국 쓰촨성(四川省) 아바티베트족창족자치구(阿坝州)샤오진현(小金县), 러룽진(日隆镇, 일융진)의 쓰꾸냥산(四姑娘山, 사고낭산) 풍경명승구 ▣ 산행내용 ▶ 스꾸냥산 따꾸냥봉 등정의 성공을 위한 고소적응 트레킹 – 장평구 세미트레킹 ▶ 유럽 알프스가 부럽지 않은 어마어마한 매력으로 무장한 쓰꾸냥산 트레킹 - 스꾸냥산의 따꾸냥봉 트레킹 코스는 형형색색의 야생화가 핀 드넓은 푸른 초원과 거대한 스꾸냥산 연봉의 설경이 조화를 이뤄 그림 같은 풍광을 선사 - 사천성의 만년설산 중에서 트레킹으로 등정할 수 있는 최고 높이의 산행 - 히말라야 트레킹과 비슷한 난이도로 진행되는 높이에 비해 비교적 안전한 코스의 고산 트레킹 - 유명한 트레킹 코스에 비해 개발이 되지 않아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감상하며 고즈넉하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음 - 드넓은 초원 위에서 낭만 가득한 야영을 하며 은하수와 쏟아지는 별빛 감상 ▣ 산행비용 : 1,500,000원/인 정도 ▶ 포함사항 : 국제선항공료, 호텔(4성급), 전용차량, 전 일정 식사 및 입장료, 텐트(2인용), 침낭, 매트리스, 짐싣는 말(2인1 필 기준), 취사/식당용 텐트, 쿡, 등산퍼밋, 환경보호비, 여행자보험 등 ▶ 불 포함사항 : 대구~인천 왕복 버스비, 개인경비 및 산악회 단체로 집행하는 비용 등 ☞ 전 일정 NO TIP / NO SHOPPING / NO OPTION ▶ 산행인원 20명 이상 기준 요금으로 참가인원에 따라 비용이 달라질 수 있음 ▶ 항공 성수기 대비 3월초 발권 조건임 ▣ 신청안내 ▶ 신청기한 : 2019. 2. 28까지(3월 초 발권 예정임) ▶ 대구에서 출발하며, 인천공항까지는 전용버스로 이동(산악회에서 별도 이용) ▶ 백우산악회에서 여행사에 의뢰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행사가 아닌 순수 친목 여행이기 때문에 최소 인원 미만이면 여행경비가 조정되며, 부득불 여행을 취소할 수도 있습니다. ▶ 신청 시 한글이름/주소/연락처(휴대폰)와 함께 여권 사본을 제출하여 주세요. ☞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아있는 여권의 사진 나온 부분을 카메라로 찍어 사진파일로 송부 (메일 : backwoo1001@hanmail.net 혹은 휴대폰) ▶ 여권 유효기간을 반드시 확인하여 출발일 기준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이신 분은 여권을 갱신한 후 사본을 송부해 주 시기 바랍니다. ▶ 여행경비 납부 : 신청과 동시에 선금 50만원을 납부하시고, 잔액은 여행 출발 1개월 전까지 납부!!! ☞ 계좌번호 : 농협 150062-52-003231 ☞ 예금주명 : 박 길 화(마음짱 총무) ▶ 기타 준비사항 및 상세 사항은 참가인원 확정되면 추후 공지 ▶ 짧은 기간에 고산 등반을 경험해 보실 분들과 2020년2월 히말라야트레킹에 동참하실 분들은 빠짐없이 신청요망!!! ▲ 쓰꾸냥산 전경... 클릭하면 크게 보임!! \▣ 세부 여행일정
▣ 일 정 ▶13:20 동대구버스터미널 출발 – 고속버스 ▶18:30 인천공항 도착 후 8848트레킹 미팅 – 출국 수속 ▶20:35 인천공항 출발/중국 사천성 성도 향발(3시간 50분 비행 / 사천항공 3U8904) ▶23:20 성도공항도착 후 가이드 미팅(이하 현지시간 – 시차 1시간) ★ 현지가이드 : 김경춘(조선족 3세 : 2015. 8.5~8.11간 당령설산 등산시 가이드임 ★ 현지스텝 : 이국평(135-4798-1523) ▶24:00 호텔 투숙/휴식 ☞ 호텔 : 세링게티호텔 또는 동급 이상(2인1실) : 028-8572-3333 ☞ 식사 : 석식(기내식) ▲ 상공에서 내려다 본 스꾸냥산과 주변 설산들~~~ ▲ 쓰꾸냥산 전경... ▲ 무사안전을 기원하며~~~ 타르쵸와 탑 ... 클릭하면 크게 보임!!!
▣ 일 정 ▶호텔 조식 후 성도 출발 ▶도강언~영수~와룡 경유하여 일륭으로 이동(235km, 버스 4시간) - 이동도중 파랑산 전망대에서 쓰꾸냥산과 고산설봉 조망 ▶일륭 도착 후 중식(현지식) ▶중식 후 장평구 세미트레킹(왕복 7km / 3시간 정도 소요) - 코스 : 일륭(3,200m) ~ 라마사(3,440m) ~ 이도평 ~ 쿠수탄(3,470m) - 거리 및 소요시간 : 왕복 7km / 3시간 - 따꾸냥봉 등반 성공을 위한 고소적응 트레킹으로 스꾸냥산을 오르기 위한 관문이기도 한 장평구 협곡을 따라 천천히 걸 으며 고소적응을 할 수 있는 코스로서 일륭 도착 후 본인의 컨디션에 맞추어 갈 수 있는 곳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부담 없는 코스이다. 이 코스는 단순한 고소적응 코스일 뿐만 아니라 쓰꾸냥 연봉을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고 드넓은 초원 과 쿠수탄 호수가 어우러져 원시 자연풍광을 선사해주는 아름다운 구간이다. ▶트레킹 후 산장 투숙 및 휴식(짐정리) ☞ 호텔 : 일월산장(2인/1실) : 083-7279-1389 ☞ 식사 : 조식-호텔식, 중식-현지식, 석식-현지식 ▲ 파랑산고개 전망대에서 바라 본 쓰꾸냥산 ▲ 쓰꾸냥산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일륭 전경 ▲ 장평구 트레킹의 시작점인 라마사에서 바라 본 쓰꾸냥산 ▲ 장평구 전경... 클릭하면 크게 보임!!! ▲ 장평구에서 바라본 쓰꾸냥산군... 클릭하면 크게 보임!!! ▲ 쿠수탄호수 뒤로 바라보이는 쓰꾸냥산 ▣ 개 요 ▶ 쓰꾸냥산 풍경명승구(四姑娘山 风景名胜区)는 쓰촨성(四川省) 아바티베트족창족자치구(阿坝藏族羌族自治州, 아패장족강족자치주) 샤오진현(小金县, 소금현)과 러룽진(日隆镇, 일융진) 경내의 헝돤산맥(横断山脉, 횡단산맥) 동부에 이어진 츙라이산맥(邛崃山脉, 공래산맥)에 속하며, 북에서 남으로 3~5㎞의 범위 내에 일자(一字) 배열되어 있는 4개의 산봉인 쓰꾸냥산(四姑娘山, 사고낭산)을 중심으로 하는 국가급풍경명승구(3차, 1994)로 청두(成都, 성두)로부터 220㎞ 거리에 위치하며 면적은 480㎢이다. 이곳에는 쓰꾸냥산 외에도 오색산(五色山), 렵인봉(獵人峰), 아비산, 노응암(老鷹岩) 등 5,000m 이상 되는 봉우리가 52개나 있고 만년설로 덮여 있으며 모두 웅장한 기품을 보여준다. ▶ 쓰꾸냥산 풍경구는 쓰꾸냥산(四姑娘山), 쌍교구(双桥沟), 장평구(长坪沟), 해자구(海子沟)의 3구1산(三沟一山)으로 이루어졌는데 쓰꾸냥산(四姑娘山)의 동쪽에 길이 30㎞의 해자구(海子沟), 중앙에 40㎞의 장평구(长坪沟), 서쪽으로 길이 42㎞의 쌍교구(双桥沟)가 위치하고 있다. 풍경구내는 지형이 복잡하고 경치가 장관(壯觀)을 이루고 있는데 절경이 5곳, 1급 명소가 9곳, 가경(佳境)이 50여 곳, 주요 명소 120개소 등이 있고 이곳의 독특한 기후로 인해 동식물의 수가 풍부한데 야생동물이 200여 종, 식물이 1500여 종에 달한다. ▶ 이곳 풍경구에는 백설로 뒤덮인 설봉(雪峰)과 푸른 초원, 서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고산화초, 구불구불 끝없이 흘러가는 시냇물, 일계삼첩 (一溪三疊)의 폭포, 뒤얽히고 비틀리면서 생장하는 사극림(沙棘林), 물안개 피어오르는 파란 고산호수 등이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펜더 보호구역인 와룡과 가깝고 미아몽 단풍지역과 가깝다. 또한 그 안에 사는 소수민족으로 장족(藏族), 강족(羌族), 회족(回族), 한족(漢族)과 이족(彛族) 등이 있으나 대부분 장족이다. 이곳에서 느끼는 소수민족의 문화풍경 또한 아름답고 소박하며 농후한 민족풍토와 인정을 느낄 수 있다. ▲ 쓰꾸냥산 전경... 클릭하면 크게 보임!!! ▶ 해자구(海子沟)는 쓰꾸냥산(四姑娘山) 동쪽에 위치하며 길이 30㎞, 면적이 126.48㎢에 달한다. 이곳에는 화해자,부해,백해,남해,황해 등 십여 개의 고산호수를 볼 수 있고 그 깨끗함이 물속 깊이까지 그대로 보이게 한다. 또한 신선한 바람이 오가고 수 천 길의 낭떠러지와 곳곳에 보석 같은 돌들이 널려있다.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은 저 멀리서 자신의 아름다움을 보고 싶어 이곳 높은 지대의 옹달샘에 자기를 비춰보고 있는 듯하다. 또한 사면의 산들도 여러 가지 색깔의 자기모습을 수면에 비춰보고 있다. 그곳에는 고대의 물고기 모양을 그대로 간직한 화석이 있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 같고 아름다운 고원은 노란 새가 그 어깨를 치며 공중에서 노래를 불러주어 이곳의 신선하고 신령한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다. 이러한 아름다움이 사람들을 영원한 고향에 와 있는 듯하게 하며 모든 시름을 덜게 한다. ▶ 장평구(长坪沟)는 쓰꾸냥산(四姑娘山) 중앙에 위치하며 29km의 길이와 100㎢의 넓이를 가진 협곡은 그 위세가 하늘에 닿을 듯하고 깊다. 쓰꾸냥산이 16km밖에 안 떨어져 있으며 그 안의 간해주에서는 10m 이상을 나르는 폭포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고백유도(古栢幽道),나마사(喇嘛寺)등이 있다. 봄이 되면 유채꽃과 들풀이 만발하고 가을이면 붉은 단풍잎이 그 절정을 이루며 상전벽해의 푸른 소나무는 그 푸르름을 늘 보전하고 있으며 나르는 폭포와 흐르는 옹달샘은 밀림 속에서 그 빼어남을 자랑하며 힘차게 흐르고 있다. ▶ 쌍교구(双桥沟)는 쓰꾸냥산(四姑娘山) 서쪽에 위치하며 길이 42㎞에 면적이 216.6㎢에 이르는 가장 아름다운 물길로서 그 안을 세 곳으로 분류하였고 20개 이상을 개발했다. 이곳에서는 4,000m 이상의 산을 십 여 개나 바라다볼 수 있으며 또한 아래쪽으로는 양류교(楊柳橋), 유음양곡(有陰陽穀), 백양림대(白楊林帶), 일월보경산(日月寶鏡山), 오색산(五色山)을 바라볼 수 있고 중간에는 인삼과평(人參果坪), 사극림(沙棘林), 첨산자(尖山子), 구가해(九架海)등이 있다. 아래로는 우붕자초원과 장하탄, 아비산, 엽인봉, 혈축벽, 계송일채등 풍경을 볼 수 있고 그중에 고원봉, 엽인봉, 응훼암, 금계령 등은 신이 만든 기암절벽의 아르다움을 느끼게 하고 오색산, 망월봉, 사심암, 색정곡 등은 오랜 전설속의 신기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하다. 대표적인 트레킹코스는 홍삼림~빙천~포탈라봉전망대(3,650m)~분경탄(3,400m)까지 왕복 9.5km로 약 4시간 정도 소요된다. ▲ 쌍교구 전경... 클릭하면 크게 보임!!! ▲ 쌍교구 전경... 클릭하면 크게 보임!!!
▣ 일 정 ▶산장 조식 후 쓰꾸냥산 따꾸냥봉 정상을 향한 트레킹 출발 - 코스 : 일륭(日隆·3200m)~과장평(锅庄坪)~조산평(朝山坪·3550m)~석판열(3657m)~노우원자(老牛园子·3687m) ~대해자(大海子·3700m) -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5km / 6시간 정도 소요 - 해자구와 장평구가 나뉘는 쓰꾸냥산 주능선에서 갈라지는 작은 지능선을 따라 오르면서 트래킹 시작되며, 따꾸냥 등반의 기점이 되는 일륭에서 베이스캠프인 노우원자까지 드넓은 초원과 계곡의 상부를 따라 올라가는데 초반부에는 오르막이 제법 가파르지만 서서히 완만해진다. 고소에 적응하며 천천히 사방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며 오르다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하게 됨. - 노우원자에서 대해자까지(왕복 4km / 2시간 정도소요) 트레킹은 본인의 컨디션에 따라 시행 ▶노우원자(3,860m) 도착 후 휴식 / 고소적응 ☞ 호텔 : 캠프(2인용텐트) ☞ 식사 : 조식-산장식, 중식-행동식, 석식-취사식 ▲ 일륭을 벗어나 해자구로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따꾸냥봉 트레킹이 시작된다. ▲ 아름다운 초원 위로~~~ ▲ 야영에 필요한 짐과 식사 등을 싣고 가는 말 ▲ 한가로운 풍경이다... ▲ 1일차 트레킹의 종점인 과도영 캠프장이다. ▲ 과도영에서 이곳 대해자까지 왕복 4km 거리에 2시간 정도 소요되며, 개인의 체력에 맞추어 고소적응 트레킹을 이어나가면 된다. ▣ 개 요 ▶ 쓰꾸냥산(四姑娘山)은 장평구(长坪沟)와 해자구(海子沟) 사이 능선에 우뚝 솟은 네 개의 연봉으로 형성 되어있는데 그 형세가 웅장할 뿐 아니라 파란 하늘과 만년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비경을 펼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산림이 우거져 있고 푸른 주단을 연상케 하는 드넓은 초원(綠草)이 끝없이 펼쳐져 있어서 남유럽과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하며 동방의 알프스라고 부르고 있다. 산의 남쪽에 위치한 옥일(沃日)강으로 빠져나가는 여러 협곡 중에서 가장 빼어난 쌍교구(双桥沟),장평구(长坪沟),해자구(海子沟)가 몇 십km씩 흘러내리며 날아올라갈 것 같은 폭포, 위엄을 갖춘 설산, 아련하고 잔잔하게 피어있는 들꽃들로 인해 곳곳마다 신기한 풍경을 볼 수 있다. ▶ 쓰꾸냥산(四姑娘山)은 모두 만년설로 덮여 있고 자태가 준수한 네 명의 소녀와 같다고 하여 명칭이 유래되었는데 쓰꾸냥을 우리말로 해석하면 네 자매란 뜻으로 네 개의 봉우리를 자매에 비유하여 최고 높은 봉우리부터 시작하여 쓰꾸냥(四姑娘· 6,250m), 싼꾸냥(三姑娘·5,664m), 얼꾸냥(二姑娘·5,454m), 따꾸냥(大姑娘·5,355m)이라고 부르며 쓰촨성(四川省)에서 제일 높은 궁가산(贡噶山, 공알산)을 촉산제왕(蜀山帝王)이라 부르고 다음으로 해발이 높은 쓰꾸냥산을 촉산황후(蜀山皇后)라 부르며 1982년 중국정부로부터 중국10대 명산에 선정되었다. ▶ 주봉인 쓰꾸냥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졌으며 장기간 풍화작용으로 경사가 심하고 칼날능선을 이루고 있어 쉽게 등반할 수 없지만 쓰꾸냥의 제일 큰언니인 따꾸냥(大姑娘)은 산세가 그리 가파르지 않고 위험하지도 않으며 전문적인 훈련을 거치지 않고 트레킹만으로도 쉽게 오를 수 있어 국내외 등산애호가들이 제일 많이 찾는 명산이며, 짧은 시간에 고산등반의 희열과 함께 구름에 맞닿은 설산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 할 수 있는 추억으로 영원히 남을 비경이 가득한 곳이다. ▲ 쓰꾸냥산 전경... 클릭하면 크게 보임!!! ▲ 쓰꾸냥산 전경... 클릭하면 크게 보임!!!
▣ 일 정 ▶조식 후 2일차 트레킹 시작 ▶노우원자에서 야생화천국인 드넓은 초원지대 경유하여 과도영(4,300m)까지 트레킹 -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5.5km / 5시간 정도 소요 - 쓰꾸냥산의 마지막 베이스캠프인 과도영(4,300m)까지는 드넓은 초원에 야생화가 피어있는 그림 같은 풍경과 함께 거대한 만년설산이 펼쳐지는 오르막길을 걸으며 동양의 알프스라는 말이 절로 실감케 하는 명품 트레킹 구간임. ▶과도영(4,300m) 도착 후 고소적응을 위해 해발4,500m까지 트레킹 ▶캠프장 도착 후 휴식 / 고소적응 ☞ 호텔 : 캠프(2인용텐트) ☞ 식사 : 조식-취사식, 중식-행동식, 석식-취사식 ▲ 2일차 트레킹이 시작되고~~~ ▲ 끝없는 초원이 펼쳐진다... ▲ 능선에서는 쓰꾸냥산군이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클릭하면 크게 보임!!! ▲ 사방으로 멋진 경관이 펼쳐져 눈이 호강을 한다... 클릭하면 크게 보임!!! ▲ 쓰꾸냥산 전경 ▲ 스꾸냥산 정경... 클릭하면 크게 보임!!! ▲ 스꾸냥산 전경... 클릭하면 크게 보임!!! ▲ 2일차 트레킹의 종착지인 과도영이 가까워지고~~~ ▲ 2일차 트레킹의 종착지인 과도영캠프장
▣ 일 정 ▶이른 새벽 조식 후 따꾸냥봉 정상등정 출발 - 코스 : 과도영(4,300m) ~ 따꾸냥봉 암부(4,800m) ~ 따꾸냥봉 정상(5,038m) -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3km / 3시간 정도 소요 - 정상을 향한 3일차 트레킹을 시작하는 날이다.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새벽 따꾸냥 정상의 일출시각에 맞추어 산행을 시작한다. 과도영에서 따꾸냥 정상 까지는 약3km거리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주봉으로 이어지는 길은 뾰쪽 뾰쪽한 돌들 위를 걸어가는 너덜지대로 조심해야 하며, 따꾸냥산 정상에 오르면 고산 연봉과 고산연봉을 둘러싸고 있아름다운 운해가 눈앞에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정상에 오른 후 하산하면서 짙은 어둠 속에서 보지 못했던 절경들을 구경하며 하산하게 된다. ▶따꾸냥봉 정상에서 일출 및 사방으로 펼쳐지는 장쾌한 파노라마 조망 후 하산 - 따꾸냥봉 ~ 과도영 : 3km / 2시간 정도 소요 ▶과도영 도착 후 중식 ▶ 중식 후 일륭까지 하산 - 과도영 ~ 라마불탑 ~ 해자구능선~일륭(약 7km / 4시간 정도 소요) ▶일륭 도착 후 산장 투숙 / 휴식 ☞ 호텔 : 일월산장(2인1실) ▲ 트레킹 3일차가 시작된다... 따꾸냥봉 정상 등정으로 일출시각에 맞춰 정상 등정을 위해 이른새벽 출발한다... ▲ 여명에 구름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고 서북쪽의 오색산 줄기의 설산들이 파노라마를 펼친다... ▲ 정상 아래에서 숨고르기를 하고~~~ ▲ 장엄한 쓰꾸냥산이 일행들을 반겨준다... 뒤로부터 쓰꾸냥봉(6,250m), 싼꾸냥봉(5,664m), 얼꾸냥봉(5,454m)이 줄지어 있다. ▲ 쓰꾸냥산과 왼편의 오색산 능선의 설봉들~~~ ▲ 오색산, 일월보경산, 노응암, 포탈라봉, 옥투봉, 우심산 등 설산 고봉들이 운해 위로 고개를 내밀고 있다. ▲ 장엄하고도 아름다운 풍광이다... ▲ 드디어 쓰꾸냥산의 제일 언니이자 높이로는 제일 낮은 따꾸냥봉 정상에 올라선다... ▲ 정상 전경!!! ▲ 따꾸냥봉 정상에서 바라 본 쓰꾸냥봉, 싼꾸냥봉, 얼꾸냥봉 전경 ▲ 하산은 올라왔던 길로 과도영캠프장으로 내려간다... ▲ 가파른 사면을 내려온 뒤 과도영캠프장을 지나 일륭으로 하산하게 된다~~~
▣ 일 정 ▶조식 후 성도로 이동(버스 – 4시간) ▶성도 도착 후 중식 / 성도공항으로 이동 ▶15:20 성도공항 출발(3U8903-사천항공 / 비행시간 : 3시간30분) ▶19:35 인천공항 도착 ▶24:00 대구도착 – 해산 ☞ 호텔 : 리조트(2인1실) ☞ 식사 : 조식-산장식, 중식-현지식, 석식-개인 자유식 ▣ 준비물 ▶공통준비물 1. 여권 2. 트렁크(핸드케리) : 기본적인 짐보관용 3. 비상약(두통약/소화제/지사제/ 개인복용약 4. 음식(고추장, 김, 컵라면, 커피 등) 5. 사진기 등 기록도구, 핸드폰과 충전기 6. 세면도구(비누, 칫솔, 치약, 수건 등), 물티슈, 화장지 7. 비상금 : 중국 위엔화로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 등산시 준비 1. 상비약, 고소예방약 2. 방수용 등산화, 슬리퍼(캠핑시 필요), 베낭(약30L) 3. 스틱1조, 해드런턴(LED) 4. 수통 1리터정도 2개(더웅물 넣고 안고 잠) 5. 립스틱(입술트는 예방약) 6. 모자 : 겨울용1개, 챙이 넓은 모자1개) 7. 판초우의, 카고백 보호용 비닐(비 대비) 8. 비닐봉투(세탁물보관등 다용도) 9. 장갑(여름용 면장갑, 겨울용 장갑) 10. 세면도구(치약, 치솔, 소형비누, 샤워타올, 타올) 11. 화장지, 물티슈, 등산용스카프, 소형자물쇠 ,개인컵 12. 등산용 메트, 침낭(겨울용) 13. 등산용 의자(초원에서 식사및 휴식시에 필요 14. 바지(클맥스 긴바지, 얇은 내의(고소내의/ 레깅스) 15. 상의 클맥스 긴팔, 플라텍, 원드자켓) 16. 우모복(바에는 춥습니다) 스꾸냥산 준비물(8848트레킹의 요망사항) 일교차가 심합니다 == 보온에 신경써야합니다(고소에서는 추위가 최대의 적) ▣ 전체 준비물 1. 개인여권/트렁크 - 기본적인 짐 보관용 2. 비상약(고소예방약/두통약/소화제/지사제 등은 8848트레킹에서 준비) ※ 평상시 복용하는 개인상비약은 직접 준비하셔야 합니다 3. 음식류 1) 개인 기호에 맞는 밑반찬류는 개인이 준비하시기 바라며 2) 88트레킹에서는 전체 일정에 필요한 일정부분은 국내에서 준비합니다. (김, 고추장 등) 4. 사진기 등 기록구는 개인이 준비(충전기는 야영시에는 불가) 5. 세면도구(비누, 치약, 칫솔, 수건 등) , 물팃슈, 티슈준비 필수 6. 비상금은 위엔화로 약간 준비하시면 됩니다 ▣ 등반구 1. 베낭(30L내외로 준비)/ 등산화는 방수용으로 준비하심이 좋을듯, 센들유용 2. 슬리핑빽(침낭)은 8848트레킹에서 현지에서 준비(전체인원) 3. 알파인 스틱(1조 준비하심이 좋을듯)/ 해드렌턴 필수(예비 건전지 포함) 4. 수통 1L 정도의 날진수통 2개정도 준비하심이 좋습니다.(침낭속) 5. 고글, 썬크림, 모자(겨울용 1개, 챙이 넒은 모자 1개 정도) 6. 판초우의, 비닐봉투 등(현지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 7. 장갑(하계용 1개, 동계용 1개) / 스카프, 버프 8. 바지(운용시 긴바지가 유용, 봄, 가을용& 동계용 1벌) 9. 서츠(긴팔 셔츠로 준비/ 플라텍&원드자켓 필수) 10. 우모복(동계용 필파워 700정도의 너무 뚜껍지 않은 정도로 준비) 가려는 사람 : 12명 8848쪽 : 한계령, 바람따라, 보리쌀, 정암도령 외 1명 5명 백우쪽 : 월출산, 청산, 구슬이, 수련, 마음짱, 베롱, 숭산 7명 ▲ 대산련 경북연맹 이영관 이사와의 대화 영 : 스쿠낭 가시거든 네낭자 중 마음에 드는 낭자 한 명을 데리고 오세요 의 : 아무래도 스꾸량이 키도 크고 좋을건데 높아서 못 가고 키가 제일 작은 이꾸량을 을 데려와야겠습니다. 농담 좋아하는 분과의 농담이었습니다 ★ 스찬성에 지진 발생으로 가도 마음은 편하지 않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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