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09년 6월13일 6시50분 부터 14일 7시30분 아침까지
구간: 대간사랑4차 1구간 진부령에서 한계령까지(41.69km)
누구랑: J3클럽 대간4차 이거종 대장님외17명
날씨: 낮 맑음(미치도록) 밤:비(밤에만 제삼리표 비가 줄기차게)
소백야크 횡설수설 들어가는 이야기...
진부령 풍미 식당에서는18명에 제삼리 주민들이 모여들었다 사는곳도 다르고 나이도 지역도..처음본분도 있고 .그런데 왜 이분들이 모였을까 하는 의문이든다 처음 하는것도 아니고 대간을2번3번씩 할려고 하는분도 있고 처음 이라도 제삼리표 대간은 쉬운게 아닌데 고생을 사서 할려고 하는지???야크는 모르겠다??2구간에 만나면 물어볼까한다.ㅎㅎ
1년 만에 다쉬 찾은진부령...
풍미식당 앞에서 아침먹고 쉬다가 준비중... 오전6시33분
대간 사랑4차 증명 사진 지리까지 쭉욱~~잘부탁 합니다.J3클럽 대간4차 파이팅!! 06시42분
4차팀 출발 합니다. 한걸음부터 이렇케 역사가 시작 됩니다..06시50분
백두대간 종주기념비..06시52분
07시12분
운해님에 새로운 마루금을 찾아서..열공중인 대간4차팀.,,운해님 명강의에 대간4차 팀원 수업 태도로 학교 다닐때 성적을 짐작 할것 같 습니다.??운해 선배님 수고 하셨습니다..사랑 합니다..07시13분
저멀리 향로봉이 보이네요...07시21분
향로봉을 배경의로 소백 야크 증명사진. 야크는 행복 합니다.. 07시22분
분단의 현실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제 진행중...07시26분
641.8봉 07시37분
이길도 분명히 대간길입니다....07시49분
길찾아 마루금 찾아 운해님에 대간 이야기.. 소풍 같은 널널한 대간 가는길. 7시49분
철조망 가로막아도 우리는 열고 간다??? 08시03분
08시10분
08시17분
알프스 스키장 콘도..작년에 재개장 준비로 한창이였는데..08시19분
마산봉에서 소백야크 9시05분
마산봉에서 본 조망 09시06분
마산봉 정상에서본 진부령..09시06분
09시16분
대간4차 뭐하시나요...09시36분
10시08분
대간령에서..... 10시21분
불심님.희야님.수선해님.도원님. 11시38분
이분이 누굴까요..대간4차에 힘..우리 이거종 대장님이십니다...지리까지 쭈욱 잘부탁 드립니디..11시45분
신선봉 가는길...달려님 뭐하시나요..닉처럼 달리시는데요.ㅎㅎ 11시50분
신선봉에서... 11시50분
신선봉에도 너덜이????? 11시52분
신선봉에서 소백야크 아무리봐도 소백야크는 행복 합니다..11시54분
12시07분
12시07분
지금 까지는 날씨가 정말 좋네요.... 12시09분
소백야크가 찾은 신선봉 정상석(?)..불심님.. 케토레이 맛 어떼요... 12시10분
아름 답습니다...풍광에취하고 정에 취하며.... 12시52분
범행님 무슨 생각 하십니까..처음 뵈었는데도 낯설지 않네요..좋은 인연으로 오래 만나고 싶습니다.... 12시54분
다시 만난 상봉..... 13시04분
미시령도 보이고 사랑하는 황철봉(?) 너덜도 보이네요..사랑은 쉬운개 없나 봅니다...야크생각 13시30분
우리가 가야할 마루금... 14시03분
00지대에서본 울산바위(말할수없다) 14시10분
도로 따라 국토 종단중인(?) 00클럽 대원들.....꿀맛 같은 휴식이네요 ㅋㅋㅋ 버스를 기다리나??? 길이없쓰면 우리는 만든다..밥먹으로 가기위해 버쓰를 기다리며....
소백야크 생각^^ 15시15분
점심겸 저녁먹고 버스타고 00길 가는길...우리는 한번먹고 다음날 점심까지 밥은 안묶었다...범행님 또 무슨 생각 하세요... 16시53분
여기가 어디죠...밥먹고 잠시휴식하고 출발..야크는 아무리봐도 행복합니다.ㅋㅋㅋㅋ17시04분
오 내사랑 황철봉 너덜 1년만에 만나니 야크는 너무행복 합니다.ㅎㅎㅎㅎ18시02분
여기 까지는 기상청 오보라고 생각 했습니다.그래서 우리는 넘 행복했습니다..대간사랑4차 다르다고...18시04분
아무리 봐도 넘 아름다운 너덜길(?) 시랑합니다 황철봉 너덜......18시18분
1318.9봉 08시20분
범행님도 아름다움 앞에서는 어쩔수 없다...아~미치도록 아름다운 설악이여... 18시24분
하늘을 보세요...지금부터 만만치 안네요..... 18시25분
점점 어두워 지네요..구름은 모여들고.... 18시25분
두손 사랑님 만나서 반가습니다..어찌 잋잊을수 있겠습니까..서부능선에서 비맞으여 가는추억을....19시17분
황철봉에서 휴식을취하고..여기까지는 분위기 좋습니다.ㅋㅋㅋ 19시19분
날은 어두워 지고 무슨 방울이 보이네요...뭘까요.ㅎㅎㅎㅎㅎ제삼리는 강함니다..고통조차도 즐길수 있습니다..사랑 합니다.대간사랑4차팀 파이팅.우리는 할쑤있다....지금부터 사진이 많이없습니다 ...피할수 없쓰니 그냥 즐기수밖에요.ㅋㅋㅋㅋ19시33분
우리는 연출 하지않았습니다 ...비맞으며 마등령 가는길.. 21시02분
두손사랑님 힘!!!!! 21시02분
견우와직녀가 만났습니다...설태팀입니다 ㅋㅋㅋ이런 비를맞으며 황철봉 너덜길을 가야하네요 걱정많이했습니다..설태본진을 보면서 이건 사람이아니야...짐승들이였습니다...사랑합니다. 21시25분
1176봉 비는 쉼없이 오네요...춥습니다... 22시07분
망중한(?) 비는 그칠줄모르고... 22시07분
마등령에서.... 22시19분
그냥 찍었습니다...... 01시35분
우리 이거종 대장님 넘고생 많습니다..오래 오래 산에서 들에서 뵙고싶습니다^^ 01시55분
이분들 뭐하시나요..희운각 대피소에서처마밑까지 침낭카바로 비박하시는분들이 있어서 비피할 공간도 부족하네요..그런중에도 그산님은 램프에열로 추위를 피하네요..춥습니다 졸립니다.제삼리 주민이라면 누구나격는..불심님은 서서도 잘수있네요..01시55분
우리는 연출 하지않습니다..우리는 쉽게 좌절하지않습니다..ㅋㅋㅋㅋ그누구도 흉내 낼수없는 모습입니다.대간사랑4차 파이팅.그리고 수선해 누님의 헝그리 정신도 소개하렵니다...비박하는 사람들로 발디딜 틈도 없는데 그와중에 공간이 생기니까 그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서 자리하나 잡고 누웠습니니다. 얼마나 부럽든지...01시55분
희운각에서 중청가는길에 체력이 급속도록 저하되네요 비가오니 제데로 먹지못해서 그런가봅니다.. 장거리할때는 행동식에다 자신에 맞는 것을 준비하고 배고프기전에 먹어야 한다는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
비가 와도 너무오네요...서북능선 가는 길은 추위와 졸음의 연속이였습니다..가다가 졸려서 앉아서 졸다가 추워서 다사걷다가 다시몸에 열이나면 다시 앉아서 졸고 내가 이짓을 왜하지 수없이 의문을 갖네요. 그런데 아직도 답을 못찾았습니다..04시13분
멈출줄 모르던 비는 날이밝아오니 거짓말같이그치고 설악에 속살을 보여주네요....05시24분
아~~~취한다 설악에^^ 05시24분
아~~~ 05시29분
살아 있다는걸 건강 하다는걸 설악을 걸어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소백 야크는 행복 합니다,,,정말^**^ 05시29분
프로는 이래야 합니다. 누가 전날 아침부터 잠 한숨 안자고 걷고 밤새도록 비맞고걷고 아침에 이런 모습을 보여줄수았을까요.^^06시08분
소백 야크 맞나요.ㅎㅎㅎㅎㅎㅎ 06시15분
서북릉 삼거리 06시 23분
06시23분
06시27분
버스 안에서 후미그룹을 기다리며...수고 하셨습니다..대간사랑4차 화이팅...07시40분
이거종대장님 천사총무님 대간4차팀원님 수고하셨습니다.사랑 합니다
대간4차는 힘자랑 하는 대간팀이 아니라 화합과 소통.사랑과 신뢰가 넘치는 대간사랑4차가 되길 믿습니다..소백야크생각
2주후에 뵙겠습니다
첫댓글 대간팀 출발하는날 어김없이 비가 왔는데 이번에도 비가 왔네요.우리가 야간에 보지못한 경치가 올라와서 좋고 할철 너덜길이 있어 더욱 좋습니다. 장거리산행은 늘 배가 고파서 걱정이며 배고픈 많큼 시간이 지나가니 목적지에 도착하는것 같습니다. 깔금한 산행기 좋습니다.
야크님 같이한 시간들 넘 행복했고 수고 많았네 지리에 안기는 그날까지 이 행복을 쭈~욱 이어가세나!
4차 대간팀 멋진모습의 1구간무사 완주 축하드립니다. 비가내리고 힘든 산행이였지만 모든분들의 모습이 힘이 넘쳐 보입니다. 소백야크님 멋진모습 사진에 담아오셨네요. 앞으로 대간 마무리하는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소백야크님~만나뵈서 방가했슴돠~!..대간산행기는 4차게시판이 있으니 그곳으로 옮겨주시길~!
행복꽃이 만개했네요. 산행기를 보노라니 행복의 향내가 진동을 합니다. 초심을 잃지 마시고, 마지막까지 행복꽃 피워 가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야크님의 산행기에 까마귀 얼굴 나왔다 ㅎㅎ... 산행기 중간 중간에 가슴이 뭉클한 감동 느꼈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또 앞으로도 계속 수고 하시길를... 1구간 완주 축하합니다. 11번 더 축하 덧글 달때까지 화이팅 하세요...
흘리령 대간길 부럽습니다..출정식에 가야하는건데.마늘수확은 때가 있는지라 어쩔수 없었네요....5차 대간팀 고려해봐야 할것 같네요..흘리령때문에..흐흑.. 좋은날..굿은날..제삼리표 날씨는 언제나 굿입니다.ㅎㅎ
소백아 함께걸을수있어서 행복했고 마지막구간까정 안산하시고 그대로 주~욱 ~~~이어가시게나
사랑이 넘치는 4차팀의 모습을 보는 것 같군요...야크가 너덜을 만나면 진짜로 행복합니까..ㅎㅎㅎ...수고많으셨고 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소백야크님 함께한 대간길 즐거웠습니다/ 지리산 까지 무사종주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출정 화창한 날과 빗속 산행 진한 감동이 남을것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야크님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구요...앞으로도 쭈욱 행복한 야크님 되시길 빌어봅니다.*^^
수고많았고, 드디어 시작을 했구만, 축하하고, 시작이 반이고 뭐든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제삼리버전으로 지리까지 쭈-욱 완주하기를 바라네.
처음뵙는분 같지 않고 푸근한 인상이 너부 좋습니다. 함께 한 산행 내내 즐거움의 연속이였습니다. 끝나는 날까지 변치말고 재미있게....
소백야크님 ! 함께 걸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길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소백야크님좋은길 함께 걸을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당...남은 길도 쭈욱 함께 걸어가자구욤^^*...수고하셨습니당
사진 잘보고 갑니다..좋은 길 끝까지 함께 가자구요...
뒤에서 황철봉의 너덜길을 둘이 이건 내 애인이야. 마누라야 하면서 함께 걸었던 야크님, 그 강한 기와 힘이 느껴졌지요. 함께 주욱 이 행복스런 고행길을 나누어 보지요. 감사, 감사한 일입니다. 사진을 보니 더욱 행복하네요.
사서 하는 고생 왜 하는지 다음번에 확실하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대간 남진 1구간 축하드립니다. 설악의 좋은 그림들 즐감하고 갑니다.
야크님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뒤에서 가다보니 야크님의 구수한 입담도 다 못듯고, 행복한 산행기 잘보았읍니다.
시간대..산행 설명 너무 잘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지리산 천왕에서 활짝웃을 날을기대하겠습니다. 대간4차팀 홧~~팅 희야님도 화이팅..
소백산에 있어야할 야크가 지리산에 번쩍 설악산에 번쩍이네... 1구간 완주 축하드리고 안전하게 즐산 하십시요
소백야크님, 함께한 시간 매우 즐거웠고 마지막까지 쭉 이어져 천왕에서 다시한번 축하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수고 많았네요..
역시 소백야크야 ㅎㅎㅎㅎ
재밌는 산행기 잘 봤습니다. 오르막에서 만나 사진도 한장 남기지 못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코스 성공하심을.....
실감나는 산행기입니다. 설태팀의 사진중 가려진 모습의 산객입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작년 대간 마지막구간 생각납니다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고생길에서도 행복해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1구간 완주 축하 드립니다.
피할수없으면 즐겨라.....제대로 즐기고 오신 모습속에 행복함이 묻어 납니다..대간4차사랑팀의 참모습을 보는거 같아 흐뭇합니다.
함꼐 한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차 때문에 술도 한 잔 시원하게 못하고........
읽을 수록 재밌고 왠지 가슴이 뿌듯해 집니다. 4차 대간팀! 격려한다꼬 비까정 마중 나온 것(?) 같습니다. 끝까지 힘내세요. 파이팅!
흐미~~산행기도 이렇게 깜찍하게..행님~~ 오래오래 뵈어요
소백야크님!~ 1구간, 즐거웠습니다~ 황철봉 내사랑~ 쉽지않아 더욱 내사랑~^^ 왜 대간에 안기려 하는지 2구간에서 물어보시면 무어라 대답드려야 하나~ 숙제내시는군요~^^ 지리산 천왕봉까지 멋지게 안겨 보자구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오래오래 뵙지요~^^
소백야크님..고생 하셨습니다. 그런데..사랑하는 황철봉 너들이라~ ㅎㅎ 잘 이해가 안갑니다. ㅎㅎ 올라갈때는 몰라도..내려올때는 짜증나던데요 ㅎㅎ
수고 하셨습니다. 남은 구간도 안산하십시요~~~
수고 많이했습니다. 남은 10구간도 4차팀이 일치 단결하여 아름다운 완주를 이루어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