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무릅이 안좋아 업종을 바꿔서 등산으로 정했다 새벽5시 집을 나와 미리벌 박물관을 지나추화산을 오르는데 온통 주위는 어두운데 다행이 하늘에는 달이 떠있다 산속을 접어드니 바람도 없도 좋은데 약간은 무섭다. 한참을 올라가니 앞쪽에 불빛이보여 가보니 나보다 더일찍 산행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 얼굴은 안보이지만 상쾌하게 새벽인사를 하고 갈길을간다. 봉수대에 올라서니 등에는 약간의 땀이 찬다 봉수대에서 계속가니 산책로가 있다 다음에는 여기에서 뛰는 훈련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하산길에 들어섰다 1시간여의 등산을 하니 기분도 좋고 즐거운 하루가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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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업종변경 잘 하셨네요.ㅎ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요가 추화산이다.추화산 지킴이가 되라.수고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전에는 그곳에서도 많이 뛰었는데 안 간지가 오래되었네요.
형님~~~
장경인대 스트레칭은
계속 하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