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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늘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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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후기방 240316(토) 괘방산+정동진 2 (남산골 대장님)
수선화 추천 1 조회 134 24.03.17 08:2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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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7 09:47

    첫댓글 동해바다도 춤추고
    내마음도 봄물결 넘실대던 하루였어요!
    어느것 하나 빠짐없이
    구석구석 눈길 준 분의 언어는 이정도면 넘칩니다!
    후기글 책읽듯 보고갑니다!!

  • 작성자 24.03.17 14:37

    원래 덕이 많은 성인들은 삶으로 직접 보여주시지 글도 안 쓰고 사진도 안 찍으시는데, 그런 분들 하신 일을 기억하려면 누군가는 기록을 해야 하거들랑요. 해늘 수고하신 모든 분들 일일이 이릉 넣어드리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듯요. 유끼에 대장님은 첫날부터 함께해서 자꾸 정이 들어가네요. 없는 언니가 하나 생겨서 "언냐" 라고 불러볼 수도 있을 듯요. ㅎㅎ. 흥이 있어 좋은 해늘 산악회 만만세!

  • 24.03.17 10:02

    영상과함께 잊지못할 추억
    감사 드립니다.~^^

  • 24.03.17 10:32

    우리 이쁜채송화님!
    찬조까지 해주시고
    큰힘이 되었답니다!!
    감사해요!!

  • 24.03.17 10:34

    @유끼에 저또한 부장님땜시
    종일 웃는하루
    멋진 후미리딩 해주셔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17 14:44

    이름이 고운 채송화님 이름을 부르면 자꾸자꾸 고향 뒤뜰의 화단이 생각이 나요. 유년시절로 고고! 이름처럼 작지만 소소한 행복 늘 가득하셔요.

    참, 채송화님 찬조로 해늘이 더욱 발전하는 거죠! 감사해요.

  • 24.03.17 10:04

    수선하님 조은글 감동 입니다 ᆢ 다음 산행에서 반가이 뵙겧읍니다 ᆢ

  • 24.03.17 10:36

    우리 남산골대장님! 제58차 괘방산 리딩 정말 멋지고 훌륭하게 잘 하셨어요! 고마왔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최고야 우리대장님!!!

  • 24.03.17 11:18

    남산골 대장님
    정기산행 괘방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가끔 처녀처럼
    술한병 협찬도
    해주시고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3.17 14:43

    작은 고추가 맵다지요! 정녕 남산골 대장님을 이름이 아닐지요! 울 친정엄마도 키가 조금 작으신데 여걸이시걸랑요. 선두시라 사진 한장 못 담았네요. 암튼 괘방산+정동진 멋진 리딩 감사해요. 늘 좋은 일 많이많이 일어나는 한해 되시길요.

  • 24.03.17 14:58

    @수선화 괘방산 후기글 2탄도 역시 감동입니다.
    감사해요 ~~

  • 작성자 24.03.17 15:22

    @벤자민 드러내기 어려운 추억을 확 낚아서 써봤네요. 바다는 우릴 솔직하게 만든다나요? 울 남편이 보면 질투 좀 하려나 몰라요. ㅎㅎ. 감사해요.

  • 24.03.17 20:44

    정동진.
    ㅋㅋ~
    멋지고 조은 추억을 만드셨네요~

  • 작성자 24.03.18 05:37

    즐감 감사합니다. 멋진 추억 쌓고 오세요.

  • 24.03.18 10:59

    @수선화
    수고해주신

    정성가득한

    좋은글

    사진후기...멋져요^^ 작가님

  • 24.03.18 10:59

    새로운한주
    월요일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시고...!!!

    어느곳에서나...
    행복한시간...
    기분좋은하루......보내세요....!!! 작가님

  • 작성자 24.03.18 13:32

    네. 감사해요. 새로운 마음으로 한 주간도 힘차게 달려봐요.

  • 24.03.19 19:09

    한편의 수필집을
    손 에 든것 같습니다
    올만에 수선화님 덕분에 후기방 이 후끈 후끈
    뜨겁네요 ㅎ
    참 좋아요
    항상 즐산행 하시고
    행복하세요
    바다 사진은
    동해바다 로
    떠나고 싶어지게
    합니다 ㆍ

  • 작성자 24.03.20 08:59

    읽어주는 이가 있으면 쓰는 이는 더 신이 나죠. 언제 가도 좋은 산과 바다가 늘 우리 곁에 있으니 행복한 사람이구요, 시간과 건강과 돈이 있어야 이 복을 누릴 수 있으니 또 감사하구요. 높이 나는 새 조나단님, 언제나 안즐산하시고 행복하세요.

  • 24.03.20 15:03

    "특별히 만나서 내게 사랑고백(?)을 해주고,
    집으로 돌아갈 때 찐한 포옹에 귓속말로 속삭여준
    애교 넘치는 보애님"

    와..아래 1편부터 2편까지 마치 재미난 소설을 읽듯 빨려들어서
    계속 읽어 내려가는 중에 혹시나 보애이름도 있을까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
    있다!!..보애.이름이 있었다. 너무나 기뻤고 감동이었다.

    수선화님
    정말 이렇게 산행 후기방에 맛깔스럽게 사진과 글을
    겸비한 후기글을 너무 잘 쓰셨어요.
    수선화님을 뵙기 전부터 좋으신 분같다.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뵙고 나서 더욱 더 친근감이 들고 마치 친 언니 같다는
    생각도 들고 너무 좋았습니다.

  • 작성자 24.03.20 19:39

    닉도 보애, 이름도 보애, 부를 수록 볼수록 이쁜 보애, 즐겁게 읽어주시는 이들이 있으니 책 내야겠네요. ㅎㅎ. 제가 이번에 해늘 와서 언니도 생기고 동생도 생기고 얼씨구나 좋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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