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한국이 “경제 붕괴”의 카운트다운으로… 더 이상 "일본 넘을 수 없다" "위험한 시나리오"가 부상했다 ...! / 9/4(일) /
현대 비즈니스
원고, 물가고, 금리고의 '삼중고'에 시달리는 한국에서 지금 새로이 고령자 문제가 부상하고 있다.
최신의 조사에서는, 60대 이상의 여성으로 「멘탈의 부조」라고 호소하는 케이스가 급증하고 있고, 그 원인의 하나가 「손자 양육」이라고 하는 것으로 지금 화제가 되고 있다. 설마 가족을 지탱하고 있는 노인이 ‘이탈’하면 한국에서 새로운 가족 문제로 발달할 수 있다.
거기에 박차를 가하듯 한국에서는 고령자를 둘러싸고 새로운 문제도 부상해 왔다. '선진국'이 됐다고 떠들썩한 한국에 있어 지금 위험한 위기가 진행되기 시작한 셈이다. 그 최전선을 레포트 해보자.
노인 여성들의 "너무 심각한 빈곤 문제"
한국에서는 고령세대 여성들의 '빈곤문제'도 심각해지고 있다.
영화 '미나리'에서 아카데미상 조연 여배우상을 획득한 윤여정이 주연을 맡은 '박카스 레이디'는 생활을 위해 매춘을 하는 노인 여성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린 작품이다.
'박카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영양음료제의 이름으로 서울 등 도시부의 노인들이 모이는 곳에 나타나 '박카스'를 중고년 상대에게 팔면서 매춘을 한다는 것이다.
언뜻 보면 도시 전설과 같은 이야기이지만, 현실이기 때문에, 영화도 되고, 사회 문제로서도 주목받는 것이다.
연금, 금리, 부동산, 노인 노동…
최근에는 고령 여성에 한정되지 않고, 고령 남성이 택시 운전사나 배달원, 경비원 등을 해 일하는 모습도 보인다.
예전의 한국에서는 50대에서 일을 리타이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래도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물가는 싸고 은행의 금리는 높았던 시대이기도 하고 작아도 부동산을 소유하고 그것을 임대해서 얻은 수입의 이자라도 받아 저축을 늘리는 사람도 많다 했다.
그리고, 노후의 생활이나 개호는 아이, 특히 장남이 무조건 보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되어 있었다.
즉, 「연금이나 저축이 없어도 아이가 있으면 아무것도 걱정은 없다」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어떨까――. 아이들도 자신의 생활을 지탱해 나가는 것만으로도 버거운데다가, 고령인 부모의 가계나 개호까지를 담당하는 것은 매우 곤란하다.
500만 가구에 다가오는 '독거 고령자'
연금제도도 시작되어 30년 정도로 공무원이나 교원, 군인 등 일부 직업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국민연금이며, 그 지급액에는 역시 큰 차이가 있다.
이 때문에, 현재, 60대 이상의 고령자는 조금이라도 생활의 보탬이 되기 위해, 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 독거 고령자의 수는 2020년에 161만 8000세대로, 해마다 증가 경향에 있어, 30년 후의 2050년 경에는 467만 1000세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배경에는 핵가족화가 진행된 것과 일본에서 말하는 ‘황혼이혼’의 증가가 꼽힌다.
여성이 결혼 생활에 불만과 불합리함을 느끼더라도, 옛날이라면 「이혼은 마이너스 이미지」라고 하는 것이 강한데다가, 여성이 혼자 살아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가만히 견딜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이, 지금은 망설이지 않고 이혼을 선택하는 것도 보통이 되었다.
완전히 붕괴된 '인생의 모델 케이스'
그렇다고는 해도, 공적 연금이나 고령자용 직업 알선도 충실하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마치 가족이나 친족에 의지하는 것이 당연했던 한국에서 이제 아이에게 의지할 수 없고, 고령자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어려운 시대라고 할 수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오랫동안 '한(1)아이정책'의 폐해가 저출산을 가속화시키고 빈곤의 고령자 문제도 심각화되고 있다.
일본도 한국이나 중국과 비교하면 아직은 좋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래도 필자와 같은 세대의 40대는 ‘취업 빙하기 세대’로 불리며, 이 세대가 고령자로 동참을 하는 20~30년 후의 생활이나 일본의 상황은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국도 일본도 부모 세대가 걸어온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육아 정년까지 근무하면 노후는 안심'이라는 모델 케이스가 완전히 붕괴된 것이다.
「일본을 넘었다」 등 말할 때는 아니다
지금, 고령자의 생활고나 고독사라고 하는 문제는 한층 더 늘어나가는 것이다.
특히 중년 세대는 앞으로의 해를 나는 방법이나 노후를 보내는 방법, 나아가 「종활」에 대해서도 시뮬레이션을 해 둘 필요가 있을지도 모른다.
이 문제를 방치해두면 한국 경제가 발밑에서 무너져 가는 리스크조차 숨기고 있다. 이대로는 '일본을 넘어섰다' 라는 등 할 수 없을 정도의 위기에 직면할 위험성조차 나왔다는 셈이다.
더욱 연재 기사 『한국이 ‘선진국이 되었다’ ‘일본을 넘었다’라고 떠들썩한 뒤로, 지금 몰래 ‘너무 위험한 위기’가 진행되고 있었다… 」에서는, 그런 한국에서 퍼지는 고령자들의 새로운 문제에 대해 리포트하자.
다나카 미란(田中 美蘭 라이터)
https://news.yahoo.co.jp/articles/739b262364e36011a9a4b9aad5ae594dd79ee426?page=1
“先進国”韓国が「経済崩壊」のカウントダウンで…! もはや「日本超えできない」“危ないシナリオ”が浮上してきた…!
9/4(日) 16:3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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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ビジネス
写真提供: 現代ビジネス
ウォン高、物価高、金利高の「三重苦」に苦しむ韓国で、いま新たに高齢者問題が浮上してき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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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新の調査では、60代以上の女性で「メンタルの不調」と訴えるケースが急増していて、その原因の一つが「孫育て」だということがわかり、いま話題になっている。よもや家族を支える高齢者が“離脱”すれば、韓国で新たな家族問題に発達しかねない。
そこへ追い打ちをかけるように、韓国では高齢者をめぐって新たな問題も浮上してきた。「先進国」になったと騒ぐ韓国にあって、いま危ない危機が進行し始めているわけだ。その最前線をレポートしよう。
高齢女性たちの「深刻すぎる貧困問題」
韓国では、高齢世代の女性たちの「貧困問題」も深刻化している。
映画『ミナリ』でアカデミー賞助演女優賞を獲得したユン・ヨジョンが主演を務めた『バッカスレディ』は、生活のために売春を行う高齢女性の姿を赤裸々に描いた作品である。
「バッカス」は韓国を代表する栄養ドリンク剤の名前であり、ソウルなど都市部の高齢者が集まる場所に現れ、「バッカス」を中高年相手に売りながら、売春を行うというというものである。
一見すると都市伝説のような話であるが、現実であるからこそ、映画にもなり、社会問題としても注目されるのである。
年金、金利、不動産、高齢労働…
最近では高齢女性に限らず、高齢男性がタクシー運転手や配達員、警備員などをして働く姿も目にする。
かつての韓国では50代で仕事をリタイヤするケースがほとんどであった。
それでも、今とは比較にならないほど、物価は安く、銀行の金利は高かった時代でもあり、小さくとも不動産を所有し、それを貸し出すことで得た収入の利息でも受けて蓄えを増やす人も多かった。
そして、老後の生活や介護は子ども、特に長男が無条件に見ることが当然のこととされていた。
つまり、「年金や蓄えがなくとも子どもがいれば何も心配はない」ということだったのだ。
しかし、現在ではどうであろうか――。子どもたちも自分の生活を支えていくだけで精一杯であるうえに、とても高齢の親の家計や介護までを担うことは困難である。
500万世帯に迫る「独居高齢者」
年金制度も開始されて30年ほどで、公務員や教員、軍人といった一部の職業を除けばあとは国民年金であり、その支給額にはやはり大きな差がある。
このため、現在、60代以上の高齢者は少しでの生活の足しを得るために、働かざるを得ない状況なのである。
また、独居高齢者の数は2020年に161万8000世帯で、年々増加傾向にあり、30年後の2050年頃には467万1000世帯にまで増えると見られている。
この背景には、核家族化が進んだことや、日本でいうところの「熟年離婚」の増加が挙げられる。
女性が結婚生活に不満や理不尽さを感じても、昔であれば「離婚はマイナスイメージ」というのが強い上に、女性が一人で生きていくことはほぼ不可能であり、じっと耐えるしかできなかった。
それが、今では迷わず離婚を選ぶことも普通になった。
完全に崩壊した「人生のモデルケース」
とはいえ、公的年金や高齢者向けの職業斡旋も充実しているとは言い難い。
まして、家族や親族に頼ることが当たり前であった韓国で、いまや子どもに頼ることもできず、高齢者たちにとっては非常に厳しい時代であるといえる。
韓国のみならず、中国でも長きにわたる「一人っ子政策」の弊害が少子化を加速させ、貧困の高齢者問題も深刻化している。
日本も韓国や中国と比較すれば、まだマシと言えるかもしれない。
が、それでも、筆者と同世代の40代は「就職氷河期世代」と言われ、この世代が高齢者の仲間入りをする20~30年後の生活や日本の状況は厳しいと予測されている。
韓国も日本も親世代が歩んで来た「結婚し、子どもを生み育て定年まで勤め上げれば老後は安泰」というモデルケースが完全に崩壊したのだ。
「日本を超えた」などと言っている場合ではない
いま、高齢者の生活苦や孤独死といった問題はさらに増えていくことであろう。
特に中年世代はこれからの年の重ね方や老後の過ごし方、さらには「終活」についてもシュミレーションをしておく必要があるかもしれない。
この問題を放置しておけば、韓国経済が足元から崩れていくリスクすら秘めている。このままでは「日本を越えた」などと言っていられないほどの危機に直面する危険性すら出てきたというわけだ。
さらに連載記事『韓国が「先進国になった」「日本を超えた」と騒ぐウラで、いまひっそり「ヤバすぎる危機」が進行していた…! 』では、そんな韓国で広がる高齢者たちの新たな問題についてレポートしよう。
田中 美蘭(ライタ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