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것인가?(10.16/월)
성령님께서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라고 하셨다. 하나님을 만나는 교제하는 통로가 기도와 말씀이다. 말씀을 읽고 듣는 것과 말씀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말씀을 깨달아서 (조명하다. 비추다) 가슴에 내려오면 말씀대로 살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말씀으로 살고 싶은 능력이 생긴다. 말씀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고 말씀이 나와 같이 있는 것이다.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성령님께서 그렇게 해주셔야 한다. 성령님을 만나려면 기도로 만나는 것이다.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을 소유하고자 하는 자가 진짜 영적 욕심이 있는 자이다. 하나님을 만나면 행복해지고 영생을 얻는 길이다.
아브라함은 가는데마다 단을 쌓고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고 이삭.야곱.요셉도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다. 사무엘은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 다니엘은 하루 3번씩 목숨을 걸고 기도했다. 다윗은 시편을 통하여 날마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늘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기도로 도배를 했다. 신약시대의 예수님의 제자들도 마가의 다락방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다.
하나님을 만나야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라(롬8:3-4)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믿는다면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하나님을 체험을 통해서 만나게 되는 것이고, 귀신을 만났다는 것은 당연히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니까 귀신을 쫓아내는 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쫓겨나는 것이고 “귀신이 쫓겨나가고 병이 낳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하고 똑같다. 못해봤으면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하고 귀신을 모르는 것이다. 보혈의 능력을 경험하는 자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다.
내가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증명하여야 한다. 그래서 성령님이 내 안에 들어와야하고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8:1-2)
간절히 찾고 찾는 자에게 하나님이 들어오신다. 이 것은 대박이다. 개발한 것도 아니고 배운것도 아니다. 성경에 있는 그대로 하는 것이다. 마음을 갈아 넣어서 기도해야 한다. 이 기도는 성령님께서 지켜보고 계신다. “나는 마가 다락방이 어디인지 늘 찾아다닌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 밖에 없었다.
하나님이 원하는 수준이 “내 마음을 쏟아붓고 내 인생 갈아넣겠다”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내 마음이 항상 하나님께 가 있어야 한다. 그러면 틈만나면 기도하고 애써야 가 있는것이지 생각도 안하면 가 있지 않는 것이다. 애쓰는 것은 내 몫이다. 하나님께서 누구나 예외없이 그 기도를 하면 “100% 찾아와 주셔서 같이 있겠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애쓰는 마음을 보신다.
2. 어떻게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며 살것인가?(10.17/화)
천국에 가려면 성경대로 살아야 합니다. 교회 마당만 밟는다고 천국에 못갑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16:20)
자기부인이란 죽는것을 의미합니다. 자기의 생각,감정,뜻을 부정하는 것이고 내가 하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을 안하고 하나님 뜻에 비추어서 하나님 뜻에 맞지 않고 위배되는 모든 것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것은 사도바울이 고백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한 것처럼 본인이 죽으러 가는 것이고 나는 없는 것으로 자기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두 부류의 왕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다스리고 죄인을 다스리는 사탄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 하신 분이고 당신의 백성에게 최고의 삶을 누리게 해 주십니다. 영접기도 하고 교회 다닌다고 해서 본성이 변하지 않으며 내가 믿는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시지 않으면 꽝입니다.
자아가 오염된 상태로 태어나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모든것이 죄이지만 내가 주인되어 살고자 하는게 최고의 죄입니다. 이러한 죄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셔서 그 보혈의 공로를 믿는 자들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고 천국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애쓰는 자들도 못들어 가는자가 많다고 성령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예복을 입지 않고 왔다는 것이죠. 예복은 깨끗한 세마포를 얘기하고 죄가 씻어진 자로 이 땅에서 성령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비로소 순적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은 수 없는 매를 맞고 핍박이 이었지만 환경에 상관없이 기쁨과 행복과 자유함이 넘쳤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성으로 인해 죄가 좋아 육체가 원하는대로 살면 하나님이 주인이 아니라 내가 주인되어 살게 되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내가 죽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죽어지지 않으면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길수 없고 죄를 부추기는 귀신과 싸워 이길수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죽어야 되는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마6:33)
• 첫번째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의 나라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여러분들이 교회와서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지 않았기에 죄인들을 어둠에 내버려두사 귀신들한테 시달리고 고단하고 팍팍하게 살았던 것입니다.
'하나님 내게 와 주세요.내게와서 나를 다스리고 통치해 주세요'
이렇게 구해야 합니다.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이 내게 오시기를 사모하면서 전심으로 불러야 합니다. 사도들과 12명의 제자가 마가 다락방에서 간절히 전심으로 성령내주 기도에 힘썻던 것처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으면 만나 주십니다.
• 두번째 그의 의를 구하라. 그의 의는 하나님의 의로 옳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우리 모든 사람이 자신의 죄를 해결할 수 없으므로 다 지옥에 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셔서 십자가에 우리죄를 대신해서 돌아가시고 보혈의 공로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그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면서 내 죄를 회개하고 죄와 싸워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모든 질병이 죄 때문에 들어 왔고 예수님의 사역이 귀신을 쫓아내고 각색질병을 고치고 약한것을 치료 했듯이 우리도 믿음을 보이면서 죄를 회개하고 귀신을 쫓아냄으로 고질병을 해결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믿음을 보일때 의롭다고 인정을 해 주시고 성령님이 내안에 들어 오셔서 하나님 생각과 내 생각이 하나가 될때 삶이 행복하고 순적하며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과 (=그의 나라) 예수피를 외치는 것이 (=그의 의)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으로 모든 것을 채워 주신다고 하셨고
그것이 곧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며 사는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