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광주지부 2011 OP강습을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아 래
1.일정: 1일차2011.7.23(토)13시~19시까지 ~ 2일차2011.7.24(일)09시~18시까지 (2일간)
2.장소: 광주지부- 경안동 배수펌프장내 3층 강의실.
3.대상: 학생.단체. 개인등.
4.수강료및준비사항: 1)학생(90,000원) 2)일반(110,000원) 3)반명함사진2매. 4)대학생은 학생증 필히 지참.
5.기타문의 : 031.765.5972/016.277.7774
(사)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경기본부 광주지부장DS2PQN. 사무국장DS2PZM. 총 무6K2FGN. |
---------------------------------------------------------------------------------------
http://www.karl.or.kr/sub2_2.php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아마추어 무선이란 흔히 HAM(햄)이라고도 하는데, 과학적인 취미 활동이다.
그래서 일정한 시험 절차를 거쳐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한 개인 또는 단체가 적법한 기준의 무선설비를 갖추어 놓고 운용을 한다.
요즘은 트위터등 SNS를 통해 일면일식 없는 사람과 안부를 묻고 대화도 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이러한 문화가 생겨난 지 과연 얼마나 되었을까? 3년? 5년? 아니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부터아마추어 무선사(HAM)들은 현재의SNS와 유사한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최근 자동차 광고를 보면 ㅡ●ㅡ ●●●●●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이러한 부호를 모스부호라고 하며 아마추어무선에서 사용을 하기도 한다. 가장 보편화된 통신은 음성(voice)통신이며, 정지화상전송, 실시간영상전송등의 통신도 가능하다.
HAM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전파를 통하여 동서(東西)로는 아프리카에서 미주 지역까지, 남북(南北)으로는 남극에서 북극까지, 학생, 직장인, 주부, 할아버지, 할머니를 가릴 것 없이 전파가 닿는 모든 곳이 HAM들의 무대이다. 외국과 교신 할 때에는 주로 영어를 사용하며, 상황에 따라 그 나라 언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몇 해 전에는 우주에 있는 이소연 박사와 초,중,고생들이 교신하기도 했다.
아마추어 무선은 "취미의 왕"이라고 불리는데, 어떠한 취미와도 연계가 가능하다.
산행시에는 선두와 후미간의 교신은 물론, 비상시 유관기관과 직접교신이 가능하며,
자전거.인라인동호회, 차량동호회,낚시,스키,패러글라이딩등 어떤한 모임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광주지부 산하 재난통신지원단에는 약50여명의 회원이 있으며,
이들은 현재 경기도 재난신고 도우미로 활동 중에 있다.
생활주변에서 재난상황이 발생 하게 되면 무선통신을 통하여 상황을 전파하고, 시청, 소방서등 유관기관과 HAM무선통신망을 통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HAM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대학생은 수업외의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남자의 경우에는 통신병으로 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재난통신지원단에 가입하게 되면 평상시에도 사회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게 된다.
광주지부는 오는 23일 오전까지 강습에 참여할 시민들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하얀모자님 좋은 활동 기대 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리며 하얀모자님 산행에서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