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권 [출발]서울둘레길-앵봉산.봉산 숲길 구간(8/24 토요일)

[운영자(장윤석)]

서울둘레길 숲길구간 3번째 구간 앵봉산,봉산 구간을 걷습니다.

이 구간도 대부분 숲길이라 따가운 햇살을 피해 걷기 좋은 구간입니다.

조망터에서 보이는 서울의 진산 북한산, 관악산, 인천의 계양산까지 조망되어 걷는 맛을 더해주는 길입니다.

여 행 지	서울둘레길-앵봉산.봉산 숲길 구간
출 발 일	2019년 8월 24일(토요일)
걷는 거리	9.5km
총 소요 시간	4:30분(쉬는시간 포함)
난이도	★★☆☆☆
요      금	5,000원
입금 계좌	국민은행 : 807501-04-277930 예금주 : 장윤석(트렉매니아)
신청방법	※ 아래 양식에 맞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입금자 명/휴대전화번호/기타) <- 첫 신청시(문자 신청도 동일합니다)
	010-9872-7393(김경희), 010-2051-8156(장윤석)
	상담 시간: 09:00~18:00 (상담 시간 지켜주세요^^)
준  비  물	식수/간식/모자/장갑/스틱/기타
모임 장소	8:00 구파발역(3호선) 4번출구
진행일정	8:00 구파발역 출발
	이후 서울둘레길 구간을 걷습니다.
	대부분 구간이 숲길이라 여름에도 걷기 좋습니다.
	12:30 증산역(6호선) 걷기 종료. 끝나고 점심식사 같이해요^^(맛집 확인)
	※ 여행 일정은 여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환불규정	운영 안내 > 환불, 여행자 보험 관련 안내!!! 참고하세요.
서울둘레길 2009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를 탐방할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길이다. 남산, 낙산, 북악산 등 내사산 및 4대문과 한양도성을 잇는 내사산둘레길(한양 도성길 18.6km)과 관악산, 북한산, 수락산, 아차산 등을 잇는 서울 외곽의 외사산둘레길(157km)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 연장 157km의 서울둘레길은 8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서울둘레길은 ‘숲길’, ‘하천길’, ‘마을길’로 구성되어 있으며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을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봉산 높이는 209m로 은평구에서 제일 큰 산인 봉산은 그 명성에 걸맞게 갈형2동, 구산동, 신사동, 증산동, 수색동에 산자락을 드리우고 있다. 정상에 봉수대가 있어 봉산(烽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남북으로 길게 늘어선 능선이며, 북쪽에는 효경산이 있고 남쪽에는 증산이 있다. 동쪽 기슭에는 수국사가 있는데 세조의 맞아들 의경세자가 20세의 나이로 갑자기 요절하여 그를 효경산에 묻고 명복을 빌기 위해 세운 사찰이다. 봉산은 근린공원으로 지정되어 봉산공원이 조성되었다. 봉산은 곳곳에 쉽게 출입할 수 있도록 등산로가 잘 조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자작나무나 마가목, 가막살나무, 고광나무 등 다른 산에서 보기 힘든 수종을 관찰할 수 있다. 자생종이지만 비교적 귀한 야광나무와 아그배가 개체수로는 제일 많고, 오직 봉산에서만 볼 수 있는 '좀목형'이라는 나무도 있다. 봉산의 팥배나무숲은 서울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대규모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어 희귀성이 높아 보호할 가치가 인정되었다.

[운영자(장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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