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왕도 산악회 송년의밤 성료
-부여군 최대 산악회 600여명 참석 대 잔치-
[ 참좋은 왕도산악회 이용우 회장이 송년의 밤 시작하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여군내 최고 회원을 보유한 참좋은 왕도산악회 (회장 이용우)가 지난 15일 부여군 유스호스텔에서 산악회 송년의밤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왕도산악회 이용우 회장을 비롯한 정진석 국회의원, 장성용 군의회의장,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유병기 (전)충남도의회 의장, 박순화, 김영춘, 서정호, 장소미, 조재범 군의회 의원과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식전 행사는 이정숙 씨 하모니카, 아코디언 연주, 부여향토가수 송정은 씨 노래, 울산매일신문 주최 전국색스폰 대회 대상받은 이우중 씨의 색소폰연주, 권예순 씨외 9인 홍산비홍대북난타, 장인숙 씨외 29인 부여청춘실버합창단의 ‘꿈꾸는백마강’, ‘내 나이가 어때서’ 흥겨운 잔치마당을 펼쳤다.
행사 사회를 맡은 임준상 부여군예총 사무국장이 진행했고, 1부에서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대회사, 축사, 행운권 추첨, 건배제의 기념촬영, 만찬하고 한해 돌아보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2부에서는 첫 번째 초대가수 박정은 향토가수, 특별공연 정진석 국회의원, 2022년 부여 군민 서동 가요제 대상 받은 조나주 가수, 제1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 mbc 10대 가수상을 받은 송미나 가수가 열창을 해 흥을 돋웠고, 마지막으로 부여에서 태어난 초대가수 유지나 대형가수가 타고난 가창력으로 노래를 부르자 환호와 박수가 쏟아져 한마당 대잔치 송년의 밤이었다.
이용우 회장은 “새해는 아직 열어보지 못한 선물상자와도 같은 거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딱 한 개씩만 주어지는 선물상자, 그 속엔 아마도 희망이란 녀석이 또 사랑이란 녀석이 그리고 웃음, 행복, 꿈, 행운이라는 녀석들이 가득 들어 있을 거다 자신만의 선물에 하나씩 선물을 꺼내는 기분으로 새해를 출발한다면 뭔가 의미 있고, 멋진 한 해를 보낼 수 있을거다”고 밝혔다.
한편 참좋은 왕도산악회는 금년 3월 25일 지역주민 450여명 참석해 버스12대로 태안군에 있는 소나무 숲 백화산 등반을 시작으로 첫 발주하고, 두번째 산행을 5월 13일 날 버스 13대 500여 명이 참석해 전남 무안 연장산에 갔다 왔다. 이후 세 번째 나들이를 9월 9일 참좋은 산악회와 왕도산악회가 함께 합쳐서 17대 버스로 회원 600여 명이 태안 삼봉해수욕장에 솔밭 트레킹을 성대하게 마무리한 부여군 내 최고 회원 보유한 단체다.
전재국기자
[행사장 이모저모]
[정진석 국회의원 산악회원들께 인사를 나누고 있는 장면]
[정진석 국회의원 산악회원들께 축사를 하고있는 장면]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축사]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는 장면]
[사진 가운데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원, 우측 조재범 군의원]
[김경회 지역당회장 행운권 추첨하는 장면]
[부여군 지역당회장들이 행운권 추첨을 하는 장면]
[행운권 추첨 푸짐한 선물 증정]
[권예순 씨외 9인 홍산비홍대북난타 공연을 하는 장면]
[박정은 향토가수 노래하는 장면]
[부여청춘실버합창단의 ‘꿈꾸는백마강’, ‘내 나이가 어때서’ 공연하는 장면]
[이정숙 씨와 함께 하모니카, 아코디언 연주하는 장면]
[송미나 가수와 흥겨운 춤 마당 잔치]
[이우중 씨의 색스폰 연주하는 장면]
[조나주 가수 열창하는 장면]
[유지나 대형가수 열창하는 장면]
[유지나 가수와 임준상 사회자가 노래하는 장면]
[행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