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이 있다면 DOW 지수는 좀 자제하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다우 선물 일봉 봅니다.
저 목표치 36,123은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봐야하고
다우 뿐만 아니라 S&P, NASDAQ 다 저런식이고
웬간한 업종도 다 저런 식으로 분석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 전략상으로는 패쓰 입니다.
그리고 더욱이나 저 정도 상승하면 사상최고가 주목할테고
실제로 저정도까지 간다면 사상최고가 진입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자제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시장 상황과 향후 통화 정책 감안하면 부담이니까요.
그런데 금주에 국채 공급 일정 있으니 그 변수가 다우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요.
미 국채 선물 봅니다.
오른쪽 끝이 붉은 박스권을 따라 중기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지만
그것은 향후 1년 동안의 흐름이지 당장 폭락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7월 FOMC회의에 기준금리 120bp까지 인상을 이미 반영하고 있으니
유가가 150불 넘어가지 않는다면 하락하더라도 급하락이 나오지는 않을 것 입니다.
기술적으로 오히려 반등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위 그림의 붉은 화살표 표시하였고
그것은 말 그대로 반등일텐데 그것이 하필이면 금주 발행 일정과 맞물리고
미 재무부는 또 상대적으로 좋은 가격에 시장에 물량 풀게 될 것 같습니다.
미국채가 반등할만한 재료가 무엇이 나올지 지켜보게 됩니다.
내일과 모레 타이밍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국채의 반등은 금융주의 반등과 연결되고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다우지수가 강해질 수 있는 것이고
3월 발행 이후 국채 가격 소강상태에 들어서면
다우지수는 하방 경직성이 더 강해질 것 입니다.
4월의 미 국채 발행 증가량 봅니다.
작년과 비교하면 많이 줄어듭니다.
올해 상반기 중 가장 적은 증가량입니다.
유동성 측면에서 4월은 자산 시장에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국채 시세나 그와 연관된 업종, 종목
특히 다우지수는 적당한 하방 경직성 구축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첫댓글 호재는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