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양봉의 달인 조상용 씨와 만났다.
지난주, 인고의 시간을 거쳐 완성된 조상용(男/ 62세/
경력 40년) 달인의 숙성 꿀! 차원이 다른
달인의 꿀 숙성과정은 자연 그대로의 맛을 담아 깊고
진항 향을 자아내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이번 주 품질 좋은 꿀을 숙성시키는 원동력인 ‘여왕벌’을
교체하는 달인만의 특급 노하우가 공개된다!
벌집 안에서의 여왕벌은 그 존재만으로 일벌들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는 곧, 품질 좋은 꿀로 연결이 되는데.
때문에 수명을 다 한 구(舊) 여왕벌을 신(新) 여왕벌로
교체해 일벌들의 사기를 높여주는 작업이 양봉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구 여왕벌이 있던 자리에
신 여왕벌을 쥐도 새도 모르게 바꿔주는 것!
미세한 손 떨림까지 감지하는 예민한 여왕벌!
작은 실수도 용납할 수 없기에 숙련된 양봉꾼들도
어려워하는 작업이라고.
하지만 달인은 남다른 기술로 새 여왕벌을 일벌들
틈으로 자연스럽게 유입한다는데. 이뿐만이 아니다.
달인에게 좋은 꿀을 제공하는 벌들의 또 다른 원동력은
화분떡이다.
화분떡이란 일벌을 키우기 위해 먹이는 일종의 영양제.
달인만의 레시피로 만든 화분떡을 먹은 벌은
그 어떤 벌과 견주어도 활발하고 건강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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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벌’을 교체하는 달인만의 특급 노하우가 공개된다!
효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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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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