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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오늘은 오후 출근~ㅋㅋ
(5인2냥이) 애플민트 추천 0 조회 1,218 24.02.29 12:2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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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9 12:55

    첫댓글 완강히 안된다고 하세요……
    조카도 남이라 서운한거 서로 투성이 됩니다
    힘들어도 할머니댁에서 다녀야지요

  • 작성자 24.03.03 15:07

    네 그려려고 해요~
    서운함은 잠시니까요

  • 24.02.29 13:08

    안된다고 강력 하게 하세요
    시조카가 기숙사 싫으면 원룸이라도 얻어서 가면 되는 거지요..

    기숙사가 한방에 6섯명 쓰면 어때요
    정신력 문제 인것 같네요..

    좋은일 한다고 그랫다가 스 트레스 받고
    나중에 시댁이나 큰집에 좋은 소리도 못들어요

    아마도 그럴까봐 형님은 골란하니 쏙 빠진것 같네요..

    그리고 할머니 집서 1시간 거리면 통학도 가능 합니다..
    울 조카는 서울서 천안 까지도 매일 통학 하면서 학교 다녓어요..
    시조카 정신력이 문제인것 같아요..

    남편에게도 언질을 단단히 주세요..
    안그러면 시조카 일로 학교 다니는 동안 가정 분란 날수도 있어요

  • 작성자 24.03.03 15:08

    아직 정해진건 아닌데 그런 분위기라 제가 좀 줄편해서요~

  • 24.02.29 13:20

    시조카도 님집 오면 불편할걸요
    절대 오는거 반대하시구요
    자취를 시키든 알아서 하게 두세요

  • 작성자 24.03.03 15:09

    자취는 안될거고 불편해도 할머니집에서 다니길 권해야 할듯요

  • 24.02.29 13:37

    와우 방학동안 라면을 안 먹었다니 엄청나네요. 저는 라면으로 방학을 버틴거 같아요.^^;;

    시조카를 왜 신경쓰나요.
    그냥 모르쇠로 계시고
    혹여 얘기나오면 절대 안된다 못 박으세요!!
    그 집 사람들이 알아서 할 문제입니다.

  • 작성자 24.03.03 15:10

    그게 참 쉽지 않네요~ㅠㅠ
    저도 스트레스 받는 편이라 미리 안된다 해야겠죠~
    엄마가 집에 있음 라면을 안먹어요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3.03 15:14

    네~ 모르쇠로 일관중이예요..
    제 새끼 챙기기도 버거운 세상에~
    감사합니다♡

  • 24.02.29 14:16

    저랑 동갑인 미혼시동생이 장사를 해 보겠다며 제가 사는 인천으로 오겠다며 신세좀 지재요.
    전 모르쇠로 일관하고 대답 안했는데 시부모님은 동기간에 돕고사는게 당연하다며 거드시고ㅠ
    그땐 제가 삼십대 초반 뭘 모르던 멍청이 시절이라 싫다소리 제대로 못하고 도련님 데리고 사느라 속좀 썩었죠.
    애플민트님 모르쇠는 거절이 아니에요.
    난 절대 객식구 못 받는다 라고 딱 부러지게 지속적으로 말해야 거절이에요.

  • 작성자 24.03.03 15:15

    딱 이런 분위기예요
    동기간에 돕고 살자...저만 정없는 사람 만드는거죠....아직은 벌어진 일이 아니라서..미리 나서지 않고 있어요...올 겨울에 지켜봐야죠

  • 24.03.03 16:22

    @(5인2냥이) 애플민트 인정머리 없는사람, 이기적인 나쁜사람 되는거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는데 그 시절에 저는 할말 못하는 소심쟁이 였어요.
    시댁 사람들 눈치를 안 봤어야 했는데 그때의 내가 후회되서 우리아들에겐 아니다 싶을땐 절대 참지말고 반드시 거절하라고 가르쳐요.
    시부모 눈밖에 나지 말고 사랑받아야 한다는 친정의 가스라이팅을 당한 옛날사람으로써 내 자신을 지키는법을 나이 오십먹고 깨달았네요.
    스스로 생각하고 주체적인 판단을 하도록 키워 주셨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옛날사람들은 말 잘듣는 사람이 착한 사람이라고 믿더라구요.
    전 너무 늦게 깨달아서 욱할때가 많아요.
    지랄총량의 법칙을 채우고 있고 오십춘기를 지나가고 있는거 같아요.

  • 24.02.29 15:00

    시조카 함께 동거하면 조금만 서운한 마음이 들면 서로 얼굴 붉힐 수 있으니, 처음부터
    딱 잘라 안된다고 하시고,
    동거여부는 민트님이 말씀하지 마시고 남편이 말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 작성자 24.03.03 15:15

    네 그래야 할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은 불편할 것 같다고 싫어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3.03 15:17

    음식을 호불호예요ㅎㅎ 맛날때있고 아닐때 있고ㅎㅎㅎ
    일년에 몇번도 안될고 같아요 따로ㅠ지내도 한달에 한두번 저희 딸이랑 놀듯요...올해는 저희딸이 사춘기라 본인이 거부 하는데...원래 사촌언니 좋아라 하는데 중2는 역시 안되네요ㅎㄹ

  • 24.02.29 15:20

    여기다 한마음 애플민트님 스트레스받을까봐 걱정됩니다. 애 봐주는공 없는거랑 같아요~**

  • 작성자 24.03.03 15:18

    네~~ 다들 너무 감사하죠
    저라면 저희 아이들 할머니댁에도 안 맞겨요...저희 아이들도 불편해 할거고...성격 좋은 조카라 가능하지요

  • 24.02.29 15:40

    우리딸이 서울 언니집근처 대학에 가게 되었을때 언니가 먼저 자기가 데리고 있겠다고 적극 말했으나 제가 강하게 거절했어요. 사이좋은 이모조카 사이 멀어지게 될거라면서요 ㅋㅋ
    대신 이모집 가까운곳 오피스텔 얻어서 사는중인데... 이모랑 가끔 밥먹고 차마시고 하는 모양이에요. 가까운사이일수록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3.03 15:19

    저도 딱 이런거 원하는데...어른들은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가끔 맛난거 사주고 저희 딸램이랑 놀다 하루이틀 자는거야 뭐 이쁘게 봐줘야죠..둘이 만나기 시작하면 한달에 한번은 이틀씩 자겠죠ㅎㅎ 사실 그것도 신경쓰이거든요

  • 24.02.29 16:28

    그런 부탁을 할 가능성도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어요. 내 자식도 성인되니 독립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 작성자 24.03.03 15:21

    저희 시댁은 예전스탈이라.....그런게 정이라 생각해요~ 에구..자기 자식들 사이좋은줄 아니 답답하죠ㅎㅎ

  • 24.02.29 20:36

    절대 좋은 소리 못들으시니 초장부터 안된다고 하시는게 좋아요. 애봐준 공 없다고 사람 돌봐주고 좋은 소리 듣는 경우를 못봤습니다… ㅠㅠ

  • 작성자 24.03.03 15:23

    맞아요~~ 근데 그런걸 당연하게 생각하니까....저는 않그런데...너무 안맞아요..저만 빼고 다들 그런사람들...근데 제가 젤 힘들꺼잖아요...저는 어릴때부터 가족한테도 기대는 스탈이 아니였어서~ 저를 정없다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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