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금 예비비가 남네 더 넣네~~ 나불대더니.. 깃털처럼 가볍게 %가 낮아진 예금 ~~ 꼴 좋다..
2. 문화 (항공권+낚시배+꼴랑 영화2편) 우리네 문화생활은 영화가 고작이였거늘~~~ 작년부터 해외여행가야지라는 큰그림은 있었는데 애들여권이 만료되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더 이상 미루면 사춘기등등의 이유로 어려울거같아 두눈질끈감고 급항공권만 구매 180만원.. 이제 지출의 시작이란 얘기쥬 ㅠ 남편 취미가 낚시라 용돈에 넣으려다 아들과 유대관계 형성을 위해 간다길래 옛다 18만원~
3. 교육(스키캠프, 축구) 고정비 외로 스키캠프 여비와 딸램 축구 3개월분
4. 경조사비 명절 맟 생신장보기 13만 생신용돈 20만 명절부모님용돈 40만 명절애들용돈은 주고 받음이 섞여서 퉁쳐버렸더니 그래도 10만원 남은듯 요건 꼬여서 수입 않잡음. ㅡ.ㅡ
5. 식비 명절음식 받아온것 없음. 명절 생신 장봐서 내가 다 요리했으니 ㅡ.ㅡ 13만 합해도 90만원이니까 지난달에비해 20만원 줄거같음!!!
첫댓글 고생많으셨습니다 정말 2월 무서웠네요.. ㅜ
3월은 수월하게 가고싶네유 ㅋ
신랑분 종신보험이 끝나신다니 부러워요.
저는 왜땜에 뭘 잘못해놔서 신랑종신이 65세까지 납입, 못 바꾸더라고요 ㅜㅜ
제정신이 아녔던가봐용 흑흑
오래오래살기를요~
3월도 화이팅입니다!!
친척분한테 가입한건데 끝난거 아시고 며칠동안 저와 남편을 들들볶으셨는지 차단하느라 힘들었어요. ㅡ.ㅜ
제 남편의 종신보험은 작년 5월에 완납 됐는데 만 60세쯤 납부한 원금을 현금으로 찿을 예정이에요.
연금으로 돌려봤자 한달에 2,30만원 정도라 차라리 납입원금 4천만원 받아서 미국 인덱스 펀드 풀매수 해볼까 합니다.
오늘 결혼기념일 기념으로 닭갈비 외식했는데 저수지 계좌에서 처리했어요.
예비비가 있으니 곶감 빼먹듯이 요긴하게 써 먹네요.
전 주식 이 쪽은 너무 몰라서 물린게 한가득이라 엄두가 안나네요. 도전해보고 싶긴한데... 결단 추진 내공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