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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미네참살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듣고싶은 음악방 오빠생각ㅡ하모니카 연주ㅡ
박영란 추천 0 조회 174 18.09.01 00:0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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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9.01 00:41

    첫댓글 가을이 오면
    서울간 오빠
    하모니카에 실려지면
    더욱 그리워지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9.01 08:09

    선선해서인지
    피곤해서인지
    푹 골아떨어져 잤답니다~

    가을이면 가슴앓이 하시나욤?
    올 가을
    함께 센치해지십시다~^^♡

  • 18.09.01 03:04

    나의 중학시절 3 명의 삼촌이 같이 살았어요. 대학 다니던 삼촌의 하모니카 소리에 매료된 저는 삼촌이 없는 날이면 틈을 타서 아끼고 아끼는 하모니커를 살그머니 들고 나가 숨어서 불고 또 기회만 되면 불고 하다보니 웬만한 노래는 듣기만 해도 불 수 있게 되었었지요..
    영란님 올려주신 오빠 생각을 듣다보니 까마득한 옛날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잘 들었어요.

  • 작성자 18.09.01 10:54

    하모니카 잘 부시는분들 보면
    친구 한명 주머니에 늘 동행하고
    다닐수 있어 노후가 외롭지 않겠구나 싶더라구요~

    재주도 많으신 분이
    하모니카도 잘 부신다니 부럼~♡
    지평선님의 하모니카소리
    듣고 싶은 아침이여유~^^♡

  • 18.09.01 10:20

    영상도 추억이 담긴 풍경들입니다.
    하모나카 연주는 왠지 애절한 느낌이 듭니다.
    잘 보고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9.01 11:00

    하모니카소리 들으면
    추억의 유년시절들이 주마등처럼
    스치지요~
    방구석 한귀퉁이에 팽개쳐진
    하모니카 집어들어 불어봤던
    애절한 느낌~
    오빠있던 친구들이 부러웠던
    국민핵교시절 동요가
    하모니카랑 잘 어울어져
    넘 좋아요~^^♡

  • 18.09.01 11:18

    눈물이 날것 같아요
    오빠 없는 조카 결혼식이 낼 ㅠㅠ
    영란님 하모니카 언제 한번 들려 주실래요.

  • 작성자 18.09.01 14:05

    공주마마~ 저의 하모니카 실력은 완죤꽝입네다요.
    들려드릴만큼의 실력이 도저히 모옷 되옵니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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