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날 입니다.
11월10일 예수의 데레사 재속회 월모임 이야기 입니다.
지난달 종신서약하신 최민진 프란치스카자매님과 강동우 프란치스코 형제님께서
감사의 떡과 과일을 아침시간에 제공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신부님께서 수도원에서 열린 감을 1인당 2개씩 제공해 주셨고,
미사중 단순1년차 서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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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앞 가을낙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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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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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진 프란치스카 자매님께서 과일과 떡을 나누어 주십니다.
자~~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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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장님께서 새로들여온 책에대해 설명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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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전 전례참사님과 간단한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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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의는 6궁방 강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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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역구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점심을 드시는 신부님.
생선조림으로 보이는데 넘 맛있게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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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점심시간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
받은 감, 맛있게 먹었습니다. 역쉬~~ 수도원표 단감. 단맛이 기도로 응결되었는지 무척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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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뒤 나눔대신 요나 형제님께서(가장 젊은 종신어르신)
차가운 기운으로 인한 어깨통증에 대해 강의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서로
지압해주는 시간도 있었는데,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들렸습니다. ^^
회원님 여러분, 우리모두 열심히 운동해야 하겠습니다.
신체단련으로 오랫동안 건강하게 행복한 가르멜 생활을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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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1년차 서약식이 곧 시작됩니다.
앞부터 김수환 스테파노, 최종대 대건안드레아, 정동영 마르첼리노, 방상희 사라, 우종탁 바오로 형제님과 자매님.
최안드레아 형제님의 제의로 이런 낯뜨거운 연출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찍을때는 어색함 때문에 무척 오글거렸는데, 막상 이렇게 사진을 올리고 보니 더 오글거리네요. ^^
유치원 졸업식 분위기같습니다.^^
하지만 귀엽네요. 동기여러분 축하드리고요. ^^
언제나 하느님안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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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1년 서약식. 드디어 투표권을 갖게 되었습니다. ^^
참, 저대신 강동우 프란치스코 형제님께서 찍어주셨습니다.
너무 잘 찍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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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1년차 기념촬영.
험하고 거친 가르멜산길 등반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들입니다.
다신한번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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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라 자매님께서 지역구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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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스테파노의 지역구원들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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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마르첼리노 지역구원들 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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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멜 정원에서 살게 해주신 하느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첫댓글 단순1차 다섯분들 축하드려요.
모두 낯익은 얼굴이네요
가운데 유치원분위기 사진 귀엽네요
근데 나이 순인가요
가르멜산 등반 순서인가요 ㅎㅎ
아직은 빼곡히 찬 배낭이 무겁지만
올라갈수록 등짐이 가벼워 지겠죠?
아님 등짐을 내려놓을수록 빨리 오르는건가?
모두에게 주님의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 합니다
모두 낯익은 얼굴들 입니다. 다섯분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진도 모두 짱~ 잘 나왔네요.
사진에서 성녀 예수의 데레사 팀 화목함과 행복함이 물씬 풍겨 옵니다..
하루에님의 사진과 설명이 더욱 가깝게 마음속으로 전해 내려 오고요..
이날 단순 서약하신 방 사라님, 그리고 멋진 청년 4분!!! 기대됩니다.
앞으로 미주 캘리포니아 가르멜을 이끌어 가실 님들이여!!!
그대들은 하느님의 종, 가르멜의 선봉장이 되리라!!!
기분좋아 노래 불르고 가요..삐빠빠룰라~~~
특별한 팀들이 첫 서약을 하신 것 같아요.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되시는 분들...
축하드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