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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여러분도 가마솥에 누릉지 맛을 기억하시나요..?</P>
<P>서민들의 배고픔을 달래 주었던 그 구수한 어머니의 손맛....</P>
<P>지금도 세상 어딘가엔 누룽지 한줌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는 사실이 참 서글픈 일이죠?</P>
<P>세상에 빛이고 소금인 이 멋찐 사람들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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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맨위 윈쪽에 창원에서 달려온 연리지 회원님(백연연)이랑 윈쪽은 당진에서 올라온 고리님(김경숙)입니다...</P>
<P>그리고 아래 네분은 제가 인천에서 뫼시고 간 사모님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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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부끄럽다고 찍지 말라고 하시는데 그래두 저는 맘 먹음 하고야 말죠.....ㅎㅎ</P>
<P>들꽃향기님과 옆엔 김성숙 회원님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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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분은 가마솥에 회장님이십니다....</P>
<P>인상도 좋으시고 잘 생기셨는데 너무 멀리서 찍어 사진이 흐리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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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공연이 끝나고 인사 말씀 하시는 지기님!.... 내면이 꽉찬 남자!...한상현 고문님.. 그날... 더 멋쪄 보였습니다....</P>
<P>20년을 이끌어온 봉사단체... 저분들이 주역입니다..봉사와 희생정신이 없인 그 누구도 훙내 낼수 없는 일이기에</P>
<P>그분들의 너무나 멋찐 모습에 찐한 감동을 받고 돌아 왔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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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보이는분들은 일부입니다..그 넓은 강당에 자리가 모자라 지기님 친구분들 대다수 밖에 서 계셨습니다...</P>
<P>이 많은분들의 식사도 뷔페식으로 회원분들이 손수 준비하시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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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한상현 사장님..인생 참으로 잘 사셨드라구요.. 학연 지연 으로 맺여진 인연들로 북적였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119E0B4CE22ACC3E"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6119E0B4CE22ACC3E9262"/></P>
<P>길이 막혀 너무 늦는 통에 아쉽게도 이분들의 많은 공연은 보지 못했습니다...</P>
<P>하지만 사물놀이... 진짜 신명나더군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2610E4CE22B9807"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562610E4CE22B98075692"/></P>
<P>돌아오려는데 지기님께 붙들려 또 한장......</P>
<P>윈쪽은 제가 사랑하는 우리 언니랍니다... 가운데 멋찐 사모님은 우리카페 코알라 회원님의 친정 어머니시구요...</P>
<P>사랑을 손수 실천하시는 가마솥 회원님들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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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행사를 통하여 귀한 분들을 만나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함께 하여준 모든 분들께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좋은자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으로 좋은 자리인데 제가 빠져서 섭섭하군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축하해주심은 대신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좋은 만남이었네요 축하드려요
정말 ~뜻깊은 자리에 빛이나네요~ 주위의 사람들이 곧 재산이라고 생각하는 한 사람입니다....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유 할말이 없어요...꼭! 가려고 맘먹었는데~~마미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