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경님의 찬양으로 여는 하루...
새벽에 눈을 뜨면『사도신경』으로 나의 믿음과 신앙을『십자가 보라 대속의 증표』주님께 고백하며 드릴 것 많지 않으나 지난밤 단잠과 아름다운 새날을 주심에『눈을 뜬 이하루가 감사』함으로 베드로의 고백이 아닌 나의 입술로“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는『사랑의 기도』를 올립니다.
출근하기전 새 찬양 까페에 들러 생명수 강가의 주님 보혈의 은혜의 잔 앞에 조용히 눈을 감고 김치경님의 수정같은 청아한 목소리를 주님의 음성으로 알고 굽이 있는 황소 한 마리를 드림보다 기뻐 받으시는 김치경님의 찬양을 감사 제물로 드립니다.
『맑은 날은 맑은 날대로』 흐린 날은 흐린 날대로 바람 불면 바람 부는 대로 비오면 비오는 대로 눈이 오면 눈이 오는 대로 불평불만은 깊고 깊은 심연에 묻고 세상의 모든 것이 주님께서 주관하시오니 오직 나의 주, 나의 친구 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며『믿음을 갖고 너 갈길 향하라』는 말씀에 의지하고『주님을 생각하라』하신 말씀 앞에 나의 나 된 것과 나의 모든 것 내려놓고『주의 제단위의 숯불로』감사의 제사를 드림으로 주님 바라 볼 때에『주의 말씀이 내 앞에』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했던 불같은 성령, 바람같은 성령되어『쓰러지는 이 몸에 다가오사』나를 일으키시고 구약과 신약으로 치료하시며 복음의 보약으로 힘을 더하실 줄을 믿고 기도합니다*^^*
점심식사를 마친 후 새 찬양 까페를 찾아 모든 창문을 열고 김치경님의 찬양이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전하여 질수 있도록 주님 앞에 두 손모아 간절한 기도와 함께 주님의 동산위에 김치경님의 찬양을 올립니다.
『내가 꽃이 될 수 있다면』오직 주님의 향기만 전하는 꽃이 되어 아직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알지 못하는 불신의 영혼과 영원한 생명 찾아 방황하는 불쌍한 이들에게 친정집 같이 평온한『어머니의 정원』으로 초대하여 내가 유약하였을 때 나를 품으시고 젖을 먹이시던 내 어머니처럼 주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먹이며『온유한 주는 나의동산』으로 인도하는 은혜와 축복이 임하기를 봄에 드리는 기도 여름에 드리는 기도『가을에 드리는 기도』겨울에 드리는 기도 사계절을 쉼 없이 감사 찬양으로 기도드립니다.
퇴근 후 돌아오는 길에 새 찬양 까페로 발걸음을 재촉하여 주님 안에 한 자녀 된 반가운 이들과 주님향한 간절한 기도의 찬양가사와 김용찬 강도사님의 영성넘치는 곡과 천상의 소리라 하여도 부족할 것만 같은 김치경님의 청아하며 듣는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강렬함과 그러면서도 전혀 힘들이지 않고 부르는 찬양에 평안을 누리며 김치경님과 새 찬양 까페에서 활동하는 이들에 대해 은혜로운 담론을 나누리라
『주의 긍휼로』불쌍히 여기시어 은혜로 믿음주셔서 구원하여주시고『거룩한 주님의 은혜』를 알게하시며 『세상에 사랑 많이 있다한들』이 불쌍한 죄인 대신하여 주님 십자가 달리시어 물과 피를 다 쏟으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한량없는 그 크신 사랑에 오직 두손 모아 눈물로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주님의 사랑이 우리 함께하면』형제의 허물보다는 내눈의 큰 들보를 보게하시며 남의 허물보다는 나의 죄악됨을 알게하옵소서.
하루의 모든 삶을 주님의 말씀 앞에 내려놓고 비추어 보며
『내가 매일 주를 찬양함은』나의 나 됨도 감사요 허물진 나의 모습까지도 사랑으로 덮으시고 나의 세상의 삶에 진리의 등불 되시고 나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내 맘에 그리운 이 있도다』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심을 모르기에 영원한 생명을 모르고 방황하며 살아온 지금까지의『나의 삶은 나그네라』진리 되시는 예수님을 모르기에 진리를 알지 못하는『지나온 자취의 자랑은 없어도』빛 되시는 예수님을 몰라 어둠속에서 보이는 대로 생각하고 생각한대로 말하며 말 한대로 행동하며『살아온 날들이 자랑은 없어도』세상 모든 죄악 속에 살아온 『지난날 마음 아픈 내 잘못이』그럼에도 십자가 보혈의 피로 값 주고 자녀삼아 주신 『긍율함과 사랑이 넘쳐흐르는』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하염없는 눈물만을 흘립니다 『무거운 짐 지고 어둠을 헤맬 때』진리의 말씀으로 등불 되어 주시고『갈 길을 잃고 헤매며』방황하며 고통 하는『이제까지 살아온 나의 삶에서』너희가 내 안에 居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居하면 무엇이든지 願하는대로 求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니『예수이름 부르라 그가 달려가리라』는 말씀만 의지하며 세상 것 에 마음 두지 않고 영원한 생명 되시는 십자가 주님만 바라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연한 기회에 김치경님의 찬양따라 들른 까페가 은혜로운 찬양가사에 생각을 잡히고 성령 충만한 곡에 마음 빼앗기며 주님의 보혈이 뚝~뚝~ 떨어지는 김치경님의 맑고 고운 목소리와 아직까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편안함이 가득한 찬양으로 얼음땡 인간되어 몸과 발이 얼어붙고 말았습니다*^^*
지금까지 주님의 삶을 닮기를 원하며 흉내라도 내 보려고 매일 매일 아주 조금씩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삶을 살지만 그것이 때론 생각으로만, 입으로만, 머리로만 끝나는 경우가 허다했는데, 새 찬양 까페를 통해 그리고 김치경님의 찬양을 듣다보니 하루 종일 제 귀에 주님의 말씀이 들리는 듯합니다.
생각과 마음이 입을 통하면 말이요 손을 통하면 글이 되는 것 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재주가 미천하여 글을 쓸줄을 모르나 새 찬양 까페를 통해 김용찬 강도사님과 찬양가사를 쓰시는 분들, 그리고 김치경님의 찬양을 통해 받은 은혜가 너무 크고 매일매일 큰 은혜와 쉼을 누림에 감사하여 지금까지 나온 곡의 제목만을 나열하는 부족한 글을 통해 감사를 전합니다.
혹시라도 까페에 실례가 되었다면 운영자님께서 이글을 조용히 내리셔도 됩니다*^^*
재주가 미천하여 까페에 도움줄 수 있는 것이 없으나 그래도 감사하게 건강 주셔서 힘으로 하는 일은 도울 수 있사오니 언제든 까페 청소하는 날 불러주시면 기꺼이 달려가 부지런히 돕겠습니다*^^*
늘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성령 충만하여 매일매일 복된 날 감사한날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샬롬~
첫댓글 감사합니다. 김치경집사님의 찬양을 하나,하나 영성으로 들으시고 주님을 더 가까히 하신다는 글을 읽어보니 왠지 부족한 나의 모습이 더욱 조심스러워집니다. 아직도 많은 모자람이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지혜로움이 필요합니다. 그레서 나는 주님의 도움을 바랄뿐입니다. 은혜가운데 주님을 진정 찬양하려는 김치경집사님을 위해 더 아름다운 사역이 되도록 많은 기도바랍니다.
아~꿈쟁이 요셉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 글은 제 전용자료방에 소중히 보관하여
그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리며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찬양은 잘부름보다 주님께서 얼마나 기뻐 받으시냐 입니다.
저의 부족함을 너무나 잘 압니다!
그런데도 깍고 다듬어 옥으로 사용해주시는 김 용찬 작곡가님께
먼저 감사 드리며, 주님게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함으로 찬양을 드리는 자체는 이미 예배입니다!
감사의 마음이 없는 찬양은 소리에 불과 합니다
자기 감정에만 치우친 찬양은 사람을 위한 찬양입니다
회개의 마음이 없는 찬양은 거짓 고백입니다
말씀(메시지)이 없는 찬양은 노래일뿐입니다
찬양은 비록 눈물로 시작되어도 감사로 마무리 됩니다
우리 모두의 삶에 찬양과 같은 고백이 날마다 이루어지길 기도하며
주님께 감사의 손을 모두어 영광 돌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