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으로
목포 터미널 근처
꽃게무침 백반으로
아주 든든하게
가성비 짱!
엄마 손맛의 백반
군산 시내 숙소 가기전에
선유도 해수욕장 찰깍!
장자도 호떡 마을에서
수수씨앗호떡 하나씩 냠냠
시원하고 뷰 좋은 카페
커피 한잔씩 ~~
대장봉 인증샷 남기고
새만금방조제 지나서
군산 시내 숙소로 ~~
숙소에 체크인하고
군산의 유명한 맛집
홍집으로
할머니 혼자 하시고
테이블 딱 4개라서
5시 부터 저녁 겸 술 시작
근데 요 홍집
안주는 무한
술은 한병당 만원
안주값 따로 없고 술값만
친구 소주 2병
나는 막걸리 한병
딱 3만원 기분좋게 ~~
맛있게 술한잔 하고
군산 거리 걷기
이쁜 백일홍 꽂밭은 넘으로 구경 하고
근대사 건물
옛 세관건물 까지
야경이 이쁜
은파호수공원 조금 걷고
마무리는
숙소 근처 맥주집에서
여행 마지막날 아침 ~~
아.. 배고프다
군산맛집
쌍용반점 오픈런
조개짬뽕 시켜 놓고 기다리고 있네요
첫댓글 목포에서 군산으로 넘어가셨군요.
달걀찜 노란 빛깔이 맛나보이네요.
조개짬뽕도 맛있게 드세요~^^
알찬 여행 잘 하고
이제 일상으로 ~~
여행할 땐 숙소 체크인하고 구경하러 나갈 때 가장 설렘~
좋은 여행이었네~~
좋은 친구와 좋은 여행코스로
맛있는 먹방까지 아주 너무 좋았네요
다시 일상으로
열근하고 있네요
홍집 요즘은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2019년 갔을땐 주류 5천원이고 안주 무료였는데 둘이 4병먹고 2만원 내기 미안해서 3만원 드리고 왔던 기억이 ㅎㅎㅎ 인심좋고 안주 맛있는 집이지요^^
주인 어머니가 시크 하신데
대화 해 보니
홍집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 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