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사랑하는 님들 이시여~주안에서 평안들 하십시요~
~주님의 사랑과 형통하신 축복이 금년한해도 늘 함께하십쇼
~매년 년말이 되면~
우리 가족들은 으례히 연례 행사중에 가장 크고도 소중한~
나의 제 2의 고향인" 영등포"에 소재한 백화점에 가서 (옜 백장미 물산(과거의 경성방직=경방백화점=엠씨스퀘어(현재)
가족들의 선물들을 사서 서로 교환하며 1년간 가족들 간의 사랑을 주고받으며 예약해 놓은 음식점에 가서 맛있는 저넊들을 함께먹고 담소하며 함께서점에 들려 각자 필요한 서적들과 읽고싶은 기독서적,베스트 셀러의 책들을 사고 백화점 쇼핑을 한후에 팝콘과 커피,오징어등 좋아하는 간식을 산뒤에 예약해 놓은 영화를 다 함께 감상하고 다 함께 1년중의 가장 귀하고도 가장 값지고도 소중한 몸과,마음과,시간과,정성과,예물을 들고 송구영신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고져 교회로 향한다.
~아~ 가슴이 떨려~
~이보다 더 귀하고,소중하고도,가장 행복한 시간과 발걸음이 이 세상에 과연 또 존재할까?
~첫해가 시작되는,첫해,첫시간,을 몸과,마음과,시간과,정성과,귀한 예물을 하나님 앞에 드린다는것~
이 보다도 더 소중한 우리가족만의 연례 행사가 과연 또 있을까?
어림도 없지 아마도 없을것이다.
넘넘 소중 하고도,귀하고도 보람된 일이며 행복하고,또 행복하다~
가슴이 벅차오르고 이루 말루다 형용할수없는 가슴벅찬 기쁨과 행복이 우리가족들의 얼굴의 홍조띤 얼굴에서도, 나도 느끼며 ~
~올해는 작년 5월 26일자로 가족이 된 사위가 한 사람 더 생겨 넘넘 기쁘고~넘넘 행복했다~ 절로 흥겹고 코웃움이 난다 ㅋ ~ㅋ
~내속으로 낞아 기른 자식도 행여 내 말을 안 들을때가 얼마나 많은가?
~처음 으로 맞이한 내 가족중 한 사람이 된 사위는 어쩜 그리도 장모인 내말을 잘 듣고 내말에 순종해 주는지~
넘넘 사랑스럽고 예쁘고 듬직하고도 순하고 착하며 자랑스럽고대견하다..
~초등 교장선생님 장로님 아버지와 권사님 어머님께 신앙교육과 가정교육을 넘 잘 받고 자란 반듯한 가정에서 자란 테가 물씬 물씬 사위 에게서 날때면 딸을 키운 보람도 느끼며 넘넘 행복을 느낀다.(요즘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아들보다 딸이 좋다들한다)
이런것이 자식을 키우는 부모들의 기쁨과 보람인 것인가 보다?
~이제 내 딸 대신, 사위가 내 딸을 통해 내 스타일을 알아 차렸는지 올해는 사위가 식당과 영화관 예매를 해뒀고~(쎈스짱,기특짱)
애들과 사위와 함께 뮤지컬 영화 "빅토르 위고" 의 그 유명한 명작 "레미제라블"(뮤지컬 영화로 각색을 한 신작)을 감상했다.
예전에 흑백영화로도 봤고 컬러 영화로도 봤으며 소설도 읽었다
유명한 뮤지컬 배우들의 명 연기와, 등장인물들과,스팩타클한 무대들의 장엄한 광경들과, 배경 음악과, 컬러플한 색채의 아름다움과 새로 각색한 연기와, 연출들은 어느 뮤지컬 영화 못지않게 아름다움의 경지는 말로는 이루다 형용할수 없으리 만큼 장엄하고,웅장하고,입체적 영상미와, 무대배경들과, 연기력들은 경이로움 과 신비로움, 감격과, 감동은, 아름다움,그 예술의 극치 자체였다.
~우리 큰 아이가 내게 영화를 본 소감을 말해보라 했다.~
난 서슴없이 쟝발쟌의 숭고한, 지고 지순한 사랑에 대해 예기했다.
피한방울도,물도 섞이지 않은 ,성도,이름도,혈연 혹은 지연도 아닌 생면부지의 어린 꼬마 고아소녀 주인공"코제트" 를 발견한후
쟝발쟌은 부모님께 마냥 어리광이나 부리며 사랑받으며 자라야할 어리디 어린 소녀가 어느 불량한, 돈만을 알고, 피도 눈물도,인정도 없는 여관집에서 하녀로 온갖 천대와, 멸시와, 구박을 받으며,그 혹한 추위가 엄습하는 동절기 인 엄동설한에, 여관에서 제법 먼곳에 있는 우물가에로 가서 어른들도 감당키 힘든 큰 물통을 들고 장갑도 안낀 섬섬 옥수의 어리디 어린 소녀의 꽁꽁 얼어붙은 맨손으로 물을 길어 나르며 갖은 굳은일 이라고는 굳은일을, 마다할수도, 가릴수도 없는, 아무런 저항마저도 할수없는 풍전등화와, 사면초가의, 전진도, 후퇴도, 감히 도망할수 도,피할수도 없는 오로지 살기 위해서는 할수밖에는 없는, 여관집 불량한부부의 지시에 의해, 시키는 대로 할수밖에 없는 못된 여관주인으로 부터 어린 고아 소녀를 탈출시켜 부양하며 온갖 험난한 고난과, 풍상 고락을 겪어가기를 마다않고, 장가도 가지않고 자기의 이익을 위해 길을 가지않으며, 자기의 인생을 뒤로하고 오직 꼬마 고아 소녀를 위해 한번밖에 오지않는 자기의 젊디젊은 아름다운날들을 희생하며 오직 한 어린 고아소녀를 위해 끝까지 돌보며,살피며,부양하며, 그 인생을 책임져 주며, 살아가는 한 인간의 대 역사적인 드라마틱한 인간적인 휴머니즘과,마치 예수그리스도와 같이 아무런 보상도, 값도 ,칭찬도,보답도 바라지 않으며 묵묵히 한 어린 고아 소녀만을 위하여 자기의 젊음과 인생 전부를 다 바쳐 삶을 살아온 한남자의 지고 지순한 사랑의 희생적인삶, 아무리 차갑고 냉혈한 성격의 인간이라해도 도저히 눈물없이는 결코 볼수 없었던 한 남자의, 인간적, 넌픽션 적인 대 서사시를 영화 뮤지컬로 각색한 대 서사시이자 서정시를 보구왔다.
~유독히 피를 따지기를 좋아들하는 우리나라 남자들?~
과연 우리나라 남자들은 이런사람이 있을까?어림반푼어치도없지
~그런 착하다 못해 애처롭도록, 가슴이 시리도록 가슴과 마음이 따뜻하고 인간적인 쟝발쟌에게 가장 크나큰 장애물이란 ~
돈도,명예도,부귀도,노동도, 그 어떤것 보다도 크나큰 장애물은 ~"사람" 냉혈인간인 ,사람이었다,~
다른것이 아닌 사람 "쟈베르 경"
~이념(이데올로기)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섭고도 무서운 것인지~한번 잘못 배우고, 잘못 받아들이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국가 원수와,혹은 국가를 지배하는 정부 고관 대작들,혹은 부모들,어릴때부터 한번 잘못 교육을 받은 민족,백성,개인들,얼마나 잘못됫으며 불쌍한가?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의 독재 정권자이자 살인자인 아돌프 히틀러,마르코스,호치민,등등 바로 우리나라의 바로옆 북쪽에 살고있었던 김일성,김정일,김정은 등등 ~
~그들은 공산국가의 원수들 이므로 호위,호식들이나 하며 별반들아무런 고통들 없이 눈물의 빵들을 먹고들 산다거나 경제적 어려움이나,고된 고역이나 노동들은 하지않으며 살겠지만~
~아무런 죄도없는 이북의 백성들과, 코제트와도 같은 그들의 어린 자녀들은 도대체 무슨 죄가 있단말인가? ~중략~
~한번 죄를 졌으니 오로지 잡아 감옥에 가둬 일평생을 어두운 감옥에서 보내야 한다는 쟈베르경의 왜곡되고도 폐쇄적인,어릴때부터 잘못된 이념,잘못배운 이념으로 인하여 오로지 일평생을 쟝발쟌만을 잡기위해 뒤쫏아다닌 쟈베르경이나,남한은 무력으로 적화통일 시키겠노라고 일평생을 헛되이 허비하며 잘못살다가 죽은 김일성,김정일과 그할아버지,아버지의 잘못된 이념을 잘못받아드리고 잘못배워 그대로 행동하는 김정은은 또한 얼마나 불쌍하며 쟈베르경과 다를게 무었이 있으며,과연 무었을 얻겠다는것일까?또한 남는것들은 무었이 있을까?
~예수를 믿는 나와 우리 가족들 또한 이 영화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해보며 깨달은 것이 참으로 많았다.
~나또한 쟈베르경 과 같이 다를게 없는것은 내 부모님께 어릴때보구 배운것이란 조상 잘 섬기고 제사 잘 지내는것이 최고의 덕목이며 조상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으로 배웠다.~
~ 우리 할머니 댁은 장로님 집안인데 우리 할아버지인 안동김씨 문중에 시집을 오셔서 오로지 조상과 제사가 최고의 예절과 덕목으로 여기는 서슬이 퍼런, 소위 양반 집안인 안동김씨 문중에 시집오셔서 시 부모님의 말씀을 감히 거역하지 않기 위해 제사를 지냈고 교회도 안 가시며 예수믿는 일도 그만두셨다 한다.
~우리들 8남매는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할아버지,아버지께서 제사지내는 것을 보구 자랐다.아버지께서도 당연히 할머니 말씀에 또 순종하셨고, 우리 8남매에게 하나님을 안 가르치셨다.
(용생용 이요,봉생봉이라 했다:용이 용을낳고 봉이 봉을 낳는다는 속담으로 자식들은 반드시 부모의 유전을 받고 닮아가며 부모가 하던 그대로 닮아가며 따라 간다는 뜻으로 심히도 대단히 무서운 예기다)
~황순원의 소설 유정,무정, 소나기 "일월"이라는 소설을 아주 어릴때 읽었지만 참으로 무서운 것은 아버지가 백정 이었는데 자식들에게 백정이란 쌍놈중에 쌍놈이요, 천민중에 천민인 백정이란 직업을 대 물림을 하지않기 위한 아버지의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 자식이 백정이 되는 뼈아프고 뼈져린 소설 내용이다.~
~나도 31살 결혼하기 까지는 교회는 다녔지만 하나님의 존재와 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선 구원의 확신의 믿음이 없었다.~
~나또한 31살까지 세상 물정을 전혀 몰랐으며 바지런 하시고 성실하신 아버지를 잘 만나 전혀 고생이란 녀석과 세상물정에 도대체 아무것도 몰랐고 어두웠기 때문이다~ ~중략~
~다시 쟝발쟌 과 쟈베르경 예기~
~그를 잡아 옥에 보내기 위해 끈질기게도 일생동안 따라다니며 괴롭힌 쟈베르 형사는 항상 그림자 같이 따라다니며 쟝발쟌을 괴롭혔지만 쟝발쟌은 끝까지 용서해주고 또 용서해 주며 오히려 자기를 잡아 옥에보내기 위해 괴롭힘을 당하는 형사를 여러번의 죽일수 있는 절호의 챤스를 맞았지만, 쟝발쟌은 오히려 자기를 잡으려 하는 쟈베르 경을 여러번 살려주었고, 오히려 돌봐주며 선의를 베풀었고, 죽을처지에 놓인 쟈베르경을 돌봐주며,치료해주며, 그 생명에 절대로 손을대지 않았으며, 용서하되 끝까지 용서해주며 코제트 고아 소녀와 같이 끝까지 사랑을 베픈 쟝발쟌의 진정한 사랑의 승리를 볼때~
"미우라 아야꼬의 걸작품""소설 " "빙점"을 오래전에 읽고 나는 한참을 울었었던 기억이 또렸하다.소설의 주인공인 "요오꼬"의 기구한 운명과 삶을 읽고 아직도 그 감동은 사라지지 않고있지만
~정말 코끝이 찡하며 가슴이 져며오는 내 심령 깊은곳에서 몸이 덜덜 떨리며 진한 눈물이 흘러나와 도저히 참을수 없는 눈물을 흘리며 울었었고,몸이 떨리도록 가슴깊은 사랑을 배우고 왔다.
~쟈베르경은 마지막으로 쟝발쟌의 뒤를 추격하다가 선행을 베푸는 쟝발쟌을 보구 마음에 찔려 자신의 이념이 잘못됫음을 깊이 깨닫게 되며 "쟝발쟌 당신은 나보다 훨씬 위대하고 훌륭한자요"
~쟝발쟌의 숨은 선행과 옳은 행실들,인격이 훌륭한 흠 잡을데없는 훌륭한 인간미와 인격들을 일평생을 쟝발쟌의 뒤를 추격하며 쫏아다니며, 어느 누구보다도 쟝발쟌의 행적들에 대해 잘알고 있는 쟈베르경인지라 쟝발쟌의 흠잡을데 없는 선한일들만을 하며 사는 쟝발쟌을 오래 따라다니며 봐왔던 쟈베르경은 심경에 변화가 오기 시작했고 여러차례의 쟈베르를 죽일수 있는 환경가운데서도 오히려 살려주어 돌려보냈고 용서해주는 쟝발쟌의 모습들을 보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스스로의 자멸감과 자괴감에 빠져 자기몸을 프랑스 의 어느 강물에 몸을던져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만다,
~그래 진정한 사랑은 용서야~
~진정한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는다고 주님은 성경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이미 아주 아주 오래전 2000년에 말씀하셨다.~
~그래 바로 그거야 나도 쟝발쟌 처럼 고아소녀 코제트와 일평생 원수처럼 괴롭히던 쟈베르경을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이야.~
~참으로 진정한 위대한 사랑은 예수님 처럼,쟝발쟌 처럼 원수를 불쌍히 여기고 용서하는 것이야.~
~아무 힘없고 의지할데없는 천애의 어린 고아 소녀 코제트와 같은 힘없고 연약한 자를, 아무 조건없이 돌봐주고,사랑해주고,감싸주며 보호자가 되어주는 것이야~
~크리스챤들이라면 반드시 보아야 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과 레미제라블~
~크리스챤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보아야 될 하나님의 말씀 성경말씀과 레미제라블~
~사랑하는 님들이시여~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
꼭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내시어 외식도 한번 하시고 "레미제라블" 꼭 보십시요~
~금년한해도 님들의 가정과,자녀와,사업과,건강위에 형통한 축복을 기원합니다' 2012년 1월 1일 신년새해에 김 순분 배상
~과거의 나처럼 조상 제사모시고 개종하시기 어려우시겠지만~
~한번 생각들을 쟈베르경과 같이 과감히 바꿔 보시고 개종해보십시요 결코 후회하신다거나 손해보는 일들은 일어나지 않을것이며 내 2세들,3세들에게는 예수믿게 하여 예수와 함께 살도록 예수잘 믿어 축복된 삶을 살게합시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수 없나니 천하 사람중에 구원을 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사도행전 4장:12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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